고소영, '자녀 독립' 언급에 오열 "자식은 건드리지 말자" 작성일 05-05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eTtVkLC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08ba78795f5a462ed8103d2300329549114c1e9eb363cb317e30561fef31b6" dmcf-pid="yNGQoI71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소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5/tvdaily/20260505220134362qzyr.jpg" data-org-width="658" dmcf-mid="Qfk09ivm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5/tvdaily/20260505220134362qz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소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8713ae7a1bfbf0d38ae80673a12b9acddd0802cc0c7ed57193dfad5e555d89" dmcf-pid="WjHxgCztWo"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두 자녀의 '독립'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d2d5b42d96efae02bd6c401004e1b2af7cae0837f32f14ca60e15d64366b1cef" dmcf-pid="YwFiky2uCL" dmcf-ptype="general">5일 고소영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고소영 정신과 상담 받다 오열한 이유 (강박증, 가족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은 고소영은 상담 도중 자녀 이야기가 나오자 복잡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p> <p contents-hash="97c6a122d030894573d5e87c5d693187c962a33d0745930f790d1b486a6d03bb" dmcf-pid="Gr3nEWV7ln" dmcf-ptype="general">이날 상담의 핵심은 고소영의 짙은 모성애와 그로 인한 심리적 압박감이었다. 전문의가 "아이들이 엄마를 어떻게 기억했으면 좋겠냐"고 질문하자 고소영은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 좋아하는 걸 응원해주는 부모가 되고 싶다"고 진솔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296c3b0dbeefdc9bda54ed1884f76f30891646427fc641001b2db1aea1a7b2f1" dmcf-pid="Hm0LDYfzli"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아이들이 독립해서 떠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는 고백과 함께 왈칵 눈물을 쏟아냈다. 자녀들의 삶에 온전히 집중해 온 시간이 길었던 만큼 상실감도 컸던 것이다. 고소영은 "그렇게 기억되고 싶진 않은데, 이미 아이들이 나를 희생하는 엄마로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다"며 아이들을 위해 자신을 깎아내며 버텨온 지난날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7960d66971952a332cd83b106a462046fcffe38023e63afc75dbaf9feb33416f" dmcf-pid="XspowG4qCJ" dmcf-ptype="general">이러한 감정의 기저에는 심각한 강박과 번아웃이 자리하고 있었다. 고소영은 "생각이 멈추는 순간이 없다. 아이들, 미래, 건강까지 계속 머릿속이 돌아간다"며 "너무 피곤해서 '내 성격 왜 이러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다. 심지어 남편 장동건조차 "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냐"고 만류할 정도였다. 스스로도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고치고 싶어서 상담을 받게 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c419662c55bd1d3d02cc455af4eec1886e9e114d6d427a15ebc0007b1c15fcf" dmcf-pid="ZOUgrH8Bvd" dmcf-ptype="general">실제 진단 결과는 꽤 충격적이었다. 전문의는 "검사지가 아이돌 연습생 수준과 비슷하다. 열심히 하고 싶지만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라고 짚으며 "완벽주의 성향이 강한데, 아이러니하게 완벽주의가 높으면 끈기와 인내력이 떨어진다"고 진단했다. 나아가 "지금은 번아웃 전 단계"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dfd92866ec20b2ded5029749da1dfb0fbf0699218715df44d3a7551da5fa9aaa" dmcf-pid="5IuamX6bSe" dmcf-ptype="general">전문의는 이러한 불안의 원인을 '시간적 여유'에서 찾았다.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 때는 불안할 틈이 없지만, 여유가 생기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상태를 '위험 회피형'으로 규정하며 "이미 쌓아온 명성과 위치를 잃을까 봐 도전을 회피하는 상태"라며 "에너지가 부족하니 더더욱 시작을 못 하는 구조"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bdb9e965641631218398af5193514e2fa54a531de2c6905144dccf898e4503ff" dmcf-pid="1C7NsZPKWR" dmcf-ptype="general">해결책으로 전문의는 '완벽주의 내려놓기'를 권유했다. 그는 "잘하려고 하지 말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금까지는 나를 위한 동기부여가 아니었으니, 앞으로는 자신을 위한 삶을 찾아야 한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와 함께 "엄마로서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겠다는 선언"의 의미로 '자녀 결혼식 영상 편지'를 제안했다.</p> <p contents-hash="946323f73c90c7b786aa90ff467797dcb3125d01c00b5ececa1cf743afb84a39" dmcf-pid="thzjO5Q9lM" dmcf-ptype="general">이에 고소영은 "못 할 것 같다"고 손사래를 치며 "자식은 건드리지 말자"고 말해 분위기를 유쾌하게 풀었다. 하지만 이내 "나를 이해하게 됐다. 그동안 부정적인 에너지 때문에 아무것도 못 했는데 이제는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a68518131479a653e5e8012869513bcc94fc13b8705838dddc379cfb3129766" dmcf-pid="FlqAI1x2Sx"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제는 내가 대본을 어떻게 외울까 걱정한다"고 너스레를 떤 그는 "본업에서 너무 떨어져 있었지만, 완벽하지 않아도 시도해보고 싶다"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해 대중의 응원을 불렀다.</p> <p contents-hash="300055f2bd9fabc65566ded24c90e83a23ce79c7eddc57929664e841238d3191" dmcf-pid="3SBcCtMVy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화면 캡처]</p> <p contents-hash="295502fe10a1032e0971c669e24ffb12fd6cddd3bbdc0043c7e499ed12479b98" dmcf-pid="0vbkhFRfSP"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고소영</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pTKEl3e4W6"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슐랭 1스타' 김도윤 "닭 잡는 모습에 충격...백숙 안 좋아해" (식포일러) 05-05 다음 '아근진' 이상민, 아이오아이에 "무대를 하는 순간 하나가 되어야"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