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선수 안세영"…김정은도 한국이라고 부르는데→중국(대만) 왜 이러나 작성일 05-05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5/0002007292_001_2026050519580974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대만 매체가 한국의 2026 세계여자단체선수권(우버컵) 우승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을 남한으로 표기했다.<br><br>대만 매체 자유시보는 지난 3일 "우버컵 통산 3번째 우승! 천위페이의 충격 패배. 안세영이 이끄는 '남한'이 중국의 연패 꿈을 무너뜨렸다"고 보도했다.<br><br>해당 기사를 보면 매체는 한국을 '남한'으로 일관되게 표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5/0002007292_002_20260505195809813.jpg" alt="" /></span><br><br>매체는 "남한은 안세영과 김가은이 단식에서 승리했고, 백하나와 김혜정 조가 복식에서 승리했다. 남한은 중국을 3-1로 꺾고 중국의 2연패 꿈을 좌절시키며 우버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br><br>이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랭킹 2위 왕즈이를 손쉽게 제압하며 남한 여자 대표팀의 리드를 이끌었다"면서 또 한번 남한으로 표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5/0002007292_003_20260505195809876.jpg" alt="" /></span><br><br>기사 말미 "2-1로 앞선 상황에서 남한 여자 대표팀은 세계랭킹 4위 중국 복식 조를 상대로 백하나-김혜정 조를 내세워 1시간 25분간 치열한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면서 "이로써 남한 여자 대표팀은 팀 역사상 세 번째 우버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며 여기서도 남한이라는 표기를 고수했다.<br><br>대만 외교부는 지난 3월 한국 전자입국신고서의 '중국(대만)' 표기에 반발하며 자국 거류증과 관련 서류에서 기존 '한국' 표기를 '남한'으로 바꿨다.<br><br>상호주의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결국 한국 국호를 낮춰 부르는 방식으로 맞대응에 나선 것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5/0002007292_004_20260505195809922.jpg" alt="" /></span><br><br>자유시보 역시 이를 그대로 따른 것으로 보인다. 자유시보 뿐만 아니라 대만 방송사에서도 한국을 '남한'으로 지칭하고 있다. 이번 우버컵 기사에서 '남한'이 반복된 배경을 외교 갈등과 떼어놓고 보기 어려운 이유다.<br><br>더 아이러니한 건 북한의 최근 표현 변화다.<br><br>북한조차 최근 공식 담화와 대외 발신에서 예전의 '남조선' 대신 '대한민국'으로 바꿔 부르고 있다.<br><br>떄문에 대만이 굳이 '남한'이라고 표기하고 있는 것은 어색하게 보일 수밖에 없다.<br><br>사진=자유시보 캡쳐 / 대한배드민턴협회 관련자료 이전 한채아, 폐차 수준 교통사고 피해 "차 수리만 4개월" 05-05 다음 '악마는 프라다2' 전체 예매율 1위 탈환…흥행 상승세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