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탈환' 한국 여자 배드민턴 귀국...안세영 무패 활약 빛났다 작성일 05-05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5/05/0005527986_001_20260505185218174.jpe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em></span><br><br>[OSEN=정승우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 정상 탈환과 함께 자신감을 안고 돌아왔다.<br><br>안세영(삼성생명)을 포함한 대표팀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에서 중국을 3-1로 꺾고 정상에 오른 직후다. 2010년, 2022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br><br>이번 우승은 내용에서도 의미가 컸다.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했다. 단식과 복식이 고르게 힘을 냈다. 안세영을 중심으로 김가은, 심유진이 단식에서 역할을 해냈고, 이소희-백하나 조와 정나은-이연우 조가 복식에서 균형을 맞췄다.<br><br>토너먼트에서도 흐름은 이어졌다. 매 라운드를 3-1로 통과한 한국은 결승에서 중국 핵심 전력을 연달아 무너뜨렸다. 왕즈이, 천위페이, 지아이판-장수셴 조를 상대로 거둔 승리다.<br><br>안세영의 존재감은 압도적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1번 주자로 나선 그는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결승에서도 왕즈이를 상대로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보이며 팀에 흐름을 가져왔다.<br><br>안세영은 "단체전은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 더 기쁘다"라며 "개인전 우승보다 의미가 크게 다가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에서 최선을 다하면 뒤에서 동료들이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라며 팀워크를 강조했다.<br><br>최근 상승세에 대해서는 담담하게 접근했다. "우승은 동기부여가 된다. 계속 앞으로 나아갈 힘이 된다"라면서도 "아직 특정 대회를 목표로 하기보다 경기력 유지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br><br>남자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여자 대표팀이 올해 아시아단체선수권에 이어 우버컵까지 제패하며 한국 배드민턴의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reccos23@osen.co.kr<br><br>[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br><br> 관련자료 이전 4년 만에 세계단체선수권 제패하고 '금의환향'한 여자 배드민턴 [뉴시스Pic] 05-05 다음 이병헌, 영화 '남벌' 출연 확정...조선인 구하러 대마도 간다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