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3부 리그 3승 2패로 마감 작성일 05-05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5/05/0001353710_001_2026050518220952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루마니아와 세계선수권 최종전에서 패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strong></span></div> <br>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 최종전에서 루마니아에 덜미를 잡혔습니다.<br> <br> 대표팀은 5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센터에서 열린 대회 5차전에서 공수 균형이 급격히 무너지며 루마니아에 1-4로 완패했습니다.<br> <br>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를 3승 2패(승점 9)로 마감했습니다.<br> <br> 이는 2012년 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이 현재의 승강제 체제로 개편된 이래 가장 저조한 승점입니다.<br> <br> 출발부터 불안했습니다.<br> <br> 한국은 1피리어드 8분 13초 숏핸디드(페널티로 인한 수적 열세) 위기에서 예브게니 스카치코프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br> <br> 2피리어드 6분 15초에는 이돈구의 반칙으로 페널티 샷까지 내줬으나 상대 슈터인 타마시 레제흐가 득점에 실패하며 한숨을 돌렸습니다.<br> <br> 위기를 넘긴 한국은 2피리어드 7분 26초 강민완(HL안양)이 파워 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세) 기회를 살려 동점 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br> <br>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br> <br> 불과 3분 뒤인 10분 25초에 올리버 제체에게 실점했고, 18분 15초에는 공유찬(연세대)의 페널티로 몰린 숏핸디드 상황에서 휴노 샤자르에게 뼈아픈 추가 골을 헌납했습니다.<br> <br> 한국은 2피리어드 종료 직전 루마니아의 페널티로 얻어낸 파워 플레이 상황에서 3피리어드를 맞았으나 추격의 불씨를 살리지 못했습니다.<br> <br> 결국 3피리어드 4분 47초 레제흐에게 쐐기 골까지 얻어맞으며 무릎을 꿇었습니다.<br> <br> 총 16개 팀이 나서는 최상위 월드챔피언십을 정점으로 총 8개 디비전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IIHF 세계선수권은 각 디비전 간 승강제가 적용됩니다.<br> <br> 한국이 출전한 디비전1 그룹B는 전체 3부 리그 격으로, 1위 팀은 이듬해 디비전1 그룹A(2부 리그)로 승격하고 최하위 팀은 디비전2 그룹A(4부 리그)로 강등됩니다.<br> <br> 올해 대회에서는 파죽의 4연승을 달린 에스토니아가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지으며 내년 디비전1 그룹A 승격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br> <br>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인간 사용 언어수, 매년 하루 평균 338단어씩 사라진다 05-05 다음 '세계 정상 탈환' 여자 배드민턴, 금메달 걸고 금의환향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