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와 동맹 맺은 오픈AI·앤스로픽, 기업 공략 본격 시동 작성일 05-05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PE·IB와 합작법인 세워 자금 수혈<br>수천개 고객사에 AI 판매 속도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BKqQsAht"> <p contents-hash="12a36d49f478b37a02d2f00851c36c356f406483509d5d0e1f417664f2a052b1" dmcf-pid="2SV42dlwC1"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기업 오픈AI와 앤스로픽이 월가 금융회사들과 손잡고 기업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자본력과 고객 네트워크를 갖춘 사모펀드(PE)와 투자은행(IB)을 발판 삼아 기업에 자사 AI 모델을 빠르게 침투시키겠다는 전략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fd2f7c4032dbb4eb5fbb6fd363bbf1225be51c369f9d80f18c74ac7b5e9ea0" dmcf-pid="Vvf8VJSr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5/ked/20260505171222787ytfy.jpg" data-org-width="300" dmcf-mid="KbK2bMIk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5/ked/20260505171222787ytf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9b018b2d59246cd35b121b2dcf3120cd5f3b757fe79fc1a2659e89b2701f93" dmcf-pid="fT46fivmhZ" dmcf-ptype="general">앤스로픽은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골드만삭스, 블랙스톤, 헬먼앤드프리드먼과 함께 15억달러(약 2조2100억원) 규모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앤스로픽은 “지역 은행부터 중소 제조업체, 지역 의료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이 AI로 이점을 얻을 수 있지만, 이들은 최첨단 AI 솔루션을 구축·운영할 자체 자원이 부족하다”며 합작을 통해 이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4dae8546e9d51402b9d7cb1a7243a74f8b9d04e75a655598eb6e78aefcb4b0e" dmcf-pid="4y8P4nTsvX" dmcf-ptype="general">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픈AI도 브룩필드자산운용, 베인캐피털, 어드벤트 등에서 40억달러(약 5조9000억원)를 조달해 ‘디플로이먼트컴퍼니’를 세울 계획이다. 신설 법인의 목표 기업 가치는 100억달러로, 운영은 기존 브래드 라이트캡 오픈AI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b466d94c8f0458bd4c8a79a8b5901304573017986dcb80551d5c9c507360fb89" dmcf-pid="8W6Q8LyOWH" dmcf-ptype="general">이들이 별도 법인을 세우는 것은 금융 자본을 조달해 기업 고객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다. PE는 수많은 회사를 관리하는 만큼 이들 기업에 자사 AI 모델을 공급할 기회가 된다.</p> <p contents-hash="5b0181a44e50ec3d6d324f4f079370528e0b2fa5573da66c39923ee66292170d" dmcf-pid="6YPx6oWICG" dmcf-ptype="general">블룸버그는 “오픈AI가 새 합작 투자 파트너를 통해 2000개가 넘는 포트폴리오 기업과 고객사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df43ed0c6a1951755e464b55b56fda351e58dd76df23f80b027313745e54d2f" dmcf-pid="PGQMPgYCSY" dmcf-ptype="general">PE는 투자한 회사의 운영 효율을 개선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양측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다. 합작법인 설립은 모회사의 지분 희석을 막는 동시에 연말 기업공개(IPO)를 앞둔 두 기업 매출을 늘리는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p> <p contents-hash="b3d9cde65692d86ce1f2b10475cb510c76268d2b5fb1caad6efe7de10a848132" dmcf-pid="QHxRQaGhvW" dmcf-ptype="general">오픈AI와 앤스로픽은 고객사 AI 도입을 현장에서 지원할 현장 배치 엔지니어(FDE)도 대거 채용할 예정이다. 팰런티어가 처음 도입한 직군인 FDE는 고객사에 수개월 상주하며 AI 모델 도입을 지원하는 식으로 영업 활동을 한다.</p> <p contents-hash="a757be6215850c73bb79c821a76eefe026a917f73a77e4a68085b6e5d3d4c757" dmcf-pid="xXMexNHlyy" dmcf-ptype="general">한편 앤스로픽은 이날 금융 소프트웨어 기업 피델리티내셔널인포메이션서비스(FI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앤스로픽과 FIS는 금융회사에 적용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공동 개발해 마약 밀매업자, 테러리스트 등 금융 시스템을 악용하는 범죄자를 추적·조사하는 데 투입한다. 흩어진 거래 내역, 계좌 정보 등을 독립적으로 수집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한다는 게 FIS 설명이다. 앤스로픽은 자사 엔지니어를 이미 FIS에 배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0f037a7950f17187a568d8c34e211a92f0011aa87f59980b1ef140acfd260d9" dmcf-pid="yJWGy0d8ST"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김인엽 특파원 inside@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청주 29주 태아 사망…전공의 단체 “고위험 분만 체계 붕괴” 제도 개선 촉구 05-05 다음 반나절만에 커피 주문앱 만든 클로드 "SNS에도 홍보할까요?"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