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도 접수한 안세영 "개인전보다 더 재밌어…영광스런 우승" 작성일 05-05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 여자 배드민턴, 중국 꺾고 우버컵 정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5/05/0008927310_001_20260505165613029.jpg" alt="" /><em class="img_desc">2026년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대표팀 안세영이 5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미소를 띄고 있다. 2026.5.5 ⓒ 뉴스1 이호윤 기자</em></span><br><br>(인천공항=뉴스1) 안영준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배드민턴 세계여자단체선수권(우버컵) 우승을 이끈 뒤 "개인전보다 단체전이 더 재미있더라. 함께 일궜기에 개인전 우승보다 더 의미도 크고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br><br>안세영을 포함한 한국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정상에 오른 뒤 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br><br>한국은 결승에서 '드림팀' 중국을 3-1로 꺾고 우승, 2010년과 2022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 대회 챔피언에 등극했다. <br><br>2024 파리 올림픽,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 세계선수권 우승에 이어 올해 2026 아시아선수권 우승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던 안세영은 단체전인 우버컵까지 접수, 세계 최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br><br>안세영은 "(단체전은)나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번 우승이 훨씬 더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br><br>중국의 간판스타 왕즈이는 최근 SNS에 개인전보다 단체전의 부담이 더 커서 경기력이 나오지 않는다고 밝혀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는데, 안세영의 생각은 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5/05/0008927310_002_20260505165613253.jpg" alt="" /><em class="img_desc">2026년 세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안세영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5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5.5 ⓒ 뉴스1 이호윤 기자</em></span><br><br>그는 "개인전보다 단체전이 더 재미있고 경기도 잘 된다. 언니들이 뒤에서 워낙 잘해주고, 팀원들끼리 서로 응원하면서 앞으로 함께 나아갔기 때문"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br><br>안세영은 결승에서 왕즈이를 잡은 것을 포함, 조별리그 3경기와 8강부터 결승까지 총 6번의 경기에 모두 1번 주자로 나서 단 1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함을 자랑했다.<br><br>안세영은 "부담이 없던 건 아니지만, 내가 최선을 다해서 보여준다면 뒤에서 언니들이 잘해줄 것이라고 믿었다"며 동료들과의 믿음을 강조했다. <br><br>이어 쉽지 않은 상대 왕즈이와의 결승전에 대해선 "왕즈이가 어떻게 나올 것이란 것을 잘 알고 있었다. 1번 선수로서 좋은 경기력으로 우리 팀 분위기를 빨리 띄워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다. 동료들이 뒤에서 열심히 응원해준 것도 힘이 됐다"고 회상했다. <br><br>그랜드슬램을 포함해 올해 유독 상복이 많은 안세영은 "우승은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동기부여도 생긴다. 우승은 언제 하더라도 늘 새롭고 좋다"며 안주하지 않았다. <br><br>이어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구성원으로서 단체전 우승을 이뤘다는 게 영광이고, 개인전보다도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고 덧붙였다.<br><br>안세영을 포함한 여자 배드민턴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4개월 앞으로 다가온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향한 기대도 높다. <br><br>하지만 안세영은 이에 대해선 "벌써 아시안게임만 바라보기엔 이르다. 경기력 향상에 집중해서 꾸준히 성과를 얻는데만 집중하고 싶다"고 신중하게 답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5/05/0008927310_003_20260505165613366.jpg" alt="" /><em class="img_desc">우버컵에서 경기 중인 안세영ⓒ 신화=뉴스1</em></span> 관련자료 이전 세계 제패 여자배드민턴 '금의환향' 서로 덕담+감사가 넘쳤다…안세영 "언니들 응원 덕분", 박주봉 감독 "여기서 안주 안해, 아시안게임까지" 05-05 다음 41세 한윤서, 결혼 준비 중 위기 맞았다…예비 시어머니가 만남 거부 (조선의 사랑꾼)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