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우승' 여자 배드민턴, 금메달 걸고 금의환향…"다음은 AG" 작성일 05-05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서 '드림팀' 구성한 중국 3-1 제압 <br>에이스 안세영에 김가은·복식조 맹활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5/05/0008927269_001_20260505162708543.jpg" alt="" /><em class="img_desc">2026년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 등 대힌민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5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6.5.5 ⓒ 뉴스1 이호윤 기자</em></span><br><br>(인천공항=뉴스1) 안영준 기자 = 세계여자단체선수권(우버컵)에서 우승한 한국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했다.<br><br>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일정을 모두 마치고 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br><br>한국은 이번 대회서 결승에서 '드림팀' 중국을 3-1로 꺾고 우승, 2010년과 2022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 대회 챔피언에 등극했다. <br><br>세계여자단체선수권은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를 진행해 먼저 3승을 거둔 국가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한국은 17번째 우승을 노린 강호 중국을 상대로 단식 2경기와 복식 1경기를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br><br>4년 만의 정상 탈환이라는 쾌거를 이루고 돌아온 선수들의 표정은 밝았다.<br><br>단체복 차림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선수들은 관계자들이 준비한 꽃다발을 받아들고 환하게 웃었다. 단체사진을 촬영할 때는 금메달을 깨물어보는 등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5/05/0008927269_002_20260505162708720.jpg" alt="" /><em class="img_desc">2026년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 등 대힌민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5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이호윤 기자</em></span><br><br>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은 선수들에게 "이번 우승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축하 인사를 건넨 뒤 "이 기세를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자"고 밝혔다.<br><br>주장 이소희는 "복식에서 잡아줘야 전체적으로 편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준비를 잘 했고, 그에 맞게 결과도 따라와서 기분이 좋다"며 활짝 웃었다.<br><br>결승 단식에서 각각 왕즈이와 천위페이를 잡은 안세영과 김가은 역시 자신감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br><br>안세영은 "언니들과 서로 응원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대회를 치렀다. 우승은 할 때마다 새롭고 기쁘다.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김가은은 "선수들끼리도 '믿기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그만큼 좋았다. 사진도 많이 찍고 가벼운 농담에도 다들 웃었다"고 좋은 팀 분위기를 전했다.<br><br> 박주봉 대표팀 감독 역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우승"이라고 의미를 부여한 뒤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다가올 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 계속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br><br>한편 이날 공항에는 배드민턴 대표팀을 응원하는 팬들이 박수와 함성으로 선수단을 맞이했다.<br><br>안세영 팬클럽 회원 박지숙씨는 대표팀 선수단 한 명 한 명을 포토샵으로 꾸민 포스터를 들고 공항을 찾았다. <br><br>그는 "안세영 선수가 안 될 것 같은 상황도 다 되게 만드는 것을 보고 매력에 빠져들었다. 선수들 모두에게 정말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손을 흔들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5/05/0008927269_003_20260505162708859.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박지숙씨 ⓒ News1 안영준 기자</em></span>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협회장배, 대전글꽃중·세연중 우승 05-05 다음 베이비몬스터, '춤 (CHOOM)' 첫날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 경신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