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궁사 포함' 韓 양궁 대표팀, 5일부터 2차 월드컵 출격... 2026 아시안게임 金 정조준 작성일 05-05 18 목록 [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05/0003432866_001_20260505160012033.jpg" alt="" /><em class="img_desc">2026 한국 양궁 컴파운드 여자 대표 강연서.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em></span>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을 통해 올해 9월 열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정조준한다. <br><br>대한양궁협회는 4일 "2026년도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이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26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br><br>세계양궁연맹이 주관하는 양궁 월드컵 시리즈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다. 이번 대회에 나설 대표팀은 홍승진 총감독과 리커브 및 컴파운드 종목별 남녀 각 4명씩 16명의 선수 등 총 28명 규모로 구성됐다. <br><br>리커브 대표팀에는 남자부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서민기(국군체육부대), 여자부 강채영(현대모비스), 오예진(광주은행), 이윤지(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광역시청)가 출전한다. 컴파운드 대표팀에는 남자부 김종호(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 최용희(현대제철), 이은호(한국체대), 여자부 박예린(한국체대), 박정윤(창원시청), 강연서(부천G-스포츠), 오유현(전북도청)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br><br>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양궁 최연소 국가대표 선수이자 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을 갖춘 여중생 궁사 강연서(15·부천 G-스포츠)다. 강연서는 지난달 17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6 양궁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에서 3위에 올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이 따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05/0003432866_002_20260505160012062.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양궁 여자 리커브 국가대표팀 강채영이 지난해 9월 12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 2025 현대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하고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김동윤 기자</em></span>이번 대표팀은 최근 5년 새 가장 변화가 컸다. 특히 국제무대에서 독보적인 성적을 자랑했던 여자 리커브 대표팀에서는 올림픽 3관왕 두 사람이 모두 탈락하며 충격을 안겼다. 2024 파리올림픽 3관왕 임시현(23·현대모비스)이 선발전 10위로 국가대표조차 되지 못한 상황에서, 2020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25·광주은행 텐텐)마저 최종 평가전 5위로 아시안게임 진출권 확보에 실패했다.<br><br>그 자리는 오예진(23·광주은행), 이윤지(25·현대모비스)가 나란히 2, 3위로 꿰찼다. 오예진, 이윤지 모두 첫 아시안게임 출전이다. 대신 세계랭킹 1위이자, 2020 도쿄올림픽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강채영(30·현대모비스)이 이번에도 1위를 차지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br><br>대표팀은 5월 2일 현지 도착 이후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5월 5일 공식 연습과 컴파운드 랭킹라운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이어 5월 6일에는 컴파운드 단체전 및 리커브 랭킹라운드, 5월 7일에는 리커브 단체전과 컴파운드 개인전, 5월 8일에는 혼성단체전과 리커브 개인전이 진행된다. 이후 5월 9일 컴파운드 결승전, 5월 10일 리커브 결승전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br><br>이번 대회 본선 경기는 상하이 위안선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결승전은 상하이 푸동지구 리버사이드 파이낸셜 플라자 특설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br><br>대한양궁협회는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국가대표 2차 평가전을 통해 최종 구성된 대표팀이 처음으로 출전하는 국제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최대 목표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표팀의 국제 경쟁력과 실전 경기력을 처음으로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美 백악관, AI모델 사전심사 도입 검토” 05-05 다음 "이겨도 인간으로서 최소한 품위 지켜" 中, 말 같지 않은 안세영 비판.. 자국 에이스 패배 후 '포효+질주' 세리머니에 '황당' 불만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