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 세운 광명 SK슈글즈…여자 핸드볼 최초 ‘통합 3연패’ 작성일 05-05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챔프전 1차전 패배 딛고 삼척시청에 역전 시리즈로 정상 등극<br>박조은 선방쇼·강경민·강은혜 18골 합작…H리그 여자부 새 역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5/05/0000105850_001_20260505131913129.jpg" alt="" /><em class="img_desc">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 선수단이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삼척시청과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30-25로 승리, 시리즈 2승1패로 우승을 차지한 뒤 시상식서 기뻐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br>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SK슈글즈)가 여자 핸드볼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br> <br>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석권하며 H리그 여자부 최초의 ‘통합 우승 3연패’를 완성했다. <br> <br> SK슈글즈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삼척시청을 30대25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br> <br>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SK슈글즈는 여자부 최강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br> <br> 이번 우승은 단순한 연패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SK슈글즈는 정규리그 전승과 챔프전 우승을 동시에 달성하며 시즌 내내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br> <br> 공격과 수비, 조직력까지 모두 갖춘 완성형 팀이라는 평가 속에 여자 핸드볼의 새 왕조를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5/05/0000105850_002_20260505131913168.jpg" alt="" /><em class="img_desc">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 강은혜가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삼척시청과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br> 출발은 쉽지 않았다. 챔프전 1차전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이후 2·3차전을 연달아 잡아내며 저력을 보여줬다. <br> <br> 특히 정규리그 21전 전승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던 SK슈글즈는 마지막 무대에서도 강한 뒷심을 발휘했다. <br> <br> 3차전 초반 흐름은 삼척시청이 가져갔다. 조직적인 패턴 플레이로 SK슈글즈 수비를 흔든 삼척시청은 전반을 17대14로 앞선 채 마쳤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5/05/0000105850_003_20260505131913200.jpg" alt="" /><em class="img_desc">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 골키퍼 박조은이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삼척시청과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선방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br> 그러나 후반 들어 분위기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강경민의 연속 득점이 추격의 신호탄이 됐고, 골키퍼 박조은의 선방쇼가 승부의 흐름을 뒤집었다. <br> <br> 박조은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상대 슈팅을 막아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수비 집중력이 살아난 SK슈글즈는 순식간에 리드를 가져왔고, 경기 막판 연속 득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br> <br> 공격에서는 강경민과 강은혜가 나란히 9골씩 책임졌고, 최지혜도 8골로 힘을 보탰다. 챔피언결정전 3경기 동안 맹활약한 강은혜는 MVP에 선정됐다. <br> <br> 김경진 SK슈글즈 감독은 경기 후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끝까지 역할을 다해줬다”며 “여자부 최초 통합 3연패를 만든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홍명보호 마지막 상대는 엘살바도르…해발 1천356m서 평가전 05-05 다음 '압도적 세계 1위'→'단체전도 우승' 퍼펙트 안세영 "'팀 코리아' 챔피언 자랑스럽다…中 쉽지 않아 더 특별"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