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연봉 11억' 게임AI 개발자 뽑는다…게임판 '흔들' 작성일 05-05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LLM 전문가 확보 나서…최적화된 상호작용 시스템 구현 목표<br>게임 개발 비용 치솟으며 국내외 게임사 AI 도입 활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hYAMivmH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8edcf9dcb7d01e3fe1840c8f1c5d3f37b891fd82f34cd894305f637d55adb3" dmcf-pid="2IyNQdlw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로고. 2024.08.05. ⓒ 로이터=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5/NEWS1/20260505121108846uner.jpg" data-org-width="1400" dmcf-mid="bcCYrCzt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5/NEWS1/20260505121108846un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로고. 2024.08.05. ⓒ 로이터=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3475f3fd3b241cb0c5922192669828588c53e4ff2983cbf73246dbe4a99e63" dmcf-pid="VCWjxJSrZ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넷플릭스가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게임 분야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가 확보에 나섰다. 단순 게임 라인업 확대를 넘어, 최신 AI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사업 구조를 구축하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41637cd32131b26df66b67ece6b8b5252cc13d8fdaefeb68c87ce72944becfb2" dmcf-pid="fhYAMivm1X" dmcf-ptype="general">5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소재 '스튜디오 미디어 알고리즘 팀'에서 근무할 게임 부문 머신러닝 연구원 채용 공고를 냈다. </p> <p contents-hash="cd796106efa3031df10106b54ae6e8147392c85a08557c047366a8fb0355c313" dmcf-pid="4lGcRnTstH" dmcf-ptype="general">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보수 시스템이다. 이 직무의 연봉 범위는 최소 46만 6000달러에서 최대 75만 달러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6억 8000만원에서 최대 11억 원에 달한다.</p> <p contents-hash="9faef4f189f72920627431759e44bd5c4848d381ef9ee1e108ba7f9514bede79" dmcf-pid="8SHkeLyOHG" dmcf-ptype="general">핵심 채용 목표는 게임용 거대언어모델(LLM)과 멀티모달 기술의 연구 개발 및 최적화다. 넷플릭스는 이미지나 비디오, 3D 생성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게임 서비스에 적용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61afeeb2bb95f64fc45f069e563c27ad72317ff9e2adcdf0602c31e6c77890b8" dmcf-pid="6vXEdoWIXY" dmcf-ptype="general">예컨대 캐릭터와의 자유로운 대화 구현이나 3D 배경·아이템 실시간 생성 같은 고난도 AI 기능을 스마트폰이나 TV 등 저사양 기기에서도 끊김 없이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p> <p contents-hash="44f35736787a050e88d7eee8608ed7eed49e0baa9a59d7cc86a575ca6694dc39" dmcf-pid="PTZDJgYCHW" dmcf-ptype="general">넷플릭스가 이토록 공격적으로 채용에 나선 건 게임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성장 동력을 고도화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8231490b4f48f7842661f7fefb08ff893f6f0873d12c7a27508d283f1ae4ff" dmcf-pid="Qy5wiaGh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넷플릭스 오리지널시리즈 '오징어게임2'의 '영희'의 대형 모형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2024.12.25 ⓒ 뉴스1 김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5/NEWS1/20260505121111596briw.jpg" data-org-width="1400" dmcf-mid="KdVXOSb0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5/NEWS1/20260505121111596br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넷플릭스 오리지널시리즈 '오징어게임2'의 '영희'의 대형 모형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2024.12.25 ⓒ 뉴스1 김진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0a784016c0ff2820c786c2287ae46ddbe4c105a0319cf55dd324bafeb8bf4f" dmcf-pid="xW1rnNHlYT"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2021년 11월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초기 서비스는 퍼즐, 플래시 게임 등등 단순한 수준에 머물렀다. 이후 게임 개발사를 인수하며 게임 사업을 대폭 확대했다.</p> <p contents-hash="a57f4df227ab008d5a9dcaeb92f8904b87afc410cd03166bb8d8ceb168d89565" dmcf-pid="yMLb50d8Gv"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2021년에 '옥센프리(OXENFREE)'로 유명한 게임 제작사 '나이트 스쿨 스튜디오'를 인수했다. 2022년에는 게임 개발업체 '보스 파이트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p> <p contents-hash="dacc21b09d53ed0cc25f8b1befe82ce86aac702bc55bc42dbf773426745b44e1" dmcf-pid="Wijf0zoMHS"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오징어게임' 등 자체 지식재산권(IP)과 더불어 '풋볼 매니저'(FM), '문명' 등 외부 인기 게임을 자사 플랫폼에 탑재했다.</p> <p contents-hash="364ab98f3334a606d6a5a13d6729aacba171b88cddefe026c62635ded26e24fc" dmcf-pid="YnA4pqgR1l" dmcf-ptype="general">넷플릭스가 이번에 고품질 AI 모델 내재화를 결정한 것은 이 같은 대형 프로젝트 제작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992c9b3d857080bc2c8ace283b263f0c93d28595a2ad99349222093d557be6bb" dmcf-pid="GLc8UBae5h" dmcf-ptype="general">게임 제작비 상승은 업계 공통의 숙제다. 영국 시장경쟁청(CMA)는 2022년부터 2028년까지 게임 개발 비용이 연평균 8%씩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d0af00bb340860b128e500a4d6ff18ba8c6e7b338cf3ef7a5a81c62191bf12d2" dmcf-pid="Hok6ubNdXC" dmcf-ptype="general">개발사들은 치솟는 제작비를 감당하려 AI 기술 도입을 서두르는 추세다.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개발 총괄 닐 드럭만은 "AI는 고정관념에서 자유롭고 인간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366fb00efd9421e3ecfa8f7da5da316ffd7f63996b441b3088f019237606c82" dmcf-pid="XgEP7KjJXI" dmcf-ptype="general">국내 게임사들도 게임 AI 기술 연구와 활용에 열심이다. 크래프톤(259960)은 온디바이스 소형언어모델(SLM)에 기반해 이용자와 상호작용하는 CPC를 선보였다. 엔씨(036570)는 자회사 NC AI를 통해 게임 애셋(개발 자료) 생성 모델인 '바르코 3D'를 운영한다.</p> <p contents-hash="7e1b4159546eeaba2fde8a47f18ce567855a39fd5b77b682127bbf2ee82533af" dmcf-pid="ZaDQz9AiYO" dmcf-ptype="general">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넷플릭스의 행보는 AI 기술력을 갖춘 '테크 기반 게임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며 "저사양 기기에서도 고사양 AI 기능을 구현하려는 시도는 독자적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 승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4fa8a3f5c0f7e340c0120771bbe976874fee33ae06d7d5b67bfe6bca7c2483" dmcf-pid="5Nwxq2cnHs" dmcf-ptype="general">minjae@news1.kr<br><br><strong><용어설명></strong><br><br>■ 멀티모달<br>멀티모달(Multimodal)은 멀티(Multi·복수)와 모달(Modal·형태)을 결합한 용어로 서로 다른 여러 형태의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고 이해하는 기술이나 방식을 의미한다.<br><br>■ CPC<br>Co-Playable Character.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기술로, NPC(Non-Playable Character)와 달리 사용자와 자율적으로 상호작용하며 현실적인 행동과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게임 이용자는 더욱 몰입감 있는 환경에서 예측 불가능한 경험을 할 수 있다.<br><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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