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경북대 "반도체 회로 설계 더 빠르게 하는 AI 개발" 작성일 05-05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회로·레이아웃 전 과정 통합해 최적화…"실험서 설계 시간 76% 단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xLRnTs1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1c357a08a695264bc8afbed6b4d931f4bbf6bb9f1e3ee1b49ea51e9cc9db00" dmcf-pid="WfMoeLyO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구진 모습 UNIST 윤희인 교수(왼쪽), 김성진 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5/yonhap/20260505114319447ozbj.jpg" data-org-width="1200" dmcf-mid="x87Vq2cn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5/yonhap/20260505114319447oz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구진 모습 UNIST 윤희인 교수(왼쪽), 김성진 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97426e228b3d71517b9c637a41bbf4164988997679b2ca263422014ad89ea0" dmcf-pid="Y4RgdoWIHv" dmcf-ptype="general">(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반도체 설계 전문가가 길게는 수개월씩 걸려 작업하던 고성능 통신 반도체 회로 설계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찾았다.</p> <p contents-hash="b9ee481ce19b8086480c37a8e7c86aca1efa97a881cf5781b5cac28fb5cf3152" dmcf-pid="G8eaJgYC1S" dmcf-ptype="general">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전기전자공학과 윤희인 교수와 경북대학교 송대건 교수팀이 통신 회로인 LC 전압제어 발진기(LC-VCO)를 회로 설계 단계부터 실제 칩에 넣는 물리적 레이아웃까지 자동으로 설계해주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p> <p contents-hash="fb39780aecbfd45791ab10c9ee6c1955b098ebfc9aa115f8a4d4e8f6540f3749" dmcf-pid="H6dNiaGhHl" dmcf-ptype="general">LC-VCO는 5G 같은 고속 통신 시스템에서 주파수를 만들어내는 반도체 회로다.</p> <p contents-hash="85b7f4b518a49223734ad5abad39e92820c381a93e9508c3b6b0189755d5d37e" dmcf-pid="XPJjnNHl5h" dmcf-ptype="general">신호 잡음과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는 인덕터, 트랜지스터 크기와 같은 변수를 잘 조합해 회로를 설계해야 하는데, 설계된 회로를 실제 칩 안으로 옮기기 위한 레이아웃 설계 단계에서는 회로 설계 단계의 조합이 깨지기 쉽다.</p> <p contents-hash="7587eb07cb839c285459b653a3454d55ac7774ba9fceaae9e896d5aa0de63c00" dmcf-pid="ZQiALjXS1C" dmcf-ptype="general">배선 굵기와 소자 배치에 따라 기생 효과가 더해지면서 주파수와 잡음 특성이 다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d47d192b13e40717fe8f1275ff12c8a1595faf5fbad80b734f71059adf8b9047" dmcf-pid="5VxLRnTsHI" dmcf-ptype="general">연구팀이 개발한 모델은 회로 설계와 레이아웃을 개별적으로 최적화하던 기존 방식 대신 AI가 두 단계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최적화한다.</p> <p contents-hash="a3d2e1c53f34c73b7b1ccbaaf9d80a903dc39703a93aa0befbf4f28661289237" dmcf-pid="1fMoeLyO1O" dmcf-ptype="general">회로 설계 단계에서는 강화 학습을 적용해 설계 변수들을 바꿔가며 목표 주파수와 성능을 만족하는 조합을 찾는다.</p> <p contents-hash="f139eb8ac9a8336d4a20bccf194eba2c9ef56e4f322e17cfd7d3c4f23eceb0e3" dmcf-pid="t4RgdoWIXs" dmcf-ptype="general">레이아웃 단계에서는 경사하강법을 이용해 배선 폭과 간격 같은 물리적 설계 변수를 성능이 개선되는 방향으로 반복해서 보정한다. 경사하강법은 현재 상태에서 성능이 더 좋아지는 방향을 따라 설계값을 조금씩 조정해 최적의 조건을 찾아가는 기법이다.</p> <p contents-hash="22bf51f76e0dfa207cc4f898bbb9b48853c574564b4d93edf21c2888e1639ca8" dmcf-pid="F8eaJgYCtm" dmcf-ptype="general">실험 결과 기존 자동 설계 방식으로 약 119시간 걸리던 작업이 28.5시간 만에 완료돼 설계 시간이 76% 이상 단축됐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성능 지수(FoM)도 기존 대비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p> <p contents-hash="7a2e69cd7daede983930b050e8e87217e63fe8a1939232405d8c66a12051443f" dmcf-pid="36dNiaGh5r" dmcf-ptype="general">또 전이 학습이 적용돼 반도체 나노 공정 노드가 바뀌어도 기존에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설계를 이어갈 수 있다. 예를 들어 65㎚ 공정으로 학습한 AI는 40㎚나 28㎚ 공정에서도 처음 학습에 필요했던 데이터의 약 10%만 추가로 활용해 설계를 수행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0be3386020e7808921b75e622b356925a8f3dd77b38fcfa61745e733498a880" dmcf-pid="0PJjnNHlZw" dmcf-ptype="general">연구팀 관계자는 "5G·6G 통신과 AI 칩의 핵심 부품인 주파수 생성 회로의 성능은 높이면서 설계 비용은 크게 낮출 수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반도체 설계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차세대 공정으로의 전환 속도를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도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e9707d1360ffc9bff13ddd2cff883b5e139c77056b106a1408f2363116290d3" dmcf-pid="pQiALjXSGD" dmcf-ptype="general">연구 결과는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 반도체 회로 공학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IEEE 집적 회로 및 시스템 설계 자동화'(TCAD·Transactions on Computer-Aided Design of Integrated Circuits and Systems)에 4월 3일 온라인으로 공개됐다.</p> <p contents-hash="027b17ae43736372a6057e83a225a95f19fc6b4c05b38a330dc9357c51e35262" dmcf-pid="UxncoAZv1E"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교육부, 산업통상부, 반도체설계교육센터, 삼성전자, 액시온,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의 지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d585383d58728461f7b1f3d6b8e5b02ac02cf2eee7778e0d2370b24503805032" dmcf-pid="uMLkgc5TXk" dmcf-ptype="general">yongtae@yna.co.kr</p> <p contents-hash="9e84dd9f2890bce57e48114fbc43a6569500763187bc90e89345946644b8b0a1" dmcf-pid="zRoEak1yYA"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0분 내내 눈, 귀 막고 봐"…260만 뚫고 역대 흥행 3위 차지해 난리 난 이 영화 05-05 다음 AI가 바꾼 노동...분업 줄이고 외주시장 양극화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