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대·김정기, ‘프로·동호인’ 당구대회 우승…승부치기 끝 정상 작성일 05-05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대2 승부치기…3이닝서 이상대 위닝샷</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5/05/0004617496_001_20260505110810293.jpg" alt="" /><em class="img_desc">PBA 선수 이상대(오른쪽)와 동호인 김정기가 4일 프로선수와 동호인이 함께하는 전국당구대회에서 우승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PBA</em></span>이상대-김정기가 프로당구(PBA) 선수와 동호인이 함께하는 전국당구대회에서 승부치기 끝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br><br>이상대-김정기는 4일 경기 고양의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로당구선수협회장배 프로선수와 동호인이 함께하는 전국당구대회’ 결승전에서 오태준-김동준 조를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공동 3위는 강상구-오희택, 이재홍-지재용 팀이 차지했다.<br><br>우승을 차지한 이상대-김정기 팀은 상금 1000만 원과 400만 원 상당의 큐 2세트를 받았다. 준우승한 임태수-손부원 팀은 준우승 상금 250만 원과 300만 원 상당의 큐 2세트를 얻었다.<br><br>결승전은 양 팀이 한 세트씩 주고받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대2로 맞섰고, 결국 승부치기로 향했다. 선공에 나선 오태준이 초구를 놓쳤고, 이상대 역시 득점에 실패했다. 이어 김동준, 김정기도 연이어 2이닝 공격을 놓치면서 긴장감 넘치는 흐름이 이어졌다.<br><br>오태준은 3이닝에서 다시 기회를 잡았지만 횡단샷이 빗나가며 고개를 떨궜다. 반면 이를 이어받은 이상대는 깔끔한 대회전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승부치기 스코어 1대0으로 이상대-김정기 팀이 우승을 확정했다.<br><br>이상대는 파트너 김정기에 대해 “15년 전 당구로 맺어진 인연이다. 10살 차이가 나지만 저와 결이 잘 맞는 형님”이라며 “프로에 온 뒤 첫 우승이다. 이 기운을 살려 다음 시즌에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기 동호인은 “이상대 선수의 아내(박다솜·LPBA)가 저와 이상대 선수가 팀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줬고, 대회를 준비하는 데에도 물심양면 지원해줬다.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br><br>사단법인 프로당구선수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프로당구 선수들과 동호인이 한 팀이 돼 경기하는 이벤트성 대회다. 총 162개 팀(324명)이 참가했고 스카치 더블(팀원이 번갈아 가며 공격하는 방식) 경기 방식으로 진행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NCT WISH, 1만 3천 명 방문→웨이팅 릴레이로 오프라인도 평정 05-05 다음 2026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스포츠를 통한 평화' 가치 빛낸 30주년 무대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