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ב기리고’, 봄에 터진 공포…이른 납량특집이 먹혔다 [SS초점] 작성일 05-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Gvs0ivmS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9f280f379ca6818726311cc68ef95c79dd23a91ef9e00fd844325965a82b3e" dmcf-pid="PfbpeSb0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살목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리고’. 사진| 쇼박스,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5/SPORTSSEOUL/20260505105503412anbt.png" data-org-width="700" dmcf-mid="fYQMs7Lx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5/SPORTSSEOUL/20260505105503412anb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살목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리고’. 사진| 쇼박스,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8f7fee0ee4d757caaf7458a0a3e01081504a4a887e13314387caecb7cc6b59" dmcf-pid="Q4KUdvKplK"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비수기’로 불리던 봄 극장가와 OTT 시장이 뜻밖의 공포물로 달아오르고 있다. 영화 ‘살목지’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리고’가 이른 시기부터 납량 특집 흥행을 이끌며 공포 장르의 저력을 다시 입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a160c2a6a9b2c00d257c56a97444e4b2e86562f1e8585fa5bf54026a71c1512" dmcf-pid="x89uJT9UTb" dmcf-ptype="general">영화 ‘살목지’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4일 누적 관객 수 272만8017명을 돌파했다. 2018년 개봉작 ‘곤지암’의 기록을 넘어선 수치로, 국내 공포 영화 박스오피스 역대 2위에 해당한다. ‘살목지’는 역대 공포 영화 흥행 1위인 ‘장화, 홍련’(2003, 누적 314만)의 고지만을 남겨두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a0eed8635806c2cbeea92e924c9407fb74f43b69f4989a3bb781e53c5e001a" dmcf-pid="ylscXQsA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살목지’. 사진| 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5/SPORTSSEOUL/20260505105503811pblk.png" data-org-width="700" dmcf-mid="4YIE5MIk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5/SPORTSSEOUL/20260505105503811pbl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살목지’. 사진| 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5a8fe033ea7ec4aed982be168a0db5d9543e8fb3c1a457872cf68aef112d70" dmcf-pid="WSOkZxOclq" dmcf-ptype="general"><br> 특히 ‘살목지’의 흥행 기록은 ‘곤지암’ 이후 약 8년 만에 쓰인 새로운 기록이다. 침체기를 겪던 한국 공포 영화 시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p> <p contents-hash="c661acf472682701f9c1dafb68e6df22f3f78eb488876e332ecd2a6dd9c7d011" dmcf-pid="YvIE5MIklz"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개봉 이후 하락세 없이 꾸준한 관객 유입을 이어가며 장기 흥행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수관 포맷을 이용한 ‘체험형 공포’라는 새로운 관람 트렌드를 제시하며 기존 장르 영화와 차별화된 몰입감을 만들어냈다.</p> <p contents-hash="ad0bb138041feaa9fb1a734896528758d4bae83088d5c084a94f1e74f3ae370f" dmcf-pid="GTCD1RCET7" dmcf-ptype="general">덕분에 관객들이 단순히 영화를 ‘보는 것’을 넘어 ‘겪는 것’에 가까운 경험을 하도록 설계된 연출이 입소문을 탔다. 현재 ‘슈퍼 마리오 갤럭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등 경쟁작 속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p> <p contents-hash="56634d699b20aacad2f0924c07e78e5dec0f4d578849215a9480e101f395080f" dmcf-pid="HyhwtehDSu" dmcf-ptype="general">작품 속 배경인 실제 ‘살목지’를 관광지처럼 방문하는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일명 ‘살리단길(살목지+리단길)’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e9a306924f53837dca502b955a26990307b1dc3aa6b3e8b60f53059ec4a94e" dmcf-pid="XrcLv2cn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기리고’ .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5/SPORTSSEOUL/20260505105504164cqrc.png" data-org-width="700" dmcf-mid="8n9uJT9U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5/SPORTSSEOUL/20260505105504164cqr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기리고’ .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2a07bf8029b2afd687734bab1882ac9c2906612752999a6bf30a8e0718c8d6" dmcf-pid="ZmkoTVkLvp" dmcf-ptype="general"><br> OTT에서도 공포 장르의 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기리고’는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 기준 사흘 만에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을 포함한 13개국에선 1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88e774c39e5d13ee4f8d878cf1f3e626b810324851157b293dc948cd9e04ef4d" dmcf-pid="5sEgyfEoT0" dmcf-ptype="general">‘기리고’는 전소영, 강미나, 백선호, 현우석, 이효제 등 신예들을 앞세웠음에도 공개 이후 약 28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10 비영어 쇼 4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멕시코,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아랍에미리트, 터키 등 37개국 TOP10 리스트에 안착하며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efe10d6a6d862648e92985eae05cbf6495adefa9a7ca65495fee7392dfc6676a" dmcf-pid="1ODaW4DgC3" dmcf-ptype="general">‘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애플리케이션을 둘러싼 저주라는 설정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공포를 풀어냈다. 익숙한 일상 속 기술이 공포의 매개로 변하는 순간을 포착하며 젊은 시청자층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10대 서사와 오컬트 등을 결합해 장르적 자극과 몰입도를 끌어올린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e9a61deeaf208b97eca75a0618a73a849697d66ffa1e4a77e389c74172aee871" dmcf-pid="tIwNY8walF" dmcf-ptype="general">그동안 공포물은 무더위를 식히는 ‘납량 콘텐츠’로 자리 잡으며 오랜 시간 여름 극장가와 안방극장의 단골 흥행 장르로 사랑받아왔다. ‘살목지’와 ‘기리고’는 조금 이른 시기에 공개됐음에도 ‘체험형 공포’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d8fad11d8c3b58158b49bb9225c7137fb31eb17019b040d810dc84f1826efb85" dmcf-pid="FCrjG6rNyt" dmcf-ptype="general">특히 ‘살목지’가 공간과 체험을 통해 현실형 공포를 확장했다면, ‘기리고’는 디지털 환경과 결합해 일상 침투형 공포를 완성했다. 여기에 입소문을 기반으로 한 홍보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빠른 콘텐츠 소비 구조가 시너지를 냈다.</p> <p contents-hash="f213d6501f6a2c3ce55ca7db81533fedfd81bde27ea0d2fd3b405e212d81561b" dmcf-pid="3hmAHPmjy1" dmcf-ptype="general">계절을 앞당긴 ‘이른 납량 특집’ 속에서 ‘살목지’와 ‘기리고’는 각각 극장과 OTT에서 공포의 새로운 흥행 공식을 써 내려가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만기 둘째 아들, 뉴욕 주립대 출신 "한국서 직장 생활 중" (아침마당) 05-05 다음 로이킴 "내 노래가 위로되길"…'블룸 어게인'에 담은 진정성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