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투혼' 신유빈 "허리를 다친 적이 없었는데…" 작성일 05-05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5/05/AKR20260505091300Jrj_01_i_20260505091310815.JPG" alt="" /><em class="img_desc">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신유빈 [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한국 여자탁구의 '간판' 신유빈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대표팀을 16강으로 이끌었습니다.<br><br>신유빈, 김나영, 양하은이 나선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벌어진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32강에서 캐나다를 매치 점수 3-0으로 이겼습니다.<br><br>신유빈은 2단식에 출전해 장모를 3-0(11-3 11-2 11-4)으로 완파해 승부를 기울였습니다.<br><br>앞서 대만과의 시드 배정을 위한 리그 경기를 준비하던 중 허리 통증을 호소했던 신유빈은 지난 2일 대만전 두 경기에서 모두 패했습니다. <br><br>계속된 통증에 신유빈은 결국 루마니아전과 중국전에는 아예 나서지 못했습니다.<br><br>상태가 호전돼 본선 무대의 시작인 32강으로 돌아온 신유빈은 정상 컨디션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부상 우려를 잠재웠습니다.<br><br>경기 후 신유빈은 "허리를 다친 적이 없었는데 슬프게도 대만과 경기 전 연습하면서 부상을 입었다"면서 "그때 허리가 정말 안 좋았는데, 지금은 움직일 수 있다"고 몸상태를 설명했습니다.<br><br>이어 "모든 선수가 좋은 몸 상태로 경기할 순 없다. 지금 허리가 좋지 않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팀이 이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br><br>에이스 신유빈의 결장에 대표팀은 시드 배정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를 당했습니다.<br><br>팀의 패배를 지켜만 봐야 했던 신유빈은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 그렇지만 내가 뛰었을 때 좋은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으면 팀 분위기가 더 이상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많이 혼란스러웠다"는 속내를 털어놨습니다.<br><br>이어 "내가 지금 해야 하는 건 빠르게 회복한 뒤 좋은 경기를 펼쳐서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며 "몸 상태를 일단 빠르게 끌어올려야 한다"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br><br>한국은 싱가포르-세르비아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과 16강에서 맞붙습니다.<br><br>신유빈은 "지금처럼 잘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서 다음에도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br><br>[런던 = 공동취재단]<br><br>#탁구 #세계선수권대회 #신유빈 #허리 #부상<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경정> 미사경정공원서 '숲 체험·가족러닝·문화교실' 운영…생활밀착형 프로그램 확대 05-05 다음 인천시청 강샤론, 핸드볼 H리그 여자 영플레이어상 수상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