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삐끗' 신유빈 복귀…한국 여자탁구, 캐나다 잡고 16강행 작성일 05-05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5/05/AKR20260505085200tQR_01_i_20260505085212772.JPG" alt="" /><em class="img_desc">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32강 캐나다전에 나선 신유빈. [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한국 여자탁구가 국제탁구연맹(ITTF) 2026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캐나다를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br><br>여자 탁구대표팀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캐나다를 매치 스코어 3-0으로 제압했습니다.<br><br>앞서 열린 여자부 시드 배정 리그 3경기에서 모두 패했던 여자 대표팀은 이로써 이번 대회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br><br>대표팀은 5일 오후 열리는 싱가포르-세르비아 16강전 승자와 8강 진출을 다툽니다.<br><br>경기는 출발부터 순조로웠습니다. 1단식에 나선 김나영이 장서니를 3-0(11-6 11-4 11-5)으로 가볍게 눌렀습니다.<br><br>김나영은 초반부터 안정적인 랠리로 흐름을 잡았고, 세 게임을 모두 큰 위기 없이 가져왔습니다.<br><br>이어 2단식에 출전한 신유빈도 장모를 3-0(11-3 11-2 11-4)으로 제압했습니다.<br><br>신유빈은 시드배정 리그 대만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허리 부상을 당했고 허리 통증을 안고 나선 지난 2일 대만전 단식 경기에서 패했습니다. <br><br>이후 루마니아전에는 아예 출전하지 못했지만, 신유빈은 사흘만에 코트에 복귀해 정상 컨디션에 가까운 가벼운 움직임을 보이며 상대를 압도했습니다.<br><br>승기를 잡은 여자대표팀은 3단식에서 베테랑 양하은이 판 아이비를 3-0(11-6 11-3 11-3)으로 제압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5/05/AKR20260505085200tQR_02_i_20260505085212784.JPG" alt="" /><em class="img_desc">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32강 캐나다전에 나선 김나영. [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석은미 여자대표팀 감독은 경기 후 "예선에서 워낙 혹독한 경기를 치르다 보니 사실 자신감이 조금 떨어져 있었다"면서 "그래도 32강부터 시작되는 본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선수들도 본선부터는 각오를 새롭게 하기로 했는데 오늘 경기 내용은 괜찮았다고 생각한다"고 총평했습니다.<br><br>석 감독은 다가올 16강전에 대해 "싱가포르와 세르비아전 승자와 붙게 되는데 싱가포르도 만만한 상대가 아니고, 우리 전력도 무조건 이긴다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면서 "일단 상대 경기를 지켜보고, 거기에 맞춰 선수 기용을 준비하겠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목표는 4강"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br><br>신유빈은 "대만전에서 허리가 정말 안 좋았는데 지금은 움직일 수 있는 상태"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팀이 이기도록 하겠다. 지금처럼 준비해서 다음에도 좋은 경기를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br><br>이번 대회는 지난 1926년 첫 세계선수권이 열린 런던에서 다시 열린 ITTF 창립 100주년 기념 대회입니다.<br><br>탁구 세계선수권대회는 짝수 해엔 단체전, 홀수 해엔 개인전이 열리며, 올해는 단체전입니다.<br><br>[런던=공동취재단]<br><br>#세계탁구선수권대회 #신유빈 #부상 #캐나다 #복귀<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목 조르기·금품 갈취vs사실무근"…'솔로지옥4’ 국동호, 현직 변호사와 '학폭' 공방[SC이슈] 05-05 다음 ‘슈퍼 마리오 갤럭시’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올해 외화 최단 기록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