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를 만나는 127분의 전율…재현 넘어선 부활, ‘마이클’[MK무비] 작성일 05-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7RjxCzt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358257e001eaa7a3b06f135a884ab64e7da0eded870df29b7ef80072bf8e17" dmcf-pid="1zeAMhqF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유니버설 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5/startoday/20260505080305888ydjm.jpg" data-org-width="700" dmcf-mid="XH22Fdlw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5/startoday/20260505080305888yd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유니버설 픽쳐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79c11aa07770fecfc657ddf50e3eb2e9235f3100bfce75566d93d72c1cc67b3" dmcf-pid="tqdcRlB3XR" dmcf-ptype="general">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삶을 다룬 전기 영화 ‘마이클’이 오는 5월 13일 국내 관객을 찾는다. 제작 단계부터 캐스팅과 서사 방향을 둘러싼 초미의 관심사였던 만큼, 이미 북미 등 해외에서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다만 평단과 관객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어, 국내 흥행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div> <p contents-hash="d4b182eadc8759ac211fb32f5ccbc23290f8fd304ffb7ced530a4c677e89f1df" dmcf-pid="FBJkeSb05M" dmcf-ptype="general">영화는 안톤 후쿠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존 로건이 각본을 썼다. 여기에 음악 전기영화의 신드롬을 일으켰던 보헤미안 랩소디의 그레이엄 킹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p> <p contents-hash="bfa6e3c90773ef66bddf887e8976266d92cd9eb5323ee2e370e8588b49fa6b64" dmcf-pid="3biEdvKpYx" dmcf-ptype="general">주인공 마이클 역에는 그의 조카인 자파 잭슨이 캐스팅됐다. 이는 영화의 가장 큰 강점으로 작용한다. 단순히 닮은 외형을 넘어 특유의 리듬감, 손끝의 제스처, 무대 위 시선 처리까지 세밀하게 구현해내며 “재현을 넘어선 부활”이라는 찬사를 끌어낸다.</p> <p contents-hash="dc20baa23d85311fc7207c5922d1b420fe4c0a545eaaeeb9b0c575437085c266" dmcf-pid="0KnDJT9U5Q" dmcf-ptype="general">이야기는 잭슨5 시절부터 시작된다. 어린 마이클(줄리아노 크루 발디 분)이 아버지 조 잭슨(콜먼 도밍고 분)의 엄격한 통제 아래 무대에 오르고, 모타운을 거쳐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이 촘촘하게 이어진다. 특히 ‘Billie Jean’, ‘Thriller’, ‘Beat It’ 등 시대를 바꾼 명곡들이 등장하는 장면은 단순한 삽입곡이 아니라 극의 감정선을 폭발시키는 핵심 장치로 기능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8cd0daf03163438ec486d04ac065c22add7367d3259d7c5621f3dc534cfc55" dmcf-pid="p9Lwiy2u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유니버설 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5/startoday/20260505080307213blhr.jpg" data-org-width="700" dmcf-mid="Z7ornWV7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5/startoday/20260505080307213bl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유니버설 픽쳐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2a0406b6f9dd6b0dad29a337e922d113c95f33c19fdc1eb4111ded4a16d6312" dmcf-pid="U2ornWV7Z6" dmcf-ptype="general"> 압권은 역시 무대 시퀀스다. </div> <p contents-hash="48f783b0073aba0a3a76789ccc2ff56e35d606a1159048cc4a07dd3d6c08de29" dmcf-pid="uVgmLYfzG8" dmcf-ptype="general">1983년 ‘Motown 25’ 공연과 문워크 퍼포먼스를 재현한 장면은 사실상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조명과 카메라 워크, 군무의 밀도까지 라이브 공연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겼다. 음악 전기영화라기보다 차라리 거대한 콘서트 필름을 체험하는 듯한 감각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dd81f6641c5d67ac7cb16c10ede6ef6d8c72aac359305d24339cb188865997b1" dmcf-pid="7gl5CBaeY4" dmcf-ptype="general">배우들의 앙상블도 단단하다.</p> <p contents-hash="415edfb68e593d3f87bd51ec837996997f5471c9570d2e1c88bd165e940a19a8" dmcf-pid="zaS1hbNd5f" dmcf-ptype="general">자파 잭슨이 무대를 장악한다면, 아버지 조 잭슨 역의 콜먼 도밍고는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마일스 텔러가 연기한 변호사 존 브랑카와의 관계 역시 스타의 이면을 보여주는 한 축이다. 다만 가족 서사와 갈등이 깊은 통찰보다는 스타 탄생의 배경을 설명하는 수준에 머무는 점은 관객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지점이다.</p> <p contents-hash="ab070ccd9bde5d0d5fc6f6c7539c162805b2eda3a6fdfa1d89fc6570d0a7202d" dmcf-pid="qNvtlKjJHV" dmcf-ptype="general">실제로 해외 반응은 이 지점에서 충돌한다.</p> <p contents-hash="bd27675f58ed838f5532c28c9b2e69258c4c69e1c587e9be0301853235e2a78c" dmcf-pid="BjTFS9AiZ2" dmcf-ptype="general">로튼토마토 기준 일반 관객의 지지를 나타내는 ‘팝콘 지수’는 90% 후반대에 달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반면 평단 점수는 30~40%대에 머물며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인물의 복잡한 어두운 면이나 논쟁적인 이슈들을 정면 돌파하기보다, 음악적 유산을 기리는 ‘안전한 헌사’를 택했다는 비판이다.</p> <p contents-hash="5921f3b240bd5bf2be97cfb976b9982b7ce848dad586f114aa0614cdc980c14e" dmcf-pid="bAy3v2cnt9"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클’은 ‘보헤미안 랩소디’가 그랬듯 대중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모습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한다. 논쟁적인 부분을 걷어낸 자리에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감동을 채워 넣어, 왜 그가 여전히 전설로 추앙받는지 그 이유를 감각적으로 증명해낸다.</p> <p contents-hash="3e50dcaaf9072ec0724f8fc4e565f9d9dc6fa6b901cfb344f622d8a1d8df29ae" dmcf-pid="KcW0TVkLtK" dmcf-ptype="general">완벽한 전기영화라고 보긴 어렵지만, 그 이름이 왜 여전히 전설로 남아 있는지, 스크린 위에서 체감하게 만드는 힘은 분명하다.</p> <p contents-hash="f84c55d89cfd0cd76d4e7061a278305c777d37094b26d339ad491244fc465e6d" dmcf-pid="9kYpyfEo1b" dmcf-ptype="general">한편,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마이클’은 ‘보헤미안 랩소디’의 오프닝 기록을 뛰어넘으며 음악 전기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북미를 포함한 65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10일 만에 전 세계 4억2392만 달러(약 6235억 원)를 돌파했다. 이후 성적 역시 ‘보헤미안 랩소디’의 동시기 기록을 웃돌며 추가 기록 경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3fde7e1874357daf93e4b281aa9f8dded9a1f87bb5341c88a57ba5171b673bd0" dmcf-pid="2EGUW4Dg1B"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오는 5월 13일 개봉한다.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27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죽은 인터넷 이론’ 현실화하나... ‘바이브 코딩’ 시대 쓰레기 앱 홍수 05-05 다음 ‘논의 중’ 뉴진스 민지, 근황 포착 “하고 싶은 말이 백 트럭...좋은 기회 오길” [MK★이슈]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