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에 부는 동남풍, 잠잠했던 경남권의 반격이 시작됐다 작성일 05-05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5/05/0001271706_001_20260505072109729.jpg" alt="" /><em class="img_desc">잠잠했던 경남권의 반격이 본격화되면서 경륜 판도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광명스피돔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는 특선급 선수들. 사진제공 | 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br>코로나19 이후 수도권과 수성팀이 주도해온 경륜 판도에 변화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한동안 약세를 보였던 경남권 선수들이 각 등급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과거 지역 대결 구도의 재편 가능성을 드높이고 있다.<br><br>한동안 경륜은 김포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과 대구 수성팀의 양강 체제가 공고히 유지돼 왔다. 그러나 최근 경남 지역 선수들의 성적이 동반 상승하며 이러한 단순 구도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5/05/0001271706_002_20260505072109771.png" alt="" /><em class="img_desc">성낙송.</em></span><br>●특선급, 창원 상남팀 중심 전력 강화<br>가장 뚜렷한 변화는 특선급 창원 상남팀에서 나타난다. 팀의 중심인 박병하(13기·S3)를 중심으로 과거 최강자로 군림했던 성낙송(21기·S1)의 경기력 회복이 전력 강화의 핵심으로 꼽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5/05/0001271706_003_20260505072109843.png" alt="" /><em class="img_desc">박건이.</em></span><br>성낙송은 2026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특유의 반주 이후 결정력을 회복하며 임채빈(25기·SS·수성), 정종진(20기·SS·김포) 등 슈퍼특선(SS)급 강자들을 상대로 잇달아 경쟁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박진영(24기·S2), 강진남(18기·S2)의 꾸준한 입상과 신예 박건이(28기·S1)의 급격한 성장이 더해지며 팀 전반의 선수층이 두터워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5/05/0001271706_004_20260505072109901.png" alt="" /><em class="img_desc">조봉철.</em></span><br>●우수·선발급, 진주 및 창원권 선수들 전방위 활약<br>우수급에서는 진주팀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선행 전개 능력을 갖춘 조봉철(14기·A1)과 결승 진출 빈도를 높이고 있는 유성철(18기·A1), 그리고 30기 수석 출신인 신인 윤명호(30기·A1)가 전면에 나섰다. <br><br>특히 윤명호는 선행과 젖히기를 모두 소화하는 전천후 기량으로 차기 특선급 승급 후보로 거론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5/05/0001271706_005_20260505072109953.png" alt="" /><em class="img_desc">윤명호.</em></span><br>이 외에도 경남권의 활약은 이어진다. 우수급 이현구(16기·A1·김해 장유)를 비롯해 선발급 김주원(12기·B1·창원 의창), 김재훈(23기·B1·창원 성산) 등이 각급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br><br>●시즌 중반 ‘동남풍’ 지속 여부 주목<br>전문가들은 경남권 선수들의 이번 반등이 창원경륜장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훈련과 기량 회복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한다. <br><br>명품경륜 이근우 수석은 “창원 상남팀과 진주팀의 상승세는 기량 회복에 자신감이 결합된 결과”라며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커지는 시즌 중반으로 진입할수록, 훈련량이 뒷받침된 경남권 선수들의 경쟁력이 판도 변화의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br><br>잠잠했던 경남권의 반격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경륜장에 불고 있는 동남풍이 어디까지 판도를 뒤흔들지 관심이 쏠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포레스텔라, 정규 4집으로 커리어하이 05-05 다음 메이퀸 특별경정 13일 개최…6인의 여성 승부사, 우승 영광은 누가 차지할까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