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부상 투혼' 신유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 다해 이기겠다" 작성일 05-05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만전 앞두고 허리 통증 불운<br>32강서 복귀해 팀 3-0 승리 견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5/05/NISI20260505_0002127530_web_20260505060358_2026050506061704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32강에서 캐나다를 3-0으로 완파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신유빈.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2026.05.05.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런던=뉴시스]박윤서 기자 = 세계선수권대회를 코앞에 두고 허리를 다친 여자 탁구대표팀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투혼을 발휘해 팀을 16강으로 이끌었다. 불의의 부상을 당했으나 승리를 향한 그의 열망은 꺾이지 않았다.<br><br>한국은 5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벌어진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32강에서 캐나다를 매치 점수 3-0으로 이겼다.<br><br>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은 2단식에 출전해 장모를 3-0(11-3 11-2 11-4)으로 완파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br><br>신유빈은 앞서 대만과의 시드 배정 리그 경기를 준비하던 중 허리 통증을 호소했고, 이 여파로 대만전 1매치와 4매치에서 모두 패했다. 결국 루마니아전과 중국전에는 나서지 않았다.<br><br>이후 상태가 호전돼 32강에서 복귀한 신유빈은 완승을 수확하며 우려를 잠재웠다.<br><br>경기 후 신유빈은 취재진과 만나 "허리를 다친 적이 없었는데 슬프게도 대만과 경기 전에 연습할 때 부상을 입었다. 그때는 허리가 정말 안 좋았는데, 지금은 움직일 수 있다"고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br><br>이어 "모든 선수가 좋은 몸 상태로 경기할 순 없다. 지금 허리가 좋지 않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팀이 이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br><br>한국은 대만전에 이어 신유빈이 결장한 중국, 루마니아와의 경기에서도 내리 패하며 시드 배정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를 당했다. 에이스의 빈자리를 실감한 아쉬운 성적이었다.<br><br>이에 신유빈은 "경기를 보면서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 그렇지만 내가 뛰었을 때 좋은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으면 팀 분위기가 더 이상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많이 혼란스러웠다"고 돌아봤다.<br><br>신유빈은 "내가 지금 해야 하는 건 빠르게 회복한 뒤 좋은 경기를 펼쳐서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며 "몸 상태를 일단 빠르게 끌어올려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br><br>한국은 싱가포르-세르비아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과 16강에서 격돌한다.<br><br>신유빈은 "지금처럼 잘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서 다음에도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75] 당구에서 왜 ‘초크’라고 말할까 05-05 다음 TXT 수빈 “내 얼굴 마음에 들어” 자화자찬에 범규 “형, 그 정도 아냐” 정색 (짠한형)[결정적장면]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