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피해 선수 관련 부적절 발언’ 김나미 체육회 사무총장 사임 작성일 05-04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5/04/0005675356_001_20260504225107647.png" alt="" /><em class="img_desc"> 사퇴 의사를 밝힌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대한체육회</em></span>경기 중 일어난 불행한 사고로 의식불명인 중학생 복싱 선수 가족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던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사퇴했다.<br><br>대한체육회는 4일 “김나미 사무총장이 최근 제기된 사안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지난해 9월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경기 도중 쓰러진 뒤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는 중학생 복싱 선수 A군 가족을 향해 한 말이 공개되면서 비판받았다. 김나미 총장은 A군 부모를 향해 “저희가 100% 책임지겠다”고 한 바 있었는데, 최근 “아이는 처음부터 가능성이 없었다. 이미 뇌사다” “(A군 부모가) 아들이 이렇게 된 것으로 뭔가 한밑천 잡으려고 하는 건가 할 정도로 굉장히 기분 나빴다”는 등의 발언이 공개됐다. 이 발언들은 이후 일부 매체를 통해 전해졌고, 논란이 확산됐다.<br><br>체육회는 최근 이 사안과 관련해 김 사무총장에 대해 즉각적인 직무·권한 정지 및 배제를 지시하고 곧바로 징계 절차에 착수한 바 있다. 그러나 김 사무총장은 4일 체육회를 통해 “이번 사안으로 국민과 체육인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공직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직위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br><br>당분간 신동광 사무부총장이 사무총장 대행을 맡으며, 새 사무총장은 대한체육회장의 내정 이후 이사회 동의와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을 거쳐 임명된다. 체육회는 “이번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선수 보호 기능이 빈틈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공직 윤리 의식 제고를 비롯해 조직 기강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코르티스, 'TNT' 뮤직비디오 공개..멤버들이 공동 창작 아이디어 05-04 다음 ‘결혼지옥’ 보호 부부, “동물만 사랑하는 아내” [TV나우] 05-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