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슈가글라이더즈,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년 연속 통합 우승(종합) 작성일 05-04 1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세 경기서 '18골 4도움' 강은혜, 챔피언결정전 MVP</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04/AKR20260504148151007_04_i_P4_20260504204216273.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핸드볼 최초로 통합 우승 3연패 달성한 SK슈가글라이더즈 선수들<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SK슈가글라이더즈가 여자 핸드볼 최초로 3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br><br> SK슈가글라이더즈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끝난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 3차전에서 삼척시청을 30-25(14-17 16-8)로 눌렀다. <br><br> SK슈가글라이더즈는 챔프전 1차전 패배 후 2, 3차전을 내리 잡아 역전 우승으로 3년 연속 통합 우승을 장식했다. <br><br> H리그 정규리그 사상 최초로 21전 전승으로 챔프전에 직행해 상금 5천만원을 챙긴 SK슈가글라이더즈는 챔프전 우승 상금 1천만원을 보탰다.<br><br> 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 삼척시청은 챔프 1차전에서 그간 정규리그와 챔프전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에 당했던 10연패 사슬을 끊고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뒷심에서 밀렸다.<br><br> 삼척시청이 약속된 패턴 플레이로 SK슈가글라이더즈의 수비를 쉽게 무너뜨리고 17-14로 전반을 마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04/AKR20260504148151007_02_i_P4_20260504204216279.jpg" alt="" /><em class="img_desc">SK슈가글라이더즈 강경민의 7m 스로<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 그러나 후반 시작과 함께 SK슈가글라이더즈가 강경민의 연속 4득점으로 순식간에 따라붙자 혼전 양상으로 빠져들었다.<br><br> SK슈가글라이더즈 골키퍼 박조은의 놀라운 선방쇼가 뒤집기의 발판이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04/AKR20260504148151007_03_i_P4_20260504204216283.jpg" alt="" /><em class="img_desc">SK슈가글라이더즈 박조은의 선방쇼<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 박조은은 이연경, 김민서, 김보은의 결정적인 슛을 잇달아 막아내는 등 이날 14개의 세이브로 승리의 밑거름을 놨다.<br><br> 박조은이 선방하는 사이 SK슈가글라이더즈는 삼척시청의 득점을 21점에 묶어두고 25-21로 뒤집은 뒤 격차를 서서히 벌리다가 종료 약 5분을 남긴 25-22에서 내리 세 골을 보태 6점 차로 달아나며 승패를 갈랐다.<br><br> 강경민과 강은혜가 9점씩 퍼부었고, 최지혜가 8점으로 뒤를 받쳤다. 삼척시청에선 이연경이 10점으로 분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04/AKR20260504148151007_05_i_P4_20260504204216288.jpg" alt="" /><em class="img_desc">SK슈가글라이더즈 강은혜 돌파슛<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 챔프전 세 경기에서 18골과 도움 4개를 올린 강은혜는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br><br> 강은혜는 "1차전에서 아무것도 못 해보고 진 바람에 최대한 몸싸움해서 스리백 선수들에게 찬스를 만들어 주려고 했다"며 "타이밍이 안 맞는 부분은 서로 얘기하면서 풀어낸 것이 오늘 결과로 이어져 기분 좋다"고 말했다.<br><br> 우승 명장 김경진 감독은 "통합 우승 3연패를 달성해서 너무 기분 좋다. 선수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기 역할을 잘 해줘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여자부 최초로 통합 3연패를 달성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공을 돌렸다. <br><br> 창단 20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인천도시공사(남자부)와 SK 슈가글라이더즈의 우승으로 H리그 2025-2026시즌은 막을 내렸다. <br><br> cany990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앞에 중국은 없다…단체전도 '세계 최강' 우뚝 05-04 다음 팀 구한 패스, 이게 몇 번째야?…쏘니 '멀티 도움' 05-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