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분노 폭발! "천위페이 은퇴해, 대표팀서 당장 빼라"…'17위' 김가은에 0-2 와르르→비판 쏟아졌다 작성일 05-04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4/0002006996_001_2026050418351018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중국 배드민턴 여자단식 강자 중 한 명인 천위페이(세계 4위)가 한국의 김가은(삼성생명·세계랭킹 17위)에게 충격패를 당하자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br><br>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4일(한국시간) "평소 김가은을 손쉽게 이기던 천위페이가 뜻밖에도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라고 보도했다.<br><br>천위페이는 지난 3일 마크 호르센스의 포럼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 2단식에서 김가은에게 게임스코어 0-2(19-21 15-21)로 완패했다.<br><br>경기에 앞서 많은 이들이 천위페이의 승리를 점쳤다. 천위페이는 이전까지 김가은을 상대로 8승 1패를 기록했고, 마지막 패배는 무려 4년 전인 2022년 4월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4/0002006996_002_20260504183510230.jpg" alt="" /></span><br><br>예상대로 천위페이는 1게임 중반 15-8로 크게 앞서가면서 승리에 가까워졌지만, 이후 김가은의 맹추격에 주도권을 되찾지 못하면서 19-21 역전패를 당했다.<br><br>2게임에선 15-15 접전을 펼치다 한 점도 얻지 못하고 계속 점수를 내주며 15-21로 졌다.<br><br>천위페이가 충격패를 당한 후 중국은 이어진 2복식에서도 지면서 매치스코어 1-3으로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면서 통산 17번째 우승이 좌절됐다.<br><br>우승에 실패한 후 중국 팬들과 언론은 천위페이가 김가은에게 패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만약 천위페이가 예상대로 승리를 거뒀으면, 2복식에서도 졌어도 마지막 3단식 주자가 세계랭킹 5위 한웨였기 때문에 중국의 우승이 유력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4/0002006996_003_20260504183510266.jpg" alt="" /></span><br><br>그러나 믿었던 천위페이가 고개를 숙이자 몇몇 중국 팬들은 댓글을 통해 "천위페이는 끝났다", "국가대표팀에서 제외해야 한다", "뻔뻔하다. 이길 수 없으면 그냥 물러났어야 했다"라며 분노를 표했다.<br><br>1998년생 천위페이는 세계적인 배드민턴 여자단식 선수이다. 2020 도쿄 하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을 상대로 14승15패를 기록하며 안세영의 라이벌로 잘 알려져 있다.<br><br>그러나 최근 부상이 잦아지면서 기량도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7일 자국에서 열린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부상 문제로 기권했다.<br><br>부상과 부진이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천위페이가 2년 뒤에 열리는 2028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에서 중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을지도 불분명해졌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원조 여전사냐, 신세대 여제냐…메이퀸 특별경정서 가린다! 05-04 다음 韓양궁 국가대표, 2026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출전 05-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