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안세영보다 킥이었다" 기적의 한 판으로 국민 영웅 등극→팬들은 놀라움 연발, 김가은이 만들어낸 우승 작성일 05-04 2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04/0000606844_001_20260504161711364.jpg" alt="" /><em class="img_desc">▲ ⓒ김가은 SNS</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안세영만큼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날만큼은 한국의 진정한 영웅이다. <br><br>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에서 중국을 3-1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통산 3번째 우버컵 우승을 거머쥐며 배드민턴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굳건히 했다.<br><br>이번 대회를 앞두고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이는 역시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었다. 안세영은 세계 최강 자리를 꾸준히 지키며 한국 배드민턴의 영웅으로 떠올랐다.<br><br>하지만 우버컵은 '단체전'이다. 즉, 안세영 혼자 힘으로 우승할 수 있는 대회가 아니다. 따라서 안세영뿐만 아니라 다른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중요했다. 특히 강자들이 즐비한 중국은 단체전으로 놓고 봤을 때 까다로운 상대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04/0000606844_002_20260504161711412.jpg" alt="" /><em class="img_desc">▲ ⓒ대한배드민턴협회</em></span></div><br><br>여기서 세계랭킹 17위 김가은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결승 단식 1경기에서 안세영은 '2인자' 왕즈이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하지만 복식 1경기에서 이소희·정나은 조가 류성수·탄닝 조에 0-2로 패하면서 1승 1패로 승부가 원점으로 되돌아갔다.<br><br>이어진 단식 2경기에서 김가은이 천위페이와 맞붙었다. 천위페이는 세계랭킹 4위에 빛나는 선수이며, 중국 내에서 왕즈이 다음가는 실력자다. 객관적인 실력만 놓고 봤을 때 김가은의 패배가 예상됐고, 역대 상대 전적도 1승 8패로 김가은이 열세다.<br><br>그러나 김가은은 기적을 만들었다. 천위페이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한국에 귀중한 1승을 안겼다. 승부처에서 리드를 잡은 한국은 복식 2경기에 나선 백하나-김혜정 조의 승리로 게임스코어 3-1을 만들며 우승을 차지했다. <br><br>이 같은 한국의 승전보에 배드민턴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김가은이 천위페이를 이긴 게 킥이었다"라는 극찬을 쏟아냈다. 적어도 이날만큼은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김가은이었고, '에이스' 안세영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04/0000606844_003_20260504161711449.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XINHUA</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탁구의 불운, 남·녀 모두 세계선수권 8강에서 만리장성 05-04 다음 15-8에서 와르르! 中 천위페이, 안세영 우승 제물 됐다..."충격적인 패배, 대체 무슨 일이?" 대이변 '집중 조명' 05-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