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도 활짝 웃었다…女배드민턴 대표팀, ‘최다 우승국’ 중국 꺾고 4년 만의 우버컵 정상 탈환 작성일 05-03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우버컵 결승서 ‘난적’ 중국에 3대1 승리<br>통산 3번째 우승…최다 우승국 공동 3위<br>‘에이스’ 안세영, 2022년 이후 두 번째 우승 ‘환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5/03/0004617071_001_20260503220006856.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3일(현지 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 1단식에서 왕즈이를 꺾은 후 포효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em></span>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난적’ 중국을 꺾고 4년 만에 2026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정상에 섰다.<br><br>한국 대표팀은 3일(현지 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결승전에서 3대1로 승리를 거뒀다.<br><br>우버컵은 2년마다 개최되는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으로, 2년마다 개최된다. 우버컵은 배드민턴 단체전 가운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단식 3경기, 복식 2경기로 진행된다.<br><br>2010년과 2022년 두 차례 우버컵 정상에 섰던 한국은 결승에서 이번 대회 우승으로 4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통산 3회 우승은 중국(16회)과 일본(6회)의 뒤를 이은 공동 3위 기록이다.<br><br>한국 대표팀의 선봉은 여자 배드민턴 단식 ‘최강’ 안세영(24·삼성생명)이 맡았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게임 스코어 2대0(21대10 21대13)으로 완승을 거뒀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조별리그 3경기부터 8강, 4강, 결승까지 이번 대회에서 단 1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br><br>2025년 왕즈이와의 결승 맞대결 전승(8승)을 거뒀던 안세영은 올해 들어서도 전영오픈 결승 패배를 제외하고 3승째를 거두며 통산 맞대결서 20승(5패)째를 챙겼다.<br><br>안세영은 우버컵에서의 아쉬움도 훌훌 털었다. 처음 출전한 2022년 대회에서 결과는 한국이 중국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지만, 안세영은 천위페이와의 1경기에서 1대2로 패한 바 있다. 2024년 대회에서는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팀도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에 패해 3위, 대회 2연패에 실패했다.<br><br>한국은 1복식에 나선 이소희·정나은 조가 류성수·탄닝 조에 게임 스코어 0대2(15대21 12대21)로 패하며 위기를 맞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5/03/0004617071_002_20260503220006926.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은이 3일(현지 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 2단식에서 천위페이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em></span>하지만 2단식 김가은이 천위페이를 상대로 2대0(21대19 21대15)으로 승리하며 한 번에 분위기를 바꿨다. 김가은은 세계 톱랭커인 천위페이를 시종일관 몰아붙이며 승리를 거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5/03/0004617071_003_20260503220006967.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 제공=대한배드민턴협회</em></span>이날 한국 대표팀 승리의 방점은 2복식에 나선 김혜정·백하나 조가 찍었다. 김혜정·백하나 조는 지아이판·장수셴 조에 1게임을 내줬지만 2, 3게임을 연달아 가져오며 승리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사랑 처방' 김승수, 암 투병 유호정 위해 요리 "내가 잘할게" 05-03 다음 ‘안세영 선봉’ 여자 배드민턴, 아시아 이어 세계 무대까지 정복 05-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