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탁구, 세계선수권 25년 무패 달리던 중국에 3-1 역전승 작성일 05-03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그룹 조별리그 2차전서 승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5/03/NISI20260503_0021270095_web_20260503120016_20260503213714197.jpg" alt="" /><em class="img_desc">[런던=신화/뉴시스] 중국과의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파이널스 남자 1그룹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승리를 따낸 오준성. 2026.05.02.</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남자 탁구가 중국을 꺾는 대이변을 연출하고 세계선수권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br><br>한국은 3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파이널스 남자 1그룹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매치 점수 3-1 역전승을 거뒀다.<br><br>지난 2일 스웨덴과 1차전에서 0-3 완패를 당했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1조 2위로 올라섰다.<br><br>오는 4일 오전 2시 한국은 개최국 영국과 최종 3차전을 치른다.<br><br>한국이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무패를 달리던 25년 연속 중국을 격파하면서 탁구계를 충격에 빠뜨렸다.<br><br>남자 단식 세계랭킹 30위 오준성(한국거래소)이 량징쿤(21위)과 린스둥(6위)를 꺾으며 거둔 결실이다.<br><br>ITTF는 "10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들이 속출하며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중국이 한국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고 조명했다.<br><br>이어 "세계랭킹 1위 왕추친을 벤치에 앉힌 중국의 결정은 패배로 이어졌고, 1조 3위로 떨어졌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5/03/NISI20260503_0021270097_web_20260503120016_20260503213714201.jpg" alt="" /><em class="img_desc">[런던=신화/뉴시스] 중국과의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파이널스 남자 1그룹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승리를 따낸 안재현. 2026.05.02.</em></span>1매치에선 김장원(세아)이 린스둥에게 0-3 패배(10-12 5-11 2-11)했다.<br><br>그러나 오준성이 2매치에서 량징쿤에 3-1(6-11 11-4 11-9 11-9)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br><br>3매치에 나선 안재현(한국거래소)이 저우치하오(20위)를 3-1(11-9 11-9 8-11 20-18)로 꺾으면서 승부가 뒤집혔다.<br><br>안재현은 4게임에서 엄청난 듀스 끝에 20-18로 승리를 거두면서 중국에 충격을 안겼다.<br><br>4매치에선 오준성이 다시 출전해 린스둥을 3-1(11-9 5-11 12-10 11-9)로 격파하면서 한국의 승리를 확정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만리장성 무너뜨렸다’ 남자 탁구…중국에 31년 만의 역사적 승리 05-03 다음 닝닝·이영지, 진짜 통 크네…술 게임 벌칙으로 4천만원 기부 (차쥐뿔) [마데핫리뷰] 05-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