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살목지' 대본 보고 악몽… 차 밑에서 사람 봐" [인터뷰] 작성일 05-03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본 읽은 첫날부터 악몽 경험<br>공포 장르 매력·재도전 가능성 언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y1FaGhe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2950ea490f80c1c28755e4d3de8aff0dab98ababd2db68547e787572c55091" dmcf-pid="5HWt3NHl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종원이 '살목지'에서 열연을 펼쳤다. 쇼박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3/hankooki/20260503210334933utnw.jpg" data-org-width="647" dmcf-mid="H2YF0jXS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3/hankooki/20260503210334933ut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종원이 '살목지'에서 열연을 펼쳤다. 쇼박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db80bba6a5be6e42d953db7466b090b27a1f6d9fd46ffa9f9e8c77015c2a95" dmcf-pid="1XYF0jXSLI" dmcf-ptype="general">영화 ‘살목지’를 향한 배우 이종원의 몰입은 예상보다 깊었다. 촬영 전부터 시작된 악몽이 그 강도를 짐작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d7cf1b494dca4fa7d156adfd7244f373695e9b5dc67afbd58e45cd72c8b902fc" dmcf-pid="tZG3pAZviO" dmcf-ptype="general">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이날 누적 관객수 260만 명을 돌파했다. </p> <p contents-hash="5b1a901e18546da7f9dd15c521bedf43944487bfef960ed6384e583ac6a28eac" dmcf-pid="F5H0Uc5Tds" dmcf-ptype="general">이종원은 앞서 본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대본을 처음 본 날 악몽을 꿨다”며 “그만큼 대본에 몰입했고, 상상이 극대화된 결과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할 때는 오히려 무서움을 느낄 겨를이 없었는데 영화를 보고 나서야 그때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르며 무섭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2dedb2458442d3ebb06d9c2a3f13428938f59b7d4ecaaab86af4cae4560aba8" dmcf-pid="31Xpuk1yRm" dmcf-ptype="general">그가 언급한 악몽은 구체적이었다. 이종원은 “차가 움직이지 않아 밑을 봤는데 사람 얼굴이 있었고, 돌아보니 여자 형체가 서 있었다”며 “너무 생생해서 경악하며 깼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7a4a774fbcceab0446104cb4b85c24613b1acc4861af59747f13b87411dc5f" dmcf-pid="0F5uzDFYn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종원이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생각을 밝혔다. 쇼박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3/hankooki/20260503210336237fscq.jpg" data-org-width="647" dmcf-mid="XgWt3NHl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3/hankooki/20260503210336237fsc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종원이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생각을 밝혔다. 쇼박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3a85890d366a76b81960031f86785b7b5f1a2008dcbedf8d050fc01dbd2c27" dmcf-pid="p317qw3GRw" dmcf-ptype="general">실제 촬영 환경 역시 공포감을 자극했다. 그는 “습지 특성상 축축하고 질척거렸고 나무들도 사람 손이 닿지 않은 채 기괴하게 자라 있었다”며 “저수지에서 수영을 할 때 다리를 스치는 정체 모를 감각들이 영화 속 장면과 겹쳐 떠올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9efa1c3d827095750ca30e55acc93631b3b6b802bafc834447b5696385a412b" dmcf-pid="U0tzBr0HnD"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공포 장르에 대한 매력을 느꼈다는 이종원은 “싫으면서도 보고 싶은 감정이 공포영화의 매력 같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공포 콘텐츠와 가까워졌고, 직관적으로 재미있다면 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4facfe2b1b62be3245f667c8be028bfa86288e9683be8d0c0aefdb305c3b507" dmcf-pid="upFqbmpXdE"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서 가장 중점을 둔 지점은 ‘자연스러움’이었다. 그는 “생활 연기를 잘한다는 말을 듣는 게 배우로서 가장 좋은 칭찬”이라며 “걸음걸이부터 손가락 하나까지 감독에게 확인하며 실제 있을 법한 인물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는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매체라 감독과 한 땀 한 땀 만들어가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5261a4745b987b70c7961e0019f6613d76f4555512490df35a1dda6bb23bb37" dmcf-pid="7U3BKsUZik"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종원은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 찾게 되는 영화가 될 것 같다. 사운드와 비주얼 등 새로운 요소를 찾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5a7553a99e9cf0c583f7c034b3b2c66fb5b1c565a547782b62f6908084dae40" dmcf-pid="zu0b9Ou5ec"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남매 아빠 고수 “자녀 배우 하고 싶어 한다면 찬성”(냉부) 05-03 다음 최우식 "속옷 사야 해"…박서준 "내 거 입어, 세탁했어" 용돈 10만원 '현실 여행'('꽃보다 청춘') 05-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