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쓴 '19살 막내'…36년 만에 만리장성 격파! 작성일 05-03 22 목록 <앵커><br> <br> 19살 막내 오준성이 펄펄 난 남자 탁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무려 36년 만에 최강 중국을 꺾는 대이변을 연출했습니다. 안세영을 앞세운 여자 배드민턴도 중국을 상대로 세계 정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br> <br> 홍석준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오상은 감독의 아들이자 대표팀의 19살 막내 오준성이 거침없는 스매시로 철옹성 같던 만리장성을 무너뜨렸습니다.<br> <br> 오준성은 단체전 두 번째 매치에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역전극의 서막을 열었습니다.<br> <br> 이어 안재현이 저우치하오를 꺾고 리드를 가져오자, 다시 19살 해결사가 나섰습니다.<br> <br> 세계 6위 린시동을 상대로 거침없는 드라이브를 날렸고, 까다로운 서브와 백푸시를 연거푸 받아내며 상대 범실을 유도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br> <br> 무려 36년 만에 단체전에서 중국을 격파한 우리 선수들은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했고, 오준성은 아버지와 감격의 포옹을 나눴습니다.<br> <br> 세계탁구연맹은 중국의 26년 무패 행진이 깨졌다며 태극전사들이 만든 대이변을 집중 조명했습니다.<br> <br> 역사를 쓴 대표팀은 오늘(3일) 밤 개최국 영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br> <br> ---<br> <br> 현재 진행 중인 여자 배드민턴 세계단체선수권 결승에서는 첫 주자 안세영이 중국에 일격을 가했습니다.<br> <br> 세계 2위 왕즈이를 완파해 이번 대회 5경기 21번의 매치에서 전승을 달리던 중국에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br> <br> (영상편집 : 하성원) 관련자료 이전 [TVis] ‘백반기행’ 허찬미, 부모 후광 없이 자립 “트롯은 N분의 1 정산 없어 좋아” 05-03 다음 우진혁, 'KRA컵 아시아 주니어 승마 대회' 1위 05-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