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만에 중국 넘은 남자 탁구…오상은 아들 오준성 '펄펄' 작성일 05-03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6/05/03/2026050390151_thumb_074121_20260503194513562.jpg" alt="" /></span>[앵커]<br>우리 남자 탁구 대표팀이 100주년을 맞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중국을 꺾었습니다. 예선 경기긴 하지만 세계선수권에서 중국을 잡은 건 36년 만입니다. 중국 대표팀이 대회에서 진 것도 25년 만인데, 대표팀의 막내 오준성이 맹활약 했습니다.<br><br>윤재민 기자입니다.<br> <br>[리포트]<br>세계 랭킹 6위 린스둥의 공격을 받아넘긴 오준성, 린스둥은 강한 스매시를 날렸지만 네트에 걸리며 밖으로 나가버립니다.<br><br>세계선수권에서 남자 탁구가 36년만에 중국을 넘은 순간, 아버지 오상은 감독도 두 손을 번쩍 들어올렸습니다.<br><br>2단식에서도 량징쿤에게 역전승을 거둔 오준성은 홀로 2승을 거두며 대표팀의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br><br>중국과 해볼만 하다는 말은 과장이 아니었습니다.<br><br>오준성 / 탁구 국가대표 (지난달 23일)<br>"옛날 세대 중국 선수들보다는 뭔가 위압감같은 게 너무 심하진 않지 않나 해가지고"<br><br>중국을 넘어 우승을 노리겠다는 안재현 역시 주취하오를 3-1로 잡아내며 힘을 보탰습니다.<br><br>안재현 / 탁구 국가대표 (지난달 23일)<br>"중국도 한 번 해볼만 하다고 느껴서 우승을 목표로 하는 것 같습니다."<br><br>2001년 이후 져본 적 없는 세계 최강 중국은 25년만에 패배를 맛봤습니다.<br><br>본선 진출을 미리 확보한 대표팀은 시드 배정을 위한 경기를 펼치고 있는데, 앞서 스웨덴에게 졌지만 중국을 잡은만큼 다음 경기에 따라 조 1위도 가능합니다.<br><br>대표팀은 내일 잉글랜드와 조별예선 최종전을 치릅니다.<br><br>에이스 신유빈이 허리를 다친 여자 대표팀은 대만에 이어 루마니아에도 졌습니다.<br><br>TV조선 윤재민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딘딘, 이준에 '천재성' 어필했다 "제작진보다 위를 생각해야.." 꺼드럭 ('1박') 05-03 다음 이준 "벚꽃 보러 누구랑 갔을까?" 질문에 당황...'급 해명' (1박 2일) 05-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