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창단 20년 만에 핸드볼 챔프전 첫 제패(종합) 작성일 05-03 2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13골 8도움 김진영 챔프전 MVP…장인익 감독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03/AKR20260503039351007_04_i_P4_20260503165715298.jpg" alt="" /><em class="img_desc">통합우승 달성 후 기뻐하는 인천도시공사 선수들<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인천도시공사가 창단 20년 만에 처음으로 핸드볼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 축배를 들었다.<br><br> 인천도시공사는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 2차전에서 SK호크스를 26-25(12-11 14-14)로 물리쳤다.<br><br> 이틀 전 1차전에서 24-21로 승리한 인천도시공사는 챔프전 전적 2승으로 지난 2006년 창단 이래 최초로 정상을 밟았다.<br><br> 정규리그와 챔프전 우승을 아우르는 통합 우승도 처음으로 달성했다.<br><br> 인천도시공사는 H리그(전신 SK핸드볼 코리아리그 포함) 챔프전에서 4번째 도전 만에 우승 한을 풀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03/AKR20260503039351007_06_i_P4_20260503165715306.jpg" alt="" /><em class="img_desc">인천도시공사 우승의 주역 이요셉, 장인익 감독, 박영준, 김진영(왼쪽부터)<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챔프전 두 경기에서 13골, 8도움을 올려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김진영은 "꿈꿔왔던 거를 이룰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특히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함께 같이 와서 기분이 더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 이번 시즌 인천도시공사의 지휘봉을 잡자마자 14연승으로 남자부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우며 구단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일군 장인익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를 잘해서 우리가 구상한 플레이를 유기적으로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선수들 덕분에 우승했다고 생각한다"고 기뻐했다.<br><br> 이어 "미디어데이에서 재미있게 하려고 빠른 핸드볼을 약속하면서 솔직히 3위 정도 예상했는데 선수들이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며 선수들에게 우승의 공을 돌렸다.<br><br> SK호크스는 지난 시즌까지 10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이룬 두산이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한 상황에서도 3년 연속 챔프전 준우승에 머물렀다.<br><br> 인천도시공사는 전반 시작과 함께 패스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 2득점을 앞세워 4-0으로 앞서가며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03/AKR20260503039351007_05_i_P4_20260503165715312.jpg" alt="" /><em class="img_desc">인천도시공사 이요셉의 점프슛<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 SK호크스 맹추격에 9-8로 쫓긴 20분께부터 강덕진, 김진영의 3연속 골로 달아나며 전반을 12-11로 마쳤다.<br><br> 시소게임 양상으로 흐르던 후반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이요셉이 승부사로 나섰다.<br><br> 이요셉은 23-23으로 맞선 후반 23분부터 9m 중거리 슛 등으로 3점을 몰아쳐 승기를 굳혔다.<br><br> SK호크스는 경기 종료와 함께 비디오 판독으로 마지막 프리스로 기회를 얻었지만, 인천도시공사 인의 장막에 막혀 1골 차로 분패했다.<br><br> cany990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20년 기다림 끝났다…인천도시공사, 창단 첫 통합우승 ‘새 역사’ 05-03 다음 '동치미' 이상아 "애견 카페 운영 중…나이 있어 이모인 줄 알아" 05-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