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노현정 ‘숏폼’ 등장? 재벌가 홍보의 패러다임 시프트 작성일 05-03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G0N7LxF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3ccc0a5df561df44b6b6bde6ff900fc08d5294c6cc8c60d51555d5f4d011ce" dmcf-pid="qoHpjzoM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일리 패션 뉴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숏폼 인터뷰를 진행한 신세계 정용진 회장(왼),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 사진캡처 | 데일리 패션 뉴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3/sportsdonga/20260503162503849smhj.jpg" data-org-width="1600" dmcf-mid="7foDqsUZ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3/sportsdonga/20260503162503849smh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일리 패션 뉴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숏폼 인터뷰를 진행한 신세계 정용진 회장(왼),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 사진캡처 | 데일리 패션 뉴스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c2dfdebf9e3e20821792483e1cda6db9ed3b5cfddb4761c2754a701a9136bc2" dmcf-pid="BgXUAqgR7m"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하이, 데패뉴!” </div> <p contents-hash="db2ad437206e603a6b8e946b44e1c5ede7d245a82d8537b1d66d706e3d0bbcde" dmcf-pid="baZucBaeFr" dmcf-ptype="general">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카메라를 향해 건넨 이 한마디에 온라인이 발칵 뒤집혔다. ‘데패뉴’(데일리패션뉴스)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영향력 있는 SNS 미디어 가운데 하나. 셀럽의 ‘전유물’이었던 숏 폼(짧은 영상) 인터뷰 인삿말이 재계 총수 입에서 흘러나온 낯선 장면은 곧장 화제의 중심’에 섰다.</p> <p contents-hash="2822c4e97f79c6f97189bc2a3bb2a79de0d5ffed548c391291719f3a3dcf85fa" dmcf-pid="KN57kbNduw" dmcf-ptype="general">‘현대가(家) 며느리’가 된 후 미디어 노출이 거의 없던 노현정 전 아나운서도 ‘같은날, 같은 SNS 채널’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기업가 일원의 연이은 이례적 행보를 두고, 누리꾼들은 폐쇄적 인상이던 재벌가의 대외 노출에 ‘패러다임 시프트’(문법 전복)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하고도 있다.</p> <p contents-hash="aeb772b126fd69efa113fe547bb35da4377361a01edcf529ed8b35f315d195af" dmcf-pid="9BAO2lB3zD" dmcf-ptype="general">정용진 회장과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최근 각기 다른 장소에서 SNS 미디어와 ‘숏폼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e83d5ce4a01e6bf2599e8980d0eb2e9aaeb22bec1cf1cf5b67edd9646e7768c4" dmcf-pid="2bcIVSb0UE" dmcf-ptype="general">정 회장이 포착된 곳은 4월 29일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플루티스트 ‘한지희 도이치 그라모폰 앨범 발매 콘서트’ 현장이었다. 플루티스트 한지희는 정 회장의 아내다.</p> <p contents-hash="0da5b2fdad852b58091bb04ffd88802e2c975697f205b3dc9c8b2d19faebcec2" dmcf-pid="VKkCfvKpFk" dmcf-ptype="general">정 회장은 영상에서 “한국인 플루티스트 최초로 (그라모폰) 앨범을 발매한 아내가 남편으로서 자랑스럽다”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콘서트에는 정 회장 외에도 이정재-임세령 커플, 고소영-장동건 부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까지 정재계 및 연예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인사들이 대거 집결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609914438fb146316b032ad751544529c3f49288b513e4409e51512a02a6805" dmcf-pid="f9Eh4T9Upc" dmcf-ptype="general">노 전 아나운서는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아름지기 바자’ 행사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숏폼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아름지기에서 1년에 한번씩 바자 행사를 열어 기부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인터뷰는 노 전 아나운서가 2006년 결혼 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대중매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p> <p contents-hash="89a88f20e0bbd8d6dcb88c3fc8fa07754158d036b8b0c297a3367c182e4cf39d" dmcf-pid="42Dl8y2uFA" dmcf-ptype="general">두 유명인의 SNS 숏폼 인터뷰를 향한 대중의 반응은 뜨겁다.</p> <p contents-hash="1b68ece7a97034c4980dd8855207535b313bda911bf0bb768b5bc6e712712952" dmcf-pid="8VwS6WV70j" dmcf-ptype="general">정 회장의 영상과 관련해 “내조의 왕”이라며 그의 인간적 면모에 호응하는가 하면, 노 전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지적이고 단아한 매력이 여전하다”는 찬사를 쏟아냈다.</p> <p contents-hash="ec2b7520f8cb6af29027ed8161dc9348a651af46da2b482fa197d5270f95d830" dmcf-pid="6frvPYfz0N" dmcf-ptype="general">공교롭게 같은 날 이뤄진 이들의 이례적 연쇄 행보를 두고 업계 안팎에서는 ‘기업가 홍보 전략의 문법이 바뀌고 있다’는 진단도 내놓고 있다.</p> <p contents-hash="431acae835f464cb2247fda6c508560768e3f4afd2e98f73a850858a4c42ad0a" dmcf-pid="P4mTQG4qFa" dmcf-ptype="general">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는 ‘정제된 보도자료가 아닌 숏폼을 매개’로 “대중의 심리적 거리감을 단숨에 무너뜨린 사례”라고 꼽으며 “젊은 세대의 이른바 알고리즘에 직접 올라탐으로서 이미지를 재정립하고 대중적 호감도 또한 높이는 전략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665b05f037f92e707670cb8c82e5fd83c17ebf1833d4056160083ba480929d1" dmcf-pid="Q8syxH8B7g"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크레이지 투어' 비→이승훈, '매드니스'로 최종 미션 완료 05-03 다음 'K-위성' 차중 2호, 4년 만에 발사 성공…한국 위성 자립성 증명 05-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