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원 슈퍼 결승골 '강원 FC'... 인천 유나이티드 한 수 지도 작성일 05-03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6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FC 0-1 강원 FC</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5/03/0002514255_001_20260503125608613.jpg" alt="" /></span></td></tr><tr><td><b>▲ </b> 19분, 인천 유나이티드 FC 이청용(맨 오른쪽)이 단독 드리블 기회를 잡았지만 강원 FC 수비수들이 빠른 속도로 커버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td></tr><tr><td>ⓒ 심재철</td></tr></tbody></table><br>5월의 첫 K리그1 일정이 열리는 날 묘하게도 여섯 게임 모두 어웨이 팀들(강원 FC, 김천 상무, 포항 스틸러스, 전북 현대, 부천 FC 1995, 대전하나 시티즌)이 다 이기는 놀라운 일이 벌이졌다. 그 중에서 윤정환 감독의 전-현 소속 팀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경기에서 윤 감독의 이전 소속 팀 강원 FC가 활짝 웃었다. 김대원의 짜릿한 결승골 순간만으로도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경기였다.<br><br>정경호 감독이 이끌고 있는 강원 FC가 5월 2일(토) 오후 4시 30분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2026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김대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최근 29일 동안 시즌 4승 모두를 클린 시트(9득점 0실점)로 찍어내는 놀라운 집중력을 자랑했다.<br><br><strong>결승골 '김대원' 공격 포인트 공동 2위</strong><br><br>어웨이 팀 강원 FC는 수비수 강투지, 송준석 두 선수가 징계로 결장하는 게임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빠르고 강한 압박 축구로 홈 팀 인천 유나이티드를 압도했다.<br><br>게임 시작 후 19분만에 인천 유나이티드가 이동률의 왼발 스루패스로 이청용의 단독 드리블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강원 FC 수비수 다섯 명이 놀라운 수비 전환 속도를 자랑하며 슛 기회조차 내주지 않았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5/03/0002514255_002_20260503125608648.jpg" alt="" /></span></td></tr><tr><td><b>▲ </b> 40분, 인천 유나이티드 FC 이태희 골키퍼가 강원 FC 최병찬의 결정적인 헤더 슛을 가까스로 쳐내는 순간</td></tr><tr><td>ⓒ 심재철</td></tr></tbody></table><br>홈 팀 인천 유나이티드에 득점, 공격 포인트 1위(7득점 1도움) 스테판 무고사가 뛰고 있지만, 강원 FC에도 김대원이라는 에이스가 있었다.<br><br>40분에 김대원의 왼쪽 측면 오른발 인스윙 크로스가 최병찬의 아슬아슬한 헤더 슛을 이끌어냈다. 홈 팀 골키퍼 이태희가 자기 오른쪽으로 날아올라 가까스로 막아내기는 했지만, 김대원의 오른발 정확도가 얼마나 위협적인가를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br><br>그리고 김대원의 슈퍼 골이 결승골이 됐다.왼쪽 측면에서 가운데 방향으로 강준혁과 2:1 패스를 주고받으며 뛰기 시작한 김대원이 인천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이동률을 따돌리면서 오른발로 감아찬 공(43분 45초)이 그림같이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빨려들어간 것이다. 이태희 골키퍼가 자기 왼쪽으로 날아올랐지만 도저히 막을 수 없는 궤적이었다.<br><br>김대원은 이 골로 공격 포인트 부문 공동 2위(4골 2도움)에 올라 '이호재(포항) 6골, 갈레고(부천 FC) 4골 2도움, 이동경(울산 HD) 3골 3도움, 마테우스(FC 안양) 3골 3도움'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5/03/0002514255_003_20260503125608682.jpg" alt="" /></span></td></tr><tr><td><b>▲ </b> 43분 45초, 강원 FC 김대원(흰 유니폼)의 오른발 감아차기 결승골 순간</td></tr><tr><td>ⓒ 심재철</td></tr></tbody></table><br>강원 FC는 김대원의 이 결승골 말고도 주요 공격 지표들에서 홈 팀 인천 유나이티드를 압도했다. 가장 기본적인 슛(인천 유나이티드 FC 3-11 강원 FC) 기록부터 유효 슛(인천 유나이티드 FC 0-4 강원 FC), 코너킥(인천 유나이티드 FC 2-4 강원 FC), 크로스(인천 유나이티드 FC 1-6 강원 FC), 키 패스(인천 유나이티드 FC 1-7 강원 FC), 공격 진영 패스(인천 유나이티드 FC 24-98 강원 FC) 기록들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대등한 것이 없었다.<br><br>이렇듯 윤정환 감독과 함께 강원 FC의 전성기를 이룬 정경호 수석 코치는 지금 강원 FC의 감독으로서 보란듯이 멋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반면 윤정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은 후반에 접어들며 제르소를 들여보내 반전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지만, 빠르고 단단하게 조직된 강원 FC의 골문을 직접 위협하지 못하는 초라한 결과를 받아들고 말았다. 1만 명이 넘는 홈팬들 앞에서 인천 유나이티드가 만든 상대 골문 근접 슛은 제르소의 패스를 받아 주장 이명주가 오른발로 날린 중거리슛(87분) 정도였다.<br><br>이제 강원 FC(4위)는 어린이날(5일, 화) 오후 4시 30분 포항 스틸러스(6위)를 강릉 하이원아레나로 불러들이며, 인천 유나이티드 FC(8위)도 같은 날 같은 시각 대전하나 시티즌(5위)을 만나기 위해 대전 퍼플 아레나로 찾아간다.<br><br><strong>2026 K리그1 결과</strong>(5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인천 축구전용경기장)<br>★ <strong>인천 유나이티드 FC 0-1 강원 FC </strong>[골, 도움 기록 : <strong>김대원</strong>(43분 45초,도움-강준혁)]<br><br>◇ <strong>인천 유나이티드 FC</strong> (4-4-2 감독 : <strong>윤정환</strong>)<br>FW : 페리어, 무고사(67분↔정치인)<br>MF : 이청용, 서재민, 이명주, 이동률(46분↔제르소)<br>DF : 이주용(84분↔이상기), 후안 이비자, 박경섭(90+5분↔박호민), 김명순(90+5분↔최승구)<br>GK : 이태희<br><br>◇ 강원 FC (4-4-2 감독 : <strong>정경호</strong>)<br>FW : 고영준(66분↔김건희), 최병찬(66분↔아부달라)<br>MF : <strong>김대원</strong>(90+8분↔박상혁), 서민우, 이유현(81분↔김동현), 모재현<br>DF : 김도현, 이기혁, 신민하, 강준혁(90+8분↔박호영)<br>GK : 박청효<br><br>◇ 2026 K리그1 나머지 게임 결과(5월 2일, 왼쪽이 홈 팀)<br>★ FC 서울 2-<strong>3 김천 상무</strong><br>★ 울산 HD 0-<strong>1 포항 스틸러스</strong><br>★ 제주 SK 0-<strong>2 전북 현대</strong><br>★ FC 안양 0-<strong>1 부천 FC 1995</strong><br>★ 광주 FC 0-<strong>5 대전하나 시티즌</strong><br><br>◇ <strong>K리그1 현재 순위표</strong><br>1 FC 서울 25점 8승 1무 2패 23득점 9실점 +14<br>2 전북 현대 18점 5승 3무 3패 15득점 11실점 +4<br>3 울산 HD 17점 5승 2무 4패 17득점 16실점 +1<br><strong>4 강원 FC 16점 4승 4무 3패 14득점 9실점 +5</strong><br>5 대전하나 시티즌 15점 4승 3무 4패 16득점 10실점 +6<br>6 포항 스틸러스 15점 4승 3무 4패 8득점 9실점 -1<br>7 FC 안양 14점 3승 5무 3패 14득점 12실점 +2<br><strong>8 인천 유나이티드 FC 14점 4승 2무 5패 14득점 16실점 -2</strong><br>9 김천 상무 13점 2승 7무 2패 12득점 13실점 -1<br>10 부천 FC 1995 13점 3승 4무 4패 9득점 13실점 -4<br>11 제주 SK 12점 3승 3무 5패 8득점 11실점 -3<br>12 광주 FC 6점 1승 3무 7패 7득점 28실점 -21<br> 관련자료 이전 런던서 中탁구 25년 무패기록 깬 2006년생 오준성, 승리의 순간 '런던銀' 아버지 오상은 감독과 뜨거운 포옹[런던세계탁구 조별리그] 05-03 다음 “난 여기 놀러 온 게 아니” 프라치스, 전 챔피언 완파하며 KO 쇼 05-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