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미래 박준순…"박찬호 선배만 따라할래요" 작성일 05-03 18 목록 [앵커]<br><br>요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명, 바로 프로 2년차 박준순 선수인데요.<br><br>주전 2루수 자리를 꿰차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박준순 선수를 우준성 기자가 만나봤습니다.<br><br>[기자]<br><br><해설음/ LG : 두산(지난달 26일)> "두산 베어스가 박준순의 끝내기로 3연패를 탈출합니다. 일요일의 남자, SUNDAY 베이스볼마다 활약해주는 박준순!"<br><br>두산 구단 역사상 최연소 끝내기 기록을 세운 박준순의 별명은 일요일의 남자입니다.<br><br>일요일에 타격 성적이 좋아 붙은 '순데이'(SUNDAY)라는 별명에 걸맞게 기록을 작성한 날도 일요일이었습니다.<br><br><박준순/ 두산 베어스> "(끝내기를 치고) 팀이 이겨서 좋은 상황에서 그런 얘기 들었을 때 더 약간 뿌듯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일요일만 되면 몸이 피곤한데 또 잘 맞더라고요. 그런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br><br>프로 데뷔 2년 만에 당당히 두산 2루수 자리를 차지한 박준순.<br><br>짝을 이룰 유격수로 올 시즌 박찬호가 합류하며 '박찬호 출루-박준순 타점' 공식을 만든 데 더해 수비까지 한층 발전했습니다.<br><br><박준순/ 두산 베어스> "(박찬호 선배가) 장난식으로 수비하면서 편하게 놀으라고 그렇게 하시고 펑고 받을 때도 같이 받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박)찬호 선배님이 (하는 플레이를) 따라 하려고 합니다."<br><br>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이야기할때는 빙그레 웃음이 나오는 19살의 순수함이 엿보이지만, 경기에 임할때는 또래 답지 않게 대담함을 갖췄습니다.<br><br><박준순/ 두산 베어스> "진격거 많이 좋아합니다. 리바이가 조금 멋있었던 것 같아요…(경기 중에) 실수한 건 실수한 거니까 되돌릴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냥 빨리 잊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br><br>두산의 현재이자 미래, 박준순의 스윙에 팀의 도약이 달렸습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취재 임예성]<br><br>[영상편집 김도이]<br><br>[그래픽 서영채]<br><br>#두산 #프로야구 #박준순 #박찬호 #진격의거인 #최연소 #끝내기 #일요일<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장난감 수집에 10억? 사실 더 썼다” 이상훈, 박물관 투자로 ‘빚쟁이’ 고백 05-03 다음 경북체육회 당구팀 백민후, 고태영, 이하린 국가대표 선발 05-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