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AI 에이전트 결제 인프라로 부상”…국내 대응 늦으면 ‘해외 주도 시장’ 우려 작성일 05-03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토큰화 자산·스테이블코인<br>금융 넘어 AI·디지털 생태계 핵심으로<br>초소액·초고빈도 결제 기반…AI 에이전트 경제 촉진<br>“규제보다 경쟁력 확보”…플랫폼 주도권 경쟁 본격화<br>원화 스테이블코인 실효성·통화정책 영향도 쟁점<br>정부·민간 협력 통한 선제 대응 필요성 부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WgaKmpXE5"> <p contents-hash="ee3eda06dd7829f7148922b33a28f9b99f2666a0a9325df45c5dc294798087d9" dmcf-pid="PTLoBw3GDZ"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자산이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결제 인프라로 부상하면서, 글로벌 시장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국내 대응이 늦어질 경우 해외 사업자 중심의 시장 재편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p> <p contents-hash="c1bd5d41cd70416e889a089172d641eaa75f1989f8959d47041c1fd9615e1fc0" dmcf-pid="Qyogbr0HIX" dmcf-ptype="general">디지털소사이어티(회장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디지털경제융합위원회가 최근 개최한 세미나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단순 디지털 자산을 넘어 AI 에이전트 간 경제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2000265d214bec5886c6e1fd76b668c3d986ab551a278acc5317a5dfb19294" dmcf-pid="xWgaKmpX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2년 10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디지털 소사이어티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노준형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회장, 고진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3/Edaily/20260503102236393hmhv.jpg" data-org-width="600" dmcf-mid="8F48Zivm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3/Edaily/20260503102236393hmh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2년 10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디지털 소사이어티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노준형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회장, 고진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d9ef03ed932f303a93f8e47448ed71dce87a8dfd0375564bb0886524760de71" dmcf-pid="yMF3mKjJDG" dmcf-ptype="general"> 강형구 한양대 교수는 “디지털 자산 논의의 핵심은 토큰 발행이 아니라 결제·유통·자금 운용 구조 전반의 재설계”라며 “스테이블코인은 자금 이동 속도와 자본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 에이전트 간 초소액·초고빈도 거래가 늘어나는 환경에서 스테이블코인은 사실상 필수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a901d569c32e1c170b4e937be86b5092c7b76d9bb7d73735841163606f45453a" dmcf-pid="WR30s9AiEY" dmcf-ptype="general">실제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호출하는 ‘기계 간 경제(Machine Economy)’가 확산되면서, 기존 금융 시스템으로는 처리하기 어려운 결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실시간 정산과 낮은 비용 구조를 기반으로 이러한 수요를 흡수할 핵심 수단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b0e38550da46efcb3b43a9367595ee6cdeb245c968fe6b31b5216cd4afbab004" dmcf-pid="Ye0pO2cnIW" dmcf-ptype="general">다만 국내 제도와 글로벌 시장 간 괴리는 주요 리스크로 지적됐다. 김민기 KAIST 교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국제적 활용 가능성은 결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과의 관계 속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실제 글로벌 수요 구조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0f04c797c1b65c108afc7841c37f364acc655ec79e7e26d6fef1fff8bf30346" dmcf-pid="GdpUIVkLEy" dmcf-ptype="general">유병준 서울대 교수도 “스테이블코인 확산 속도가 국내 정책 논의보다 훨씬 빠르다”며 “이 격차가 커질 경우 국내 금융시장 구조와 정책 대응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p> <p contents-hash="7fe3b0965f28da0a7e65efb34db935dab273699ddda9868080039d6cb65b75e9" dmcf-pid="HJUuCfEomT" dmcf-ptype="general">제도적 리스크와 사회적 영향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이상욱 한양대 교수는 “스테이블코인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강형구 교수는 “과도한 우려로 기술 도입이 지연될 경우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며 “위험 관리와 기술 수용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17e6c551c079729bb90a678401584f48208b3010dda355462c8bfd3b4b443f3" dmcf-pid="Xiu7h4DgIv" dmcf-ptype="general">플랫폼 경쟁의 중요성도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홍대식 서강대 교수는 “스테이블코인은 기술보다 유통 구조와 플랫폼 장악력이 더 중요한 영역”이라며 “누가 사용자 기반과 결제 흐름을 확보하느냐에 따라 시장 주도권이 결정될 것”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df70d3bc4b1b8a49da48b2d901c8747240e20af5d671711fd4180d0104a5ac8b" dmcf-pid="ZabKyxOcES"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자산이 금융을 넘어 AI·웹3 등 디지털 산업 전반과 결합하는 흐름 속에서, 정부와 민간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0e15b065997137bac69b6f4b4c1349676fdae0a576810d78a835853b1a61c5b5" dmcf-pid="5NK9WMIkIl" dmcf-ptype="general">단순 규제 중심 접근을 넘어 결제·보안·데이터·플랫폼이 결합된 통합 생태계 구축이 향후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p> <p contents-hash="99f0efdd067ce4a62d20819f26a8b4a54889a174c61f748727124ac78f848ff9" dmcf-pid="1j92YRCEEh"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프로듀서' 피독·김가영,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별 05-03 다음 '최우수산(山)', 3일 첫 방송… 유세윤·장동민 '산중 고생' 시작 [T-데이] 05-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