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잔인했던 UFC 메인이벤트…前 챔피언 마달레나 '처참한 붕괴'→랭킹 5위 프라치스의 무자비한 3R KO 작성일 05-03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3/0002006502_001_2026050301451073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호주 퍼스에서 열린 UFC 메인 이벤트는 예상보다 더욱 일방적이고 잔혹했다.<br><br>전 챔피언 잭 델라 마달레나(호주)는 홈에서 재기를 노렸지만, 무대는 결국 카를로스 프라치스(브라질)라는 새로운 강자의 등장을 알리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br><br>UFC 웰터급 랭킹 1위 델라 마달레나는 2일(한국시간)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델라 마달레나 vs 프라치스' 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5위 프라치스에게 3라운드 3분 17초 KO패배를 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3/0002006502_002_20260503014510780.jpg" alt="" /></span><br><br>경기 초반은 델라 마달레나의 흐름이었다.<br><br>델라 마달레나는 케이지 중앙을 차지하며 압박을 걸었고, 프라치스를 펜스로 몰아넣으며 자신의 리듬을 만들려 했다. 바디 공격과 콤비네이션을 섞어 들어가며 복싱 기반의 공격을 전개했고, 로킥까지 곁들이며 균형을 맞췄다.<br><br>프라치스는 잽과 로킥으로 대응하며 거리를 유지하려 했고, 타이밍을 노린 니킥을 간헐적으로 섞었다. 라운드 중반 이후 프라치스의 정확도가 점차 살아났고, 니킥과 바디킥이 유효타로 꽂히기 시작했다.<br><br>라운드 막판 델라 마달레나가 더블렉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며 흐름을 가져오며 1라운드는 팽팽한 접전 양상으로 마무리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3/0002006502_003_20260503014510813.jpg" alt="" /></span><br><br>2라운드에서도 초반은 델라 마달레나가 주도했다. 로킥과 상단 타격을 연결했고, 테이크다운까지 성공시키며 다양한 선택지를 보여줬다.<br><br>하지만 이 흐름은 오래가지 않았다. 프라치스는 다시 일어나자마자 니킥과 엘보를 적중시키며 반격에 나섰고, 점점 타격의 강도를 끌어올렸다.<br><br>특히 케이지 근처에서 델라 마달레나의 움직임을 묶은 뒤 니킥과 근거리 타격을 집중적으로 퍼부었다. 델라 마달레나도 어퍼컷 등으로 응수했지만, 프라치스의 공격이 더 큰 데미지를 남겼다.<br><br>프라치스는 라운드 후반 로킥으로 균형을 무너뜨리며 상대를 쓰러뜨렸고, 델라 마달레나는 이미 다리를 절뚝이며 코너로 돌아갈 만큼 큰 손상을 입은 상태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3/0002006502_004_20260503014510850.jpg" alt="" /></span><br><br>3라운드는 너무나 잔인했다. 오른 다리에 심각한 데미지를 입은 델라 마달레나는 스탠스를 바꾸며 변화를 시도했지만, 프라치스의 타격 압박을 버티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니킥과 펀치, 그리고 연속된 엘보가 연달아 적중했고, 출혈까지 발생하며 피해가 누적됐다.<br><br>프라치스는 바디킥으로 중심을 무너뜨린 뒤 하이킥과 엘보를 연결했고, 다시 로킥으로 넘어뜨렸다. <br><br>이후에는 사실상 일방적인 폭행에 가까웠다. 프라치스는 상대에게 다시 일어나라는 제스처와 함께 상대와의 타격전을 기다렸고, 또 다시 쓰러뜨린 뒤 그라운드로 따라 들어가 강력한 엘보를 퍼부으며 마무리를 노렸다.<br><br>결국 쓰러진 델라 마달레나가 방어에만 급급해지자 심판이 개입해 경기를 중단시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3/0002006502_005_20260503014510880.jpg" alt="" /></span><br><br>프라치스는 경기 내내 타격 정확도와 파괴력, 그리고 타이밍에서 모두 앞서며 전 챔피언을 단계적으로 무너뜨렸다.<br><br>특히 니킥과 로킥, 엘보를 조합한 입체적인 공격은 델라 마달레나의 강점인 복싱을 무력화시키기에 충분했다.<br><br>반면 지난 경기 이슬람 마카체프에게 패배하며 타이틀을 지켜내지 못한 델라 마달레나는 이번에도 컨텐더에게 무너지며 반등하지 못했다.<br><br>프라치스는 경기 전 공언했던 대로 압도적인 KO 승리를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증명했고, 웰터급 타이틀 경쟁 구도에 강하게 이름을 올리게 됐다.<br><br>사진=UFC / SNS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트월킹→19금 노출 논란' 캐나다 미녀 스타, 결국 20개월 출전정지..."내 자유는 제우스도 못 뺏어" 도핑 검사 불이행 징계에 항의 05-03 다음 정샘물 “어린시절 父 사업 망해… 37세에 유학行” (‘전참시’) 05-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