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샷' 이후 똘똘 뭉친 롯데, 이틀 연속 역전승 작성일 05-02 19 목록 [앵커] <br>롯데가 SSG에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두면서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br><br>장두성의 '헤드샷' 이후 확 달라진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SSG 마운드를 무너뜨렸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 <br>롯데 타선은 5회까지 SSG 선발 베니지아노에게 한 점도 뽑아내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끌려갔습니다.<br><br>그런데 6회 장두성이 직구에 헬멧을 강타당하는 아찔한 장면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급격히 바뀌기 시작했습니다.<br><br>베니지아노는 '헤드샷'으로 자동 퇴장당했고 SSG는 급하게 노경은을 마운드에 올렸지만, 롯데 타선은 180도 바뀐 모습으로 노경은을 공략했습니다.<br><br>레이예스가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데 이어, 노진혁의 희생플라이, 전민재의 안타로 또 2점을 추가하며 6회에만 대거 4점을 뽑아냈습니다.<br><br>7회에는 박승욱이 끈질긴 승부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고, 8회에는 레이예스가 1타점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br><br>이틀 연속 기분 좋은 역전승과 함께 3연승을 달린 롯데는 분위기 전환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br><br>[윤 동 희 / 롯데 외야수 : 3연승 하는 데 3안타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요, 팀이 많이 처져 있는 상황인데 3연승으로 분위기 올려서 연승을 이어가면 좋겠습니다.]<br><br>키움 선발 안우진이 시속 158㎞의 강속구를 앞세워 두산 타선을 돌려세웁니다.<br><br>5회까지 2점만 내주고 호투한 안우진은 무려 981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습니다.<br><br>선발 황동하가 7회까지 삼진 8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인생 최고의 투구를 펼친 KIA는 kt를 잡고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br><br>YTN 허재원입니다.<br><br>영상편집 : 서영미<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선봉’ 여자 배드민턴, 인도네시아 꺾고 우버컵 결승행 05-02 다음 '조상혁 극장 골' 포항, 올해 첫 '동해안 더비'서 울산 제압 05-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