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나와!' 왕즈이 역전쇼→천위페이 압승→중국, 일본 3-0 완파! 우버컵 결승 선착…결승 한중전 성사될까 작성일 05-02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2/0002006463_001_20260502211108237.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중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제31회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준결승에서 일본을 완파하며 가장 먼저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br><br>중국은 2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우버컵 준결승 일본 상대로 매치스코어 3-0 완승을 거두었다.<br><br>핵심 승부로 꼽힌 1단식에서 왕즈이가 먼저 흐름을 잡은 뒤 복식과 2단식까지 연이어 승리를 거두며 대회 우승을 향한 강력한 행보를 이어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2/0002006463_002_20260502211108290.jpg" alt="" /></span><br><br>이번 준결승의 분수령으로 꼽힌 1단식에서는 왕즈이(세계랭킹 2위)가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3위)를 상대로 1시간 13분에 걸친 접전 끝에 2-1(21-23, 21-11, 21-16) 역전승을 거뒀다.<br><br>양 팀 에이스가 맞붙은 경기답게 초반부터 긴 랠리와 치열한 흐름 싸움이 이어졌고, 두 선수는 기대에 걸맞은 명승부를 펼쳤다.<br><br>1게임에서는 왕즈이가 초반 실책으로 흔들리며 11점 고지를 먼저 내줬지만, 이후 끈질긴 추격으로 듀스까지 끌고 갔다. 그러나 막판 집중력에서 앞선 야마구치가 23-21로 첫 게임을 가져갔다.<br><br>2게임에서는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다. 야마구치의 체력이 떨어진 사이 왕즈이가 주도권을 장악했고, 점수 차를 크게 벌리며 21-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br><br>마지막 3게임 역시 접전이었다. 두 선수는 13-13까지 팽팽하게 맞섰지만, 이후 왕즈이가 연속 득점으로 18-14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왕즈이는 마지막 공격을 성공시키며 21-16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이 승리로 왕즈이는 야마구치를 상대로 6연승을 기록하며 상대 전적에서도 우위를 이어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2/0002006463_003_20260502211108344.jpg" alt="" /></span><br><br>첫 경기 승리로 기세를 잡은 중국은 2복식에서도 흐름을 이어갔다.<br><br>류성수-탄닝 조(세계랭킹 1위)는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 조(세계랭킹 6위)를 상대로 2-0(21-18, 21-14) 완승을 거두며 매치 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br><br>1세트는 12-12까지 이어진 접전 속에서도 중국 조가 집중력을 발휘해 21-18로 가져왔고, 2세트에서는 상대의 체력 저하를 틈타 점수 차를 벌리며 21-14로 손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이 승리로 류성수-탄닝 조는 상대와의 네 번째 맞대결에서 세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2/0002006463_004_20260502211108382.jpg" alt="" /></span><br><br>이어진 2단식에서도 중국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br><br>천위페이(세계랭킹 4위)가 미야자키 도모카(세계랭킹 9위)를 상대로 2-0(21-11, 22-20)으로 승리하면서, 중국 대표팀은 세 번째 승점까지 확보하며 매치 스코어 3-0으로 경기를 끝냈다.<br><br>천위페이는 1게임서 한 순간도 리드를 내주지 않고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지만, 2게임에서는 미야자키도 분전했다. 경기 중반부터 이어진 접전 끝에 경기는 듀스로 이어졌지만, 천위페이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결국 연속 득점으로 승리했다. <br><br>이로써 중국은 단식과 복식 전반에서 전력 우위를 증명한 완벽한 승리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br><br>중국은 2년마다 열리는 해당 대회 역사상 최다 우승국으로, 총 15차례 정상에 오르면서 오랜 기간 최상의 전력을 유지해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2/0002006463_005_20260502211108435.jpg" alt="" /></span><br><br>한편, 반대편 4강전에서는 한국 여자 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지만 쉽지 않은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br><br>1단식에 안세영의 승리에 이어 1복식에 나선 백하나-이소희 조 역시 역전승을 거두며 한국이 2-0으로 앞서 나갔지만, 2단식 주자 심유진이 위리야완을 상대로 0-2로 패배하며 매치 스코어는 2-1로 좁혀진 상태다.<br><br>남은 2복식과 3단식은 양 팀 전력 차가 크지 않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 단 한 경기만 더 따내면 결승 진출이 확정되지만, 반대로 흐름을 내줄 경우 역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br><br>중국이 이미 결승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한국이 이 위기를 넘고 결승에 합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던 한중 맞대결 성사 여부는 이제 한국의 남은 경기 결과에 달려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2/0002006463_006_20260502211108479.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 GGTN / 전영오픈 관련자료 이전 왕서윤, 女중등부 100m 한국기록…일반부 1위보다 빨라 05-02 다음 레이디제인, 9개월 쌍둥이 딸 발달 지연 걱정 "한 자리에만 있어" 05-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