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다모인 자리에서 우승 한 번 더"…GS칼텍스 매경오픈 수놓은 '감동의 갤러리' 작성일 05-02 26 목록 【 앵커멘트 】<br>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어느덧 대회 3라운드 무빙데이를 맞았습니다.<br> 치열한 승부만큼이나 가족과 팬들의 장외 응원 열기도 뜨겁게 달아올랐는데요.<br> 현장에 황찬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br><br>【 기자 】<br> 구름 관중들 사이, 단체로 모자를 맞춰 쓰고 샷이 끝날 때마다 뜨거운 환호를 보냅니다.<br><br> 지난해 5관왕을 휩쓸며 KPGA 투어 최강자로 우뚝 선 옥태훈의 팬클럽입니다.<br><br>▶ 인터뷰 : 정연우 / 옥태훈 팬<br>- "한 샷 한 샷 너무너무 멋지고 해서…."<br><br> 허인회의 아내 육은채 씨는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남편이 다시 한번 우승컵을 들어 올리길 소망합니다.<br><br>▶ 인터뷰 : 육은채 / 허인회 아내<br>- "여기서 오빠가 우승했을 때 코로나로 인해서 부모님이 같이 참석을 못 하셨었거든요. 우승을 한 번 더 해봤으면 좋겠습니다."<br><br> 단숨에 7위까지 도약한 이대한 뒤에는 특별한 꼬마 팬의 응원이 있었습니다.<br><br> 프로를 꿈꾸는 초등 5학년 유망주가 매일같이 정성껏 스케치북 응원 문구를 바꿔 오며, 승부에 집중하던 이대한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했습니다.<br><br>▶ 인터뷰 : 이유준 / 프로골퍼 지망생<br>- "새로운 걸로 하면 프로님이 더 잘 칠 수 있으실 것 같아서 바꿨어요."<br><br> 쟁쟁한 프로 선배들 사이에서 거침없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마추어 선수 아들을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는 어머니는 가슴이 벅차오릅니다.<br><br>▶ 인터뷰 : 임선미 / 김민수 어머니<br>- "아마추어 신분으로 여기 본선까지 올라온 게 너무 영광스럽고요. 너무 자랑스럽습니다."<br><br>▶ 스탠딩 : 황찬민 / 기자<br>- "갤러리들의 뜨거운 응원과 선수들의 명품 샷이 어우러진 GS칼텍스 매경오픈은, 내일 대망의 45번째 그린재킷 주인을 가립니다. MBN뉴스 황찬민입니다."<br><br>영상취재 : 이재기 기자<br> 영상편집 : 양성훈<br><br> 관련자료 이전 신지-문원, 비공개 결혼식…부침 이겨내고 ‘사랑의 결실’ 05-02 다음 체육회 '막말 논란' 사무총장 직무 정지…"최고 수준의 조치" 05-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