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中 왕즈이도 해냈다! 안세영과 '1단식 빅뱅' 초읽기…日 간판에게 72분 혈투 끝 대역전승→뒷심 약점 안 보인다 작성일 05-02 2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02/0000606601_001_20260502183412760.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 / AP</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중국 배드민턴 여자단식 간판 왕즈이(세계 2위)가 1단식 선봉 역할을 120% 수행했다.<br><br>여자 단식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짜릿한 역전승을 수확하며 중국의 우버컵 결승행 초석을 닦았다.<br><br>왕즈이는 2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일본과 4강전에서 첫 게임 단식 주자로 나섰다.<br><br>'난적' 야마구치를 72분 혈전 끝에 2-1(21-23 21-11 21-16)로 일축했다.<br><br>첫 게임을 21-23으로 아쉽게 내준 왕즈이는 2게임 들어 제 페이스를 되찾았다.<br><br>연속 득점만 5차례 몰아치는 공세 끝에 21-11로 게임 스코어 균형을 단숨에 회복했다.<br><br>3게임은 시소게임이었다.<br><br>7-2에서 5연속 실점해 동점을 허락했다.<br><br>이후 1~2점 차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 갔다.<br><br>그러나 14-15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4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거머쥐었다.<br><br>20-15에서 야마구치 클리어가 네트에 맞고 넘어오지 못했다. 21-15로 3게임을 따내며 오른손을 번쩍 들고 포효했다.<br><br>제 몫을 충실히 완수하고 1복식 류성수-탄닝(세계 1위)에게 배턴을 넘겼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02/0000606601_002_20260502183412794.jpg" alt="" /><em class="img_desc">▲ 출처| BWF</em></span></div><br><br>왕즈이는 올해 덴마크 전장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뽐내고 있다.<br><br>3경기에 나서 모두 승전고를 울렸다. <br><br>1단식 승리를 확실히 책임지면서 선봉대장 임무를 120% 완수하고 있다.<br><br>우크라이나와 대회 조별리그 1차전만 결장했다. <br><br>지난달 25일 개최국 덴마크와 조별리그 2차전에선 리네 크리스토페르센(20위)를 38분 만에 2-0(21-11 21-14)으로 완파했다.<br><br>백미는 인도와 A조 1위 결정전에서의 활약이었다. <br><br>지난달 27일 1단식 주자로 나서 PV 신두(12위)를 2-1(21-16 19-21 21-19)로 눌렀다. <br><br>하마터면 쓴잔을 마실 뻔했다. <br><br>2게임을 19-21로 내줘 게임 스코어 균형을 허락한 왕즈이는 파이널 게임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br><br>3게임 중반 12-18까지 끌려가 패색이 짙었다.<br><br>이때 기적적으로 7연속 득점을 몰아쳐 역전에 성공했고 결국 21-19로 승첩을 완성했다.<br><br>그간 왕즈이는 여자 단식 '1인자' 안세영과 견줘 상대적으로 체력 약점을 보여왔다. <br><br>올해는 다르다. 이른바 2300여 계단을 오르내리는 '체력 특훈'을 통해 비약적으로 뒷심이 향상한 양상이다.<br><br>왕즈이는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와 준준결승에서도 제 몫을 다했다.<br><br>카푸파테반 레사냐(33위)를 47분 만에 2-0(21-17 21-18)으로 돌려세웠다.<br><br>예의 날카로운 대각 스매시와 드롭샷, 올 시즌 부쩍 향상한 지구력을 앞세워 말레이시아 에이스 추격을 뿌리쳤다.<br><br>이날도 1게임을 내주긴 했지만 큰 폭의 성장세를 입증한 체력과 승부처 집중력을 앞세워 일본 1인자에게 짜릿한 역전승을 수확했다. <br><br>같은 시간 진행 중인 한국-인도네시아 4강전에서 안세영(삼성생명·1위)도 푸수마 쿠트리 와르다니(6위)를 2-0(21-19 21-5)으로 격파했다.<br><br>대회 결승이 한중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일단 높아진 가운데 세계 1·2위가 맞붙을 우버컵 파이널 매치 1단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02/0000606601_003_20260502183412834.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 / AP</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뇌사 아들로 한밑천 노리나"…간부 막말논란에 체육회 곤혹 05-02 다음 블랙핑크 지수와 입 맞췄던 팝스타, 원인 불명 '건강 이상'으로 투어 취소[Oh!llywood] 05-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