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초 역전 드라마’…광명 SK슈글즈, 삼척시청 꺾고 반격 작성일 05-02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강경민 7골·9도움 맹활약…김하경 결승 윙슛으로 챔프전 스코어 1-1<br>3천200명 열광한 명경기…위기서 집중력 빛나며 최종전 향한 흐름 장악</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5/02/0000105598_001_20260502181613278.jpg" alt="" /><em class="img_desc">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의 강경민이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서 열린 삼척시청과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br> 정규리그 전승 우승팀’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SK슈글즈)가 벼랑 끝에서 저력을 보였다. <br> <br> 경기장을 가득 메운 3천200여 명의 팬들 앞에서 펼쳐진 여자 핸드볼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은 마지막 20초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였다. <br> <br> 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SK슈글즈는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삼척시청을 24대23으로 꺾었다. <br> <br> 시리즈 전적은 1승1패 균형이 됐고, SK슈글즈는 통합 3연패 도전의 흐름을 다시 자신들 쪽으로 돌렸다. 우승의 향방이 결정될 ‘운명의 3차전’은 4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br> <br> 이날 경기는 챔피언결정전답게 치열했다. SK슈글즈는 경기 초반 강한 압박 수비와 빠른 속공으로 흐름을 잡으며 4대2 리드를 만들었다. <br> <br> 그러나 삼척시청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박새영 골키퍼의 연속 선방을 앞세워 분위기를 바꿨고, 이연경과 김민서의 연속 득점으로 7대7 동점을 만들었다. <br> <br> 이후 양 팀은 빠른 전환과 강한 몸싸움 속에서 한 골 차 접전을 이어갔다. 삼척시청은 과감한 중앙 돌파와 조직적인 수비로 한때 17대14까지 달아나며 주도권을 잡는 듯했다.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5/02/0000105598_002_20260502181613324.jpg" alt="" /><em class="img_desc">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의 골키퍼 박조은이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서 열린 삼척시청과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선방한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br> 하지만 SK슈글즈는 위기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강경민과 최지혜를 중심으로 공격 템포를 끌어올렸고, 수비 조직력까지 살아나면서 경기 흐름을 뒤집기 시작했다. <br> <br> 승부처는 경기 막판이었다. 종료 4분여를 남기고 강경민의 돌파 슛으로 22대22 동점을 만든 SK슈글즈는 끝내 집중력에서 앞섰다. 종료 20여 초 전 김하경이 침착하게 윙 슛을 성공시키며 24대23 역전에 성공했고, 마지막 수비까지 버텨내며 귀중한 승리를 완성했다. <br> <br> SK슈글즈 승리의 중심에는 강경민이 있었다. 그는 7골 9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전개를 진두지휘했고, 경기 최우수선수에도 선정됐다. <br> <br> 강경민은 경기 후 “2연패는 안 된다는 마음으로 뛰었다. 마지막 순간 골키퍼 박조은이 슛을 막았을 때 감정이 벅찼다”며 “3차전이 마지막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br> <br> 한편 이날 경기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조계원 의원이 시구자로 나섰고, 임오경 의원과 김원기 SK엔무브 사장 등 주요 인사들도 경기장을 찾아 여자 핸드볼 챔피언결정전을 함께했다. 관련자료 이전 SK슈가글라이더즈, 삼척시청 꺾고 챔프전 승부 원점...통합 3연패 '청신호' 05-02 다음 너드커넥션 서영주, 오늘(2일) ‘모자무싸’ OST ‘나란한 밤’ 발매 05-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