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소변' 쑨양, 대학원 입시도 '대형 사고'…박사 과정 '부정 입학' 의혹 작성일 05-02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2/0002006338_001_2026050212270878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희대의 도핑 위반으로 중징계를 받았던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이 이번엔 자국에서의 대학원 입학 스캔들로 구설에 올랐다. <br><br>중국 '넷이즈'는 지난 달 30일(한국시간) 중국 수영 스타 쑨양을 둘러싸고 몇몇 네티즌들이 지난 2018년 상하이체육대학 대학원 입학 과정에서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br><br>매체는 "지난 2018년 상하이체육대학 박사과정 이수를 위해 쑨양이 입학했는데 이 과정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br><br>매체에 따르면, 2018년 1월 상하이체육대학 공식 홈페이지에 '2018년 박사과정 입학 제안 학생 명단이 발표됐다. 7명의 이름이 체육 및 인문과학 전공에 입학했다. 여기에 쑨양의 이름이 없었다. <br><br>하지만 같은 해 5월 발표된 '2018년 박사과정 입학 명단'에 쑨양이 체육 및 인문과학 전공에 이름을 올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2/0002006338_002_20260502122708827.jpg" alt="" /><em class="img_desc">쑨양의 상하이체육대학 면접 점수. 넷이즈</em></span><br><br>명단에 따르면, 쑨양은 전공 면접에서 89점을 받았다. 이는 해당 전공에서 전체 1등이었다. 입학 방식은 지원-평가 시스템으로 표시되어 있다. <br><br>2017년 12월 말 학교에서 발표한 '지원자-평가 시스템 입학 자료 예비 심사 명단'에 체육 및 인문과학 전공자 8명이 예비 시험에 합격했고, 쑨양은 여기에 없었다. 규정에 따르면, 지원-평가 시스템 신청은 2017년 12월 5일 마감된 상태였다. <br><br>즉 쑨양이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갑자기 끼어들어 대학원에 입학했다는 의혹이다. <br><br>매체는 "네티즌들이 쑨양이 예비 심사 합격자 명단에 오르지 않았고 재심사 결과에도 없었지만, 3개월이 지난 후 면접으로 입학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라고 보도했다. <br><br>쑨양은 2015년 수주대학교 체육학부에 입학해 석사 과정을 밟았고 2018년 상하이 체육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다. 그의 부모님 모두 같은 곳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br><br>2018년 입학 규정에 따르면, 비지정 박사 과정은 3년, 목표 박사 과정은 4년이다. 하지만 현지 '지무뉴스'에 따르면, 쑨양은 아직까지도 대학원에 다니고 있고 8학년째 되고 있다. <br><br>쑨양은 2012 런던 올림픽 2관왕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자유형 200m 등 금메달 3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11개를 보유한 중국의 전설적인 선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2/0002006338_003_20260502122708864.jpg" alt="" /></span><br><br>동시대 활약한 박태환의 라이벌로 불린 쑨양은 2019년 광주세계선수권을 끝으로 국제무대에서 자취를 감췄다. <br><br>2018년 9월, 도핑 검사를 위해 자택을 방문한 도핑 검사관들의 혈액 샘플을 깨뜨려 검사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쑨양은 2020년 2월 28일부터 8년 자격 정지 중징계받았다.<br><br>이후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해 자격 정지 기간이 4년 3개월로 줄어든 쑨양은 2024년 5월 28일 징계 기간이 종료됐다.<br><br>쑨양의 도핑 의혹은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다. <br><br>2016 리우 올림픽 당시 프랑스 수영 선수 카미르 리코르는 "쑨양의 소변은 보라색"이라는 말로 그를 맹비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br><br>도핑 의혹이 불거지자,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에선 쑨양이 금메달을 따면 경쟁 선수들이 시상대에 같이 오르길 거부하는 사태도 있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2/0002006338_004_20260502122708898.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 넷이즈 관련자료 이전 박지훈, 장난기 어린 표정→눈웃음 반전 '소년미 폭발' [MD★스타] 05-02 다음 NRG 문성훈, 재혼 2년만에 결혼식 올린다…9살 연하 아내와 '인생 2막' [MHN:피드] 05-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