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노조를 왜 먹이로 던져주나" LG유플 노조, 삼성 노조에 사과 요구 작성일 05-0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 노조 "이 대통령 발언은 LG 겨냥" 언급에…"비겁한 책임 전가" 정면 반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ckusr0H5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0e0e3efa85ebc96dbac67b8b0d94b5407e0b08c15833bcd4492061c4da5428" dmcf-pid="fkE7OmpX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23일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의 '투명하게 바꾸고, 상한폐지 실현하자-4/23 투쟁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데일리안 정인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2/dailian/20260502093909302fwho.png" data-org-width="700" dmcf-mid="2lCVyvKp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2/dailian/20260502093909302fwh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23일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의 '투명하게 바꾸고, 상한폐지 실현하자-4/23 투쟁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데일리안 정인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b7991279adab0572b46b5b46013ef0a7d21c3f620aea120d709d26927376b6" dmcf-pid="4EDzIsUZXm"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의 경고 대상이 "LG"라고 떠넘긴 삼성전자 노조위원장에 대해 LG유플러스 노조가 "강한 유감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반격에 나섰다.</p> <p contents-hash="6b43cebb5a717200bfe6879f49b3d41a59388b5f20813523db65d9165a804897" dmcf-pid="8DwqCOu5Gr"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 노조는 1일 입장문을 내고 "우리 지부가 '영업이익의 30% 성과급 재원 마련'을 요구한 것은 이미 6년 전부터 이어온 일관된 투쟁의 역사"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de5d10ce0498f5687bc3a90c9225c5051195021328135ab42f0d35c5c4f58f56" dmcf-pid="6wrBhI71Yw" dmcf-ptype="general">앞서 최승호 삼성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장은 최근 조합원 커뮤니티에서 이 대통령의 발언이 삼성전자 노조에 대한 경고 아니냐는 질의에 “LG(유플러스) 보고 하는 이야기다. 30% 달라고 하니”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희처럼 납득 가능한 수준(15%)으로 해야 하는데”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4c938a80d3eecca303816d388a2df0492f9e515d87e9f5b3754f4cc61dc7e31" dmcf-pid="PrmblCzt5D"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4월 30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일부 조직 노동자들이 자신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나 부당한 요구를 해서 국민에게 지탄을 받게 된다면 해당 노조뿐 아니라 다른 노동자들에게도 피해를 주게 된다”고 말했다. 사실상 삼성전자 노조를 향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됐었다.</p> <p contents-hash="55257c1b24fcbf863ab6b14d8784133057a8940e0e0878ab686a7d3b97c2b9e3" dmcf-pid="QmsKShqFGE" dmcf-ptype="general">다만 LG유플러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8900억원이고, 임직원이 약 9800명임을 고려하면 단순 계산 시 1인당 지급되는 성과급은 2700만원 수준이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300조원이 예상되는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과 비율만 놓고 비교하기는 어렵다.</p> <p contents-hash="45ce5274f1f9934d4a7c31719104cfe0ef28bed0beabbdab77212eba17dbe6f2" dmcf-pid="xsO9vlB3Xk"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 노조는 입장문에서 "자신들을 향한 비판 여론을 피하고자 타사 노조의 정당한 요구안을 '납득 불가능한 수준'으로 규정하며 먹잇감으로 던져주는 행태는 매우 비겁한 처사"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572a0e6a823092d3702fa7095d5d911bac96de310459a36fcc64c1ec0c0a093b" dmcf-pid="y92sP8waHc" dmcf-ptype="general">노조는 "삼성전자 노조는 LG유플러스의 임금 체계나 성과급 구조, 우리가 왜 30%라는 수치를 통해 성과급 기준의 제도화를 요구하는지 단 한 번이라도 확인하거나 이해하려 노력한 적이 있는가"라고 따져 물었다.</p> <p contents-hash="5b7f44a33228bde95999aad6ef034511f6049dfb6d6c2e0b927b16edf7c538c8" dmcf-pid="W2VOQ6rNHA" dmcf-ptype="general">노노(勞勞) 갈등을 부추기는 '책임 전가' 발언도 문제 삼았다. LG유플러스 노조는 "같은 노동조합으로서 서로의 요구를 '악마화'하는 것은 결국 자본과 권력이 원하는 '노노 갈등'의 프레임에 스스로 걸어 들어가는 꼴"이라며 "삼성전자 노조의 이번 경솔한 언행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p> <p contents-hash="5b45357e8c69d884c60918ebc58d67a18b93eedadb434a382226c73161773775" dmcf-pid="GyWx5X6bYN" dmcf-ptype="general">한편 LG유플러스 노조는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서 임금 부문은 총액 8% 인상, PI·PS 평균임금 산입, 호칭 하한 연봉제 신설, 성과급 영업이익 30% 지급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489e2fc8ffd96b943cd27d64692f9ffa6d191f57fadb07826ebc0743dc26cb06" dmcf-pid="HWYM1ZPKGa" dmcf-ptype="general">단협 부문은 임금 삭감 없는 주 35시간 근무, 정년 만 65세 연장, 임금피크제 개선 등이 담겼다. 사측은 노조가 제시한 임금 인상률에 난색을 표하며 3.0%(평가등급분 포함) 인상안을 제시한 상황이다. 정년 연장 요구에 대해서는 '촉탁 재고용 TF' 운영을 역제안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웨이, 中 AI 칩 시장 점유율 60% 육박…엔비디아 공백 ‘싹쓸이’ 05-02 다음 전현무 "사춘기 때 엄마 얼굴만 봐도 짜증" 05-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