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세계속으로]美 국방부와 가까워지는 AI 기업들 작성일 05-0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글, 임직원 반발에도 "미 국방부와 계약"<br>NSA, 앤스로픽 '미토스' 사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gibsw3GAG"> <div contents-hash="755010b8c3cdf6a50493e12744cee8e307ba2823d53ff7c1e838c8f71fdc9aef" dmcf-pid="VanKOr0HoY" dmcf-ptype="general"> <p>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구성원들의 반발에도 안보 및 군사 작전 수행 능력 개선을 꾀하는 미국 국방부와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d877f2df01e8127bebf7713a2b357895c3c74a98726442639894ea37626018" dmcf-pid="fNL9ImpX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 AI 제미나이 소개하는 마니쉬 굽타 디렉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2/akn/20260502063211006gwtx.jpg" data-org-width="745" dmcf-mid="K8GEB7Lx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2/akn/20260502063211006gw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 AI 제미나이 소개하는 마니쉬 굽타 디렉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656ef6f596ffbe8a37cb0bf3c36aba4468908bafdd52992cea53a31dd2891ba" dmcf-pid="4fKHiehDoy" dmcf-ptype="general"> <p>구글 임직원 600여명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에게 미 국방부와 진행하고 있는 협상을 중단해달라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보냈다. 공개서한 작성에는 임원 등 고위급 간부들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임직원들은 "우리는 AI가 비인도적이거나 극도로 해로운 방식으로 이용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구글이 AI 악용 피해와 연루되지 않으려면 모든 기밀 업무를 거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 국방부가 제미나이 등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을 무기 개발, 군사적 의사결정 등 개선에 활용하는 것을 거부한 셈이다.</p> </div> <p contents-hash="2c1bb1b79932f9a092572075e16a2a28a8464303179d4ee8c74421850c35e10b" dmcf-pid="849XndlwaT" dmcf-ptype="general">구글은 임직원의 반발 속에서도 미 국방부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구글이 미 국방부의 드론 영상 AI 분석 사업인 '프로젝트 메이븐'에 참여했다가 임직원 반발에 포기한 것과 대조되는 상황이다. 지난달 28일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구글은 국방부의 기밀 업무에 제미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서에는 "양 당사자는 AI 시스템이 적절한 인간의 감독·통제 없이 미국 내 대규모 감시나 자율 무기 개발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이같은 용도로 쓰이지 않는 데 동의한다"면서도 "본 계약은 정부의 합법적 운용상 의사결정을 통제하거나 거부할 권리를 부여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겼다.</p> <div contents-hash="2dbaac5368a1dda851affae64cfbd931583417a1dd40634e4121c654ad98e69c" dmcf-pid="682ZLJSrAv" dmcf-ptype="general"> <p>국가 안보 발전을 위해 구글도 미 국방부와의 협력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정부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구글 공공부문 관계자는 성명을 통해 "국가 안보 지원을 위해 AI 서비스 및 인프라를 제공하는 첨단 AI 연구소와 기술, 클라우드 기업 컨소시엄의 일원이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p> <strong><strong><strong>뛰어난 AI 모델 성능에…미 국방부와 앤스로픽 관계 개선</strong></strong></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ff21b35c5b412ecf434a5805ecb505c3dc40dfbafefb97f17bc15d9f4081e6" dmcf-pid="P6V5oivm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글로벌 인공지능 기업 앤스로픽 A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2/akn/20260502063211238jcjj.jpg" data-org-width="745" dmcf-mid="9vCLF5Q9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2/akn/20260502063211238jc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 앤스로픽 AP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4dd93dcb61ab74ddc2312923fd0def6ab078f8c3946940ec41a57b9f6cc076d" dmcf-pid="QPf1gnTskl" dmcf-ptype="general"> <p>미 국방부는 앤스로픽의 생성형 AI 모델도 국방력 증진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28일 미 언론 악시오스는 미 국방부가 앤스로픽에 대한 공급망 위험 기업 지정을 해제하고 앤스로픽의 고성능 AI 모델 '미토스'(Mythos)를 도입할 수 있도록 백악관이 나서서 행정명령 초안을 작성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17일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CEO와 면담을 진행하는 등 미 정부와 앤스로픽 간 관계 개선 움직임은 이어지고 있다.</p> </div> <p contents-hash="5655f592b7a028e662c46da7e2c17cf5226f79b7208589732f0475f6b3707bda" dmcf-pid="xQ4taLyONh" dmcf-ptype="general">미 국방부와 앤스로픽 간 관계는 지난 3월까지만 해도 파탄 수준이었다. 미 국방부는 앤스로픽의 생성형 AI 모델을 기밀 네트워크 개발 등에 쓰겠다고 했지만 앤스로픽은 거절했다. 전쟁 작전 활용 등 AI 윤리에서 벗어나는 영역에 자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는 게 앤스로픽의 입장이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앤스로픽을 향해 "급진 좌파 기업"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3월 초 앤스로픽을 공급망 위험 요소로 지정했다.</p> <p contents-hash="708be06eaf02d153eaf49b22505e84b8cfd0409067e7403604c4baabd442952d" dmcf-pid="yTho31x2cC"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앤스로픽의 '미토스'가 미 국방부와 앤스로픽 간 관계 개선의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토스가 뛰어난 성능으로 사이버 보안 체계를 무너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정부도 우호적인 태도로 돌아섰다는 것이다. 미토스를 안보 및 사이버 보안 체계 발전에 이용하기 위한 포석이 깔려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악시오스는 미 국방부 산하 첩보기관 국가안보국(NSA)이 미토스의 미리보기 모델인 '미토스 프리뷰'를 사용 중이라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8c2ac1c01a60cfdeda1ffa58197f321b6dbfd2dbf26c617a192da58989387500" dmcf-pid="Wylg0tMVjI" dmcf-ptype="general">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인배' 장도연, 벽 타고 넘어온 이다희 열창도 용서 "노래 정말 좋아하는구나" ('구기동프렌즈') 05-02 다음 '충격' 막말 파문 "아이는 이미 뇌사, 가능성 없어" 사무총장에 결국 칼 빼든 대한체육회→즉시 직무정지 및 전면 배제 "징계절차 돌입" 05-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