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챔피언’ 델라 마달레나, 고향 퍼스에서 5위 프라치스와 재기전 작성일 05-01 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정상 타격가 간 화끈한 타격전 기대<br>UFC 웰터급 타이틀 경쟁 중요한 변수</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 UFC 웰터급 챔피언 잭 델라 마달레나(29·호주)가 고향 호주 퍼스에서 재기전을 치른다.<br><br>UFC 웰터급 랭킹 1위 델라 마달레나는 오는 2일(한국시간)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델라 마달레나 vs 프라치스’ 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5위 카를로스 프라치스(32·브라질)와 맞붙는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5/01/0006271016_001_20260501144911631.jpg" alt="" /></span></TD></TR><tr><td>전 UFC 웰터급 챔피언 잭 델라 마달레나. 사진=UFC</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5/01/0006271016_002_20260501144911644.jpg" alt="" /></span></TD></TR><tr><td>UFC 웰터급 랭킹 5위 카를로스 프라치스. 사진=UFC</TD></TR></TABLE></TD></TR></TABLE>델라 마달레나에게는 챔피언 벨트를 잃은 뒤 치르는 첫 경기다. 그는 지난해 11월 UFC 322에서 이슬람 마카체프(러시아)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해 웰터급 타이틀을 내줬다. 당시 마카체프의 그래플링에 철저히 당했다. 25분 경기 중 19분 10초를 컨트롤당하며 주도권을 되찾지 못했다.<br><br>델라 마달레나는 패배에 오래 머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그 경기 이후 “더 나은 선수에게 진 것”이라며 “그 패배에 지나치게 오래 사로잡히기보다 다시 승리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큰 발전을 이뤄야 했다”면서 “계속 기술을 연마해 언젠가 마카체프와 다시 싸울 기회를 얻고 싶다”고 덧붙였다.<br><br>이번에 맞붙을 프라치스는 전형적인 타격형 파이터다. 무에타이를 기반으로 한 강한 압박과 KO 결정력이 강점이다. UFC에서 거둔 6승을 모두 KO로 장식했다. 지난해 11월 UFC 322에서는 전 웰터급 챔피언 리온 에드워즈(자메이카)에게 커리어 첫 KO패로 안겨줬고, 단숨에 랭킹 5위까지 올라섰다.<br><br>프라치스는 이번에도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그는 “내 전략은 누구나 알고 있다”며 “타격을 입혀 포기하게 만든 뒤 KO시키는 것”이라고 했다.<br><br>전 챔피언 델라 마달레나를 잡고 타이틀 도전권에 접근하겠다는 계산이다. 프라치스는 “이번 경기에서 가장 흥분되는 부분은 타이틀샷”이라며 “내가 타이틀 도전권을 얻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바다를 건너왔다”고 했다.<br><br>델라 마달레나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한순간도 집중을 잃으면 안 된다”면서도 “프라치스를 강하게 압박할 수 있고, 그의 큰 한 방을 피할 방어 기술도 갖추고 있다”고 했다.<br><br>승부가 타격전으로 흐를 가능성이 큰 만큼, 복싱을 앞세운 델라 마달레나와 무에타이 타격가 프라치스의 정면 충돌이 메인 이벤트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br><br>델라 마달레나는 이번 경기 승리만으로 곧장 타이틀샷을 받을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다만 랭킹 1위 자리를 지키면 기회가 올 수 있다고 본다. 그는 “많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며 “내가 랭킹 1위 자리를 지키면 어떤 일이 생겼을 때 투입될 수 있고, 다시 타이틀에 도전할 수도 있다”고 했다.<br><br>도박사들은 경기 하루 전 기준 프라치스의 근소한 우세를 점치고 있다. 굳이 수치로 나타내자면 52대48에 가깝다. 전 챔피언의 반등이냐, KO 강자의 타이틀 전선 진입이냐가 퍼스 대회의 최대 화두다.<br><br>코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라이트급 랭킹 12위 베닐 다리우쉬(36·미국)와 호주 신예 퀼런 살킬드(26)가 맞붙는다. 살킬드는 11승 1패를 기록 중이며, 2025년 UFC 입성 후 4연승을 달리고 있다. 그중 세 차례는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받았다. 이번 경기에서 첫 UFC 랭킹 진입을 노린다.<br><br>다리우쉬는 23승 1무 7패의 베테랑이다. 최근 네 경기 성적은 1승 3패로 좋지 않다. 상승세의 신예를 상대로 랭킹 수성에 나선다.<br><br>언더카드에는 ROAD TO UFC 시즌4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자 돔 마르 판(26·호주)이 UFC 데뷔전을 치른다. 한국계 미국 파이터 코디 스틸(31·미국)과 맞붙는다. 돔 마르 판은 ROAD TO UFC에서 박재현과 김상욱을 잇달아 꺾고 우승했다. 이번이 3경기 연속 한국계 또는 한국 선수와 대결이다.<br><br>‘UFC 파이트 나이트: 델라 마달레나 vs 프라치스’는 2일 오후 8시부터 tvN SPORTS와 TVING에서 생중계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차기 애플 수장의 데뷔작은?…존 터너스 “놀라운 로드맵 있다” [팩플] 05-01 다음 "트럼프 80세 생일잔치에 찬물 쫙!" 토푸리아, 섬뜩 경고... UFC 백악관 대회서 美 게이치 '초살' 예고 "눈 깜빡일 때..." 05-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