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혼란 고스란히 담아냈다…평점 9.94 기록하며 호평 받고 있는 정치 영화 ('란 12.3) 작성일 05-01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란 12.3' 개봉 직후 호평 쏟아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62egYCi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54fa5ac6a9f18f22b32ca60c34c1e62f446c4280655a5042a4ccfb17179f7c" data-idxno="702074" data-type="photo" dmcf-pid="z0QfJNHl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1/HockeyNewsKorea/20260501143147753qfpg.jpg" data-org-width="720" dmcf-mid="KZ7y3qgR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HockeyNewsKorea/20260501143147753qfp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7561e4b125ddf887e2a3676d91cd04de365b6b24ce78c94a9866eded50fd35" dmcf-pid="BUM8nAZvnQ" dmcf-ptype="general">(MHN 정효경 기자) 시네마틱 다큐멘터리 영화 '란 12.3'이 개봉 초반부터 이례적인 흥행 흐름을 보이며 극장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정 장르 중심으로 편중된 시장 속에서도 높은 관객 반응을 이끌어내며 다큐멘터리 영화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edb677f1279a2b26992a9f80faedff14d5cc651744fed609b4cca639711e0945" dmcf-pid="buR6Lc5TiP" dmcf-ptype="general">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란 12.3'은 지난 22일 개봉 이후 지난달 30일까지 누적 관객수 15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첫 주말인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만 7만 8천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빠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성적이며, 특히 다큐멘터리 장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44f0c5310b8425843777b5619a006d325879bd4ee6372a36a05b445f39c79c" data-idxno="702076" data-type="photo" dmcf-pid="90QfJNHl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1/HockeyNewsKorea/20260501143149041yizb.jpg" data-org-width="720" dmcf-mid="YWPpVxOc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HockeyNewsKorea/20260501143149041yiz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37cd1a9eef43042d366617346af91b95def2fc6e9c6568bd1925a188d51b86" dmcf-pid="VUM8nAZvef"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기존 다큐멘터리 흥행 기록과의 비교다. '란 12.3'은 개봉 1주 차 기준 누적 관객수에서 역대 다큐멘터리 흥행작으로 꼽히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기록을 크게 넘어섰다. </p> <p contents-hash="44eb29771a26e8aaaaeb6f2d766fadb33dfab83036541af52edb4ab4036ac97e" dmcf-pid="fuR6Lc5TMV" dmcf-ptype="general">관객 평가 또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94를 비롯해 CGV 에그지수 99%, 롯데시네마 관람 평점 9.9, 메가박스 관람 평점 9.7 등 주요 플랫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실관람객 중심의 평점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난 점은 작품의 완성도와 몰입도가 동시에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p> <p contents-hash="4a8485501fc2747cc21772dae5287a78e5d6449e9d900caa14e00d1ad080550c" dmcf-pid="47ePok1yR2" dmcf-ptype="general">해외에서도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외신 스크린데일리는 '란 12.3'에 대해 "비상계엄 선포 당일 밤의 혼란을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라고 평가하며 "시민들이 제공한 영상과 사진을 총망라한 다큐멘터리"라고 소개했다. 이는 단순한 사건 기록을 넘어 시민 참여형 기록물로서의 의미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3ccb8b0cceb181c66155b52750bb07c3157b3c465344eece867ea0bb8c4620" data-idxno="702077" data-type="photo" dmcf-pid="6qJxaDFY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1/HockeyNewsKorea/20260501143150309japq.jpg" data-org-width="720" dmcf-mid="GYaiEI71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HockeyNewsKorea/20260501143150309jap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7cfcf6039d3a8795f8664f744ea4a918c5952c3be66eb8f5f58a08d1efef685" dmcf-pid="QbnRjr0HLB" dmcf-ptype="general">작품은 2024년 12월 3일 발생한 비상계엄 선포 상황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기습적인 계엄 선포 이후 국회와 거리에서 벌어진 긴박한 상황,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해 움직인 시민들의 모습을 현장 중심으로 담아냈다. 특히 인터뷰나 설명을 최소화하고 실제 영상과 사운드를 통해 서사를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관객들은 설명이 아닌 체험을 통해 당시 상황을 받아들이게 되며, 이는 높은 몰입도로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ee060e62ca676b2671915059b5d229c8459e2b1a1b1b61091ebe0dae276a8999" dmcf-pid="xKLeAmpXdq" dmcf-ptype="general">또한 영화는 과거와 현재를 교차시키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강화한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의 장면과 2024년 상황을 병치해 보여주며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짚는다. 이를 통해 특정 사건에 대한 기록을 넘어, 역사적 흐름 속에서 현재를 바라보는 시선을 제시한다. </p> <p contents-hash="e75306a0a8c3324ecd545a5ccc586844823f1853223d6069d251e57f3c40931f" dmcf-pid="ym1GUKjJdz" dmcf-ptype="general">영화 속에는 실제 상황에서 등장한 긴박한 목소리들도 담겼다. "국민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신속하게 국회로 와주십시오"라는 호소, "5·18 광주처럼 시민을 죽일 수 없어요"라는 외침, "본회의장 막아야 합니다"라는 절박한 지시 등은 당시의 긴장감을 그대로 전달하며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러한 장면들은 단순한 재현이 아닌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무게를 더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093952a44f073b90be78fdb965a828bf7326170ed1a65a52d717dd87f8d3dd" data-idxno="702078" data-type="photo" dmcf-pid="YuR6Lc5T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1/HockeyNewsKorea/20260501143151565fbep.jpg" data-org-width="720" dmcf-mid="p6nRjr0H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HockeyNewsKorea/20260501143151565fbe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83eba38a0c0e7f3e552f3e2f1f178be3f0ed4dd8decd94c8838c7624ef7cc83" dmcf-pid="HzdQgEtWRp" dmcf-ptype="general">개봉 이후 다양한 관객과의 만남도 이어지고 있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등 주요 극장에서 감독과 배우가 참여하는 GV가 진행되며 작품에 대한 해석과 이야기가 확장되고 있다. 특히 광주극장에서 진행되는 GV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47c58a4b8bca63fa28cd5a0f64e94529bfc70651754f05a1e87c648e72cdd743" dmcf-pid="XqJxaDFYR0" dmcf-ptype="general">관람객들은 "새로운 다큐 형식. 음악이 압도한다. 꼭 극장에서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그날 밤 폰만 붙잡고 뜬눈으로 새웠던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함. 우리가 얼마나 대단한 시민인지 다시 느끼게 만드는 작품", "이거 보면서 눈물 안 날 수가 없다. 순간 울컥하면서 눈물 남" 등 호평을 내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d8ff2def08a0d912af868f0ef4ded299c5beb6a8cb7df3130b39c31212c8d5" data-idxno="702079" data-type="photo" dmcf-pid="5bnRjr0H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1/HockeyNewsKorea/20260501143152865fvfr.jpg" data-org-width="720" dmcf-mid="UiGvt7Lx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HockeyNewsKorea/20260501143152865fvf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9e70db88642ca82f1d3d5b949d857c3a1325283f84d976a5271b5a5eb613a23" dmcf-pid="t9odcsUZR1" dmcf-ptype="general">이처럼 '란 12.3'은 장르적 한계를 넘어서는 성과를 보이며 극장가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공포와 SF 등 상업 장르 중심의 시장 속에서 다큐멘터리 영화가 관객 선택을 받고 있다는 점은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국민들에게 2년 전 그날을 돌아보게 하는 '란 12.3'이 2주 차에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3c94d750b6fe9e5edeeb59dc63a23939c7f0b4e4b428ddce32475515eb7f6133" dmcf-pid="F2gJkOu5R5" dmcf-ptype="general">현재 '란 12.3'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e99bdc5f7aa964ecb177b96d9e12e968296263e360fcd242739815b8d8110ada" dmcf-pid="3VaiEI71nZ" dmcf-ptype="general">사진=영화 '란 12.3'</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은빈, '130억 세금 완납' 차은우 이어 양세종·옹성우 손잡았다…푸근해진 비주얼 눈길 ('오싹한') 05-01 다음 전유진, ‘K-트롯 그랜드 어워즈’ MC→수상 05-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