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만끽하는 상암 GD…기세 오른 서울 작성일 05-01 2 목록 [앵커]<br><br>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시즌 초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br><br>오랫동안 팀을 옭아매던 징크스들을 잇달아 깨뜨리고 리그 단독 선두에 오르며 '서울의 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br><br>신현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지휘봉을 잡은 지 어느덧 3년 차, 상암에 뜬 GD, 김기동 감독이 만들어낸 서울의 봄은 따뜻합니다.<br><br>10라운드 현재 8승 1무 1패 승점 22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울은 특히 공수 균형 잡힌 경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br><br>경기당 2골이 넘는 21골을 기록하며 최다 득점 1위, 총 6골 허용으로 최소 실점 1위입니다.<br><br><김기동 / FC서울 감독> "잘해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잘할 줄은 사실 몰랐거든요. 조금 더 팀을 응집하고 융화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요."<br><br>올 시즌 재회한 '제자' 송민규와 골 감각을 되찾은 이승모와 문선민, 정승원까지 앞다퉈 활약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br><br>팀 내 득점 선두 클리말라를 필두로, 야잔, 로스, 바베츠까지 용병진의 엔트리 경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합니다.<br><br><김기동 / FC서울 감독> "K1 팀들은 만만한 팀이 없어요. 컨디션이 떨어진다든지 자만한다든지 그러면 여지없이 그게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에 항상 긴장하고 있고요."<br><br>주장 완장을 찬 김진수는 '소고기 공세'로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립니다.<br><br><김진수 / FC서울 수비수> "나이 차이 나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계속 다가가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족이랑 같이 사는 친구들은 좀 더 많이 보내고…"<br><br>달라진 팀의 모습에 '직관'도 확실하게 늘었습니다.<br><br>평균 관중 2만 2천여 명으로 리그 1위.<br><br>2위 울산과는 무려 두 배 가까이 차이 납니다.<br><br>'기동 매직'에 힘입어 모든 불운을 씻어낸 서울의 최종 목적지는 10년 만의 정상 탈환입니다.<br><br>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화면출처 FC서울 유튜브]<br><br>[영상취재 함정태]<br><br>[영상편집 김도이]<br><br>[그래픽 김동준]<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뉴토끼’ 문닫아도 ‘제2·제3 뉴토끼’ 등장…웹툰작가들 웃지 못하는 이유 [아이티라떼] 05-01 다음 유미 “천록담 보고 용기 얻어 도전”…훈훈 고백 뒤 살벌 가창력 대결 (금타는 금요일) 05-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