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모빌린트 대표 “하반기 칩 양산 계획… 온디바이스 NPU 경쟁력 강화” 작성일 05-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sM20d8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66945af077efde32615e17c9e4a9c2f0d8b07ec6587473b6d4094be481fbad" dmcf-pid="6UORVpJ6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빌린트의 칩. 사진 제공=모빌린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1/seouleconomy/20260501090148255mtej.png" data-org-width="1200" dmcf-mid="fri6B1x2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seouleconomy/20260501090148255mte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빌린트의 칩. 사진 제공=모빌린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439e5c5bbc18aff9f25ca05e182838886b9ef569b729026ae90282bc08ad60" dmcf-pid="PuIefUiPTl" dmcf-ptype="general">“작년 하반기부터 신경망처리장치(NPU) 칩을 양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칩을 양산할 계획입니다.”</p> <p contents-hash="b66bec0c99009290ced185afdd8bc98b8e92293fe68055cdf4a985e1d5635ec1" dmcf-pid="Q7Cd4unQvh" dmcf-ptype="general">신동주(사진) 모빌린트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 사무실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인공지능(AI) 추론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학습은 그래픽처리장치(GPU), 추론은 신경망처리장치(NPU)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NPU 수요는 계속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159ef8e0f4e127dfe74e0f41b444360d7eae5f99db360316622abe3b4e1a96b" dmcf-pid="xzhJ87LxvC" dmcf-ptype="general">모빌린트는 2019년 KAIST 출신의 신 대표가 창업한 AI 반도체 스타트업이다. 신 대표가 모빌린트를 통해 개발하고 있는 건 NPU다. AI 모델을 개발하는 데 현재 GPU가 많이 활용되지만 비용, 전력 부담이 커 대안이 필요하다. 신 대표는 “하이퍼스케일용 GPU 가격이 수천만 원, 엣지용이 수백만 원에 달한다”며 “전력도 수백 와트가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이에 비해 비용, 전력이 적게 드는 NPU가 보완재로 필요하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133d2309e9bc3afe49c9309c98986cf9c25250aed7b1d853941bde5ae6f3cbbd" dmcf-pid="yE4Xlk1yhI" dmcf-ptype="general">특히 피지컬AI가 상용화됨에 따라 NPU의 수요는 커질 수밖에 없다. 그는 “가장 작은 정보기술(IT) 기기부터 휴머노이드 로봇, 자동차까지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칩의 필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미지프로세서, 카메라 센서, 이어폰, 디스플레이 등과도 연동돼야 한다”고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b309ec5677986709d270ff6dae097c97e88558466a325e6b8ddb74c1365fb0" dmcf-pid="WbvLQBae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동주 모빌린트 대표. 사진 제공=모빌린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1/seouleconomy/20260501090149712nxch.jpg" data-org-width="1200" dmcf-mid="4w65vDFY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seouleconomy/20260501090149712nxc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동주 모빌린트 대표. 사진 제공=모빌린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75e808c39929626921b7378538abcf68236bb209f7e63e1fbc1dafd014282e" dmcf-pid="YKToxbNdSs" dmcf-ptype="general">모빌린트의 대표 칩은 ‘에리스’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양산됐다. 에리스는 AI를 기반으로 한 관제시설을 겨냥했다. 신 대표는 “CCTV마다 AI 성능을 탑재하려면 온디바이스형의 칩이 수천 개 필요하지만 중앙 서버실에서 이를 관제하는 데만 쓰면 칩의 개수를 줄일 수 있다”며 “에리스의 전력은 25와트(W)에 불과하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61ed43d27c90bcbafeccee82cd95a92d8dedcb6e245dd9120e7a5febc48818b" dmcf-pid="G9ygMKjJhm" dmcf-ptype="general">기기에 직접 내장해 온디바이스형으로 개발 중인 ‘레귤러스’는 올해 하반기 양산을 앞두고 있다. 드론, 로봇, CCTV 등에 활용 가능하다. 신 대표는 “칩을 개발해서 양산하기까지 3년이 걸렸다”며 “에리스는 삼성전자에서 양산했고 레귤러스는 TSMC에서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27cff4e7cebe5ac5c3141e135abed0132ad5d4b352940acd1e4b6c0f45c9fca" dmcf-pid="H2WaR9Aivr" dmcf-ptype="general">산업적으로 NPU 수요가 높지만 이를 개발하는 건 쉽지 않다. 반도체 개발이 ‘종합예술’이라고 할 정도로 각종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등을 모두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칩이 개발돼도 개발자들이 이를 작동할 소프트웨어를 익히기 어렵다면 해당 칩은 시장에서 외면받을 가능성이 높다. 가성비, 전성비(전력 대비 성능), 호환성, 안정성 등을 모두 확보해야 하는 점도 과제로 손꼽힌다. 신 대표는 “NPU를 기존 다른 칩과 함께 쓰는 식으로 활용할 경우 다른 칩들과 호환해서 잘 작동돼야 한다”며 “윈도우, 리눅스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적게는 수백억 원에서 많게는 수천억 원의 비용을 들여 NPU를 양산에 성공해도 그 사이 AI 시장이 빠르게 바뀌어 트렌드를 놓칠 수 있다”며 “보통 구매 주문을 받고 칩을 양산하는 것과 달리 NPU는 주문을 받기도 전에 양산해 동시에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9ef9af7860cb3ea82d55e3ccbb1532e9739e4251b309c7e35327506ce507ce2" dmcf-pid="XVYNe2cnhw" dmcf-ptype="general">이같은 어려움에도 신 대표는 온디바이스형의 NPU 시장에서 스타트업이 오히려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NPU는 칩 하나를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십만 개의 칩을 엮는 등 인프라 투자가 동반돼야 한다”며 “스타트업이 데이터센터용으로 하기 쉽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어 신 대표는 “엣지는 하드웨어 프로세서 효율, 가성비 부족으로 제품화되지 못한 경우들이 많은데 이걸 되게 하는 게 핵심”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82b09e04a1196420be29d59d534455d28203c1bcce7091f272808b0b04e3ef3" dmcf-pid="ZfGjdVkLvD" dmcf-ptype="general">모빌린트는 LG전자, 신세계I&C 등에서 개념검증(PoC)을 진행했다. 회사는 지난 2월 포스코DX, 포스코기술투자가 출자한 ‘포스코DX 기업형벤처캐피탈(CVC)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총 30억 원을 투자받기도 했다. 신 대표는 “전력, 비용을 낮추면서 AI 기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제품의 강점을 개선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48be4f13fccb4d4d4a9da7749448d9d5e3b7480ea77f0229553f319566a4c71" dmcf-pid="54HAJfEohE" dmcf-ptype="general">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원 춤수저 그룹’ 넥스지 ‘음츠크’ MV 이틀만 1000만뷰 돌파 05-01 다음 "앱 아이콘 대신 채팅창"…스마트폰 화면이 바뀐다[제로클릭 경제③] 05-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