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넘어 꿈 키운 10년…넥슨, 어린이 의료 인프라에 656억원 후원 작성일 05-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j3cw3G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ba2a18f3e8303f7a05249d50ee45edb0708549e6eeeccd641db1684cec04ea" dmcf-pid="4CA0kr0H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1/552796-pzfp7fF/20260501070016473ozkv.jpg" data-org-width="640" dmcf-mid="bHMRZFRf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552796-pzfp7fF/20260501070016473ozk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4ccc16f9d6f1e02550e783e6090c61583d575a02ddd0f79a2bb6060a49a8848" dmcf-pid="8hcpEmpXWO"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넥슨이 어린이 재활 의료 지원을 치료 인프라 확충에서 돌봄과 일상 회복 영역으로 넓히며 국내 어린이 의료 공백을 메우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p> <p contents-hash="32b483f6b6569917105a3a0dfb487598c9b7282a39f2dbd1ff6e47d05a6ab1b5" dmcf-pid="6lkUDsUZSs" dmcf-ptype="general">넥슨은 지난 10여 년간 어린이 재활 의료 인프라 확충에 약 656억원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중 시설 건립 약정 금액은 580억원, 개원 후 운영 기금은 약 76억원이다. 넥슨이 지원한 전국 어린이 의료시설 누적 이용자 수는 2026년 3월 기준 약 84만명이다.</p> <p contents-hash="269a5f9e4e4a35493a4fcf0d8328efe76dd436b186c8cdc9806384a48177e9e4" dmcf-pid="PUGMXtMVym" dmcf-ptype="general">넥슨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 건립 지원을 시작한 이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권역별 재활의료센터, 어린이 단기돌봄 의료시설 등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왔다. 장애 아동과 가족이 가까운 곳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장기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 contents-hash="cfdd642573674dbedd3a6519f1b2ca01b38fd230887e5147a9e6745780f1345e" dmcf-pid="QuHRZFRfvr" dmcf-ptype="general">국내 어린이 재활 의료 인프라는 여전히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일본 200여곳, 독일 140여곳, 미국 40여곳에 달하는 해외 사례와 비교하면 시설 수 격차가 크다. 이로 인해 장애 아동과 가족들은 가까운 곳에서 꾸준히 치료받기 어려워 먼 병원을 오가야 하는 부담을 겪어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e18e39185315985f6941baaa4f533b01d0843dff548063b11932dd0ebffacd" dmcf-pid="x7Xe53e4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1/552796-pzfp7fF/20260501070017803yznm.jpg" data-org-width="640" dmcf-mid="KTMSMJSr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552796-pzfp7fF/20260501070017803yzn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2ef01a98c41b6ae54b1f121b4f438f2aef2ea498def7febcfbc7371cd73cd94" dmcf-pid="ykJGnaGhlD" dmcf-ptype="general">넥슨의 어린이 의료 인프라 지원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출발했다. 넥슨은 지난 2013년 6월 푸르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병원 건립과 초기 운영에 필요한 전체 440억원 가운데 200억원을 후원했다. 이후 2016년 4월 서울 마포구에 문을 연 이 병원은 국내 최초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으로 자리 잡았다.</p> <p contents-hash="586a6dcf1d60d520ab41e0b9c8c4558eb2e91671505903f8bb993c4eb226721e" dmcf-pid="WEiHLNHlhE" dmcf-ptype="general">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연면적 1만8557㎡, 지상 7층·지하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입원 병상 91개와 낮 병상 40개를 갖췄으며 물리치료, 작업치료 등 신체 재활뿐 아니라 의료·사회·직업재활을 연계한 통합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넥슨은 개원 이후에도 매년 운영비를 지원하며 병원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0d5cdecbbf1297395940e012f2462df19eb7ff1e8eb7504ebf5818adf9b05ae" dmcf-pid="YDnXojXSyk" dmcf-ptype="general">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2026년 3월 말 기준 누적 진료 인원 73만5233명, 누적 치료 건수 176만2945건을 기록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서 메달 5개를 획득한 김윤지 선수도 이곳에서 수(水)치료와 수영 수업을 받으며 선수의 꿈을 키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bafc7d604a589bb42d6ac1775f296e483defaa32a788e3e913ea8eef07e3dc" dmcf-pid="GwLZgAZv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1/552796-pzfp7fF/20260501070019132ldlh.jpg" data-org-width="640" dmcf-mid="95h9hT9U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552796-pzfp7fF/20260501070019132ldl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9eedc3d4b3fa85dc2d761c86689e6c9228a1a7425a9da57f403ba1c1dd08d4a" dmcf-pid="HcsbISb0lA" dmcf-ptype="general">넥슨은 서울 소재 병원만으로 전국 환아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문제의식 아래 지역 거점 의료시설 지원에도 나섰다. 지난 2019년 대전광역시와 협력해 추진한 사업은 2023년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으로 이어졌다. 이 병원은 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다.</p> <p contents-hash="8b815800e9ebf070c5bd4789973f80896f33d06b7b2460e08bb288a64ee20e76" dmcf-pid="XkOKCvKplj" dmcf-ptype="general">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재활 치료와 함께 장애 어린이가 학교와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돌봄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료, 교육, 돌봄을 연계한 복지 체계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보호자를 위한 심리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했다. 소아청소년과와 소아치과도 운영해 비장애 환자를 포함한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57ebb7878d3986a236ebddb63b239fb4456e18b703416f32d0b0e2faa8718ed7" dmcf-pid="ZEI9hT9UlN" dmcf-ptype="general">이 병원은 중증 장애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재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동이 어렵거나 보호자의 심리적·육체적 부담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의료진이 가정이나 학교를 찾아가 치료를 제공하는 공공형 프로그램이다. 넥슨재단은 지난해 10월 해당 사업의 초기 운영 기금 3억원을 지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3e241660aea1ef1f12f583f91873b8d540aea506eab2a60fb0d1ad75565502" dmcf-pid="5DC2ly2u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1/552796-pzfp7fF/20260501070020541oebn.jpg" data-org-width="640" dmcf-mid="2nZRZFRf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552796-pzfp7fF/20260501070020541oeb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b354270dd7ed3c29a3a67e32725d0366ebe7c1264388f1e9ded16c1f15815c" dmcf-pid="1whVSWV7Wg" dmcf-ptype="general">전남권과 경남권에서도 넥슨의 어린이 재활 의료 인프라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정식 개원한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전남 최초 공공어린이의료시설이다. 넥슨은 해당 센터 건립을 위해 50억원을 기부 약정했다.</p> <p contents-hash="67e7a5f7c938af8658b7e931e12f187a3007bfee6bd3f21456979877a802dfb5" dmcf-pid="trlfvYfzho" dmcf-ptype="general">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목포시 텃골로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667㎡ 규모로 건립됐다. 20개 병상과 재활 장비 104종 170대를 갖추고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 및 통합 프로그램도 운영해 아동의 일상 기능 회복과 사회 적응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be5114c530b60b8cd1f2f1151c7fe72af45ec91441e91ef77bce8d68429b2f2a" dmcf-pid="FmS4TG4qSL" dmcf-ptype="general">넥슨의 공간 관리 자회사 넥슨스페이스도 센터 조성에 참여했다. 넥슨스페이스는 병원 내 환아 및 보호자 휴게공간 인테리어와 시설 전반의 디자인, 병원 로고와 내외부 사인물 등 시각 요소 설계를 맡았다. 환아와 보호자가 보다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병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p> <p contents-hash="7b2a8ededc62d6587b169c2cfd8fb0b36c2fb8bd4fe2bebb1752c3cfda8ac085" dmcf-pid="3sv8yH8Bln" dmcf-ptype="general">올해 연말에는 경남권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인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준공이 예정돼 있다. 넥슨재단은 해당 병원에 100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병원은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에 연면적 7542㎡,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50개 병상을 갖출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1d66c52ce343cca6ee46284ce793cdadb3fe58c5970119e9cc33e807e7c44e6" dmcf-pid="0whVSWV7Wi" dmcf-ptype="general">현재 경남권에는 소아 재활 전문 종합병원이 없다.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등 진료과와 물리치료·작업치료·로봇치료가 가능한 재활치료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기 입원 환아가 치료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교육 공간도 마련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8e1951e6596e4b94ed13bd2308372b862b6522acbea5ce380f648b92e92c55" dmcf-pid="prlfvYfz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1/552796-pzfp7fF/20260501070021879qlrz.jpg" data-org-width="640" dmcf-mid="Vq5JtpJ6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552796-pzfp7fF/20260501070021879qlr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a7d6f88c56b031ca4af8909059656f033963a0acd12306f307f48e85f262eea" dmcf-pid="UmS4TG4qWd" dmcf-ptype="general">넥슨은 재활병원 건립을 넘어 장애 아동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시설 조성에도 참여했다. 넥슨이 지난 2020년 100억원을 기부해 건립을 지원한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도토리하우스)'는 2023년 11월 문을 연 국내 최초 독립형 어린이 단기돌봄 의료시설이다.</p> <p contents-hash="2d335fc722675b6f73b35c551e5a2beecbca5c7d722030a66e8b90eea5ff60d4" dmcf-pid="usv8yH8BWe" dmcf-ptype="general">서울 종로구 원남동 서울대학교병원 인근에 자리한 도토리하우스는 연면적 997㎡, 지하 1층·지상 4층, 16개 병상 규모다. 1회 입원 시 최대 7박8일, 연간 최대 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의사가 상주하는 의료 돌봄 환경과 놀이 프로그램, 가족 상담 공간을 갖춰 아이는 치료와 돌봄을 받고 보호자는 휴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p> <p contents-hash="4ddf4ad05ffe4e70cbd571757540aa7cb14a9beef44f3c637730a5965b6ad405" dmcf-pid="7OT6WX6bhR" dmcf-ptype="general">넥슨은 도토리하우스 개원 이후에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 테마 상설 PC방 '메이플 아지트' 스페셜 오픈 이벤트 수익금 1억원을 이용자 이름으로 전달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이용자 참여형 캠페인 '넥슨 히어로'를 통해 마련한 운영 기금 1억원과 임직원 기부 캠페인 '더블유 캠페인'으로 모금한 7300여만원을 추가 기부했다.</p> <p contents-hash="b164724f4f336cdd7299cd126c8b1564e0c122b28facbab0d6614af0f7d560ef" dmcf-pid="zIyPYZPKlM" dmcf-ptype="general">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지난 10여 년간 전국 곳곳에 어린이 재활 의료시설이 세워지고, 그 안에서 아이들이 꿈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가 걸어온 길이 옳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넥슨은 어린이와 가족이 치료와 일상을 함께 지켜나갈 수 있도록 국내 어린이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원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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