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아이 성추행' 대학생 과외 교사… 경찰서 "아이가 먼저 유혹" ('실화탐사대') 작성일 04-30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02MH8B1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212dfcb8bbdec01a8d18e58f92041ac6ee33736764592ba027936e40438cf8" dmcf-pid="5YVdj7Lx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tvreport/20260430232307243jzpo.jpg" data-org-width="1000" dmcf-mid="8OllXLyO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tvreport/20260430232307243jzp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507cb81032330bfbc275fe3222682b0fa388c2f8d0c71ed65fa3f8579b1047" dmcf-pid="1GfJAzoM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tvreport/20260430232308563jqgd.jpg" data-org-width="1000" dmcf-mid="6X557w3G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tvreport/20260430232308563jqg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e68dff3d32226bf3621a21b12bec8f9f808423cdc431d69510e1fea68f48b3" dmcf-pid="tH4icqgRHP"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아이는 죄가 없다.</p> <p contents-hash="d571528c56d84bf5b4ff75d2ccc4069c27e95a6edafa5e08b6c72788a2d3d51b" dmcf-pid="FX8nkBaeG6" dmcf-ptype="general">30일 밤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자기 집 거실에서 한 발짝 떨어진 방에서 벌어진 끔찍한 일을 뒤늦게 마주한 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뤘다. </p> <p contents-hash="412d4902aaef36bddc1ae415c299d367ecbdbf4130785c62707ce70eff8f39f6" dmcf-pid="3Z6LEbNdY8" dmcf-ptype="general">승현 씨(가명)가 이상 신호를 처음 감지한 건 지난해 3월 무렵이었다. 활달하고 애교 많던 딸이 어느 날부터 말수를 줄이고 부쩍 예민해졌다. 사춘기겠거니 넘겼지만, 며칠 뒤 학교에서 걸려온 전화 한 통이 모든 짐작을 뒤집었다. 딸이 자해를 시도했다는 통보였다.</p> <p contents-hash="1e88ba2e7db4f45fae9dfa9dad81de727c0b8fb3a5892a8dede2b1741b50a819" dmcf-pid="05PoDKjJZ4" dmcf-ptype="general">이유를 캐묻는 어머니에게 딸은 입을 떼는 대신 작은 부탁을 건넸다. 자기 방에 홈 카메라를 하나 더 달아 달라는 것. 이미 한 대가 설치돼 있었던 터라 그제야 무언가 잘못됐음을 알아챘다. 뒤늦게 기존 영상을 돌려보니 공교롭게도 과외 시간대 파일만 비어 있었다. 새로 단 카메라가 잡아낸 약 40분 분량 화면에는 차마 눈을 둘 수 없는 장면이 담겼다. 대학생 과외교사 김 씨(가명)가 딸의 몸을 짓누르고 다리로 옴짝달싹 못 하게 한 채 추행을 반복하던 모습이었다.</p> <p contents-hash="a63cdd2a0d3a5cb0dae06b3e340ece89434fc6d3f5bf4c9f8d6b1c9aa7a7e66d" dmcf-pid="pGfJAzoMGf" dmcf-ptype="general">"하지 말라. 소리 지를 거다"라며 거듭 거부 의사를 밝히는 딸을 향해서도 가해자의 손길은 멈추지 않았다.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씨에게 1심이 내린 선고는 징역 1년에 집행 유예 2년.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한 초범"이라는 게 양형 사유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1138886faf723598f08378b35670ce3911095ad857f82c8aa5435f5e3a4fd9" dmcf-pid="UH4icqgR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tvreport/20260430232309944bukc.jpg" data-org-width="1000" dmcf-mid="QYorvMIk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tvreport/20260430232309944buk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a18c6f85d7792868082410f9f6e2cbc90c81171d2218dad2993f46d6be9b7b" dmcf-pid="uX8nkBae1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tvreport/20260430232311296null.jpg" data-org-width="1000" dmcf-mid="XACXUEtW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tvreport/20260430232311296nul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7a0a3ca1e7d447a292303c5c6b329a8bc224e27c83d5f1650798323ad9df02" dmcf-pid="7Z6LEbNd19" dmcf-ptype="general">더 황당한 건 사건 이후 가해자 행보였다. 김 씨는 진술서에 "아이가 먼저 자신을 유혹했다"는 취지의 글을 적었고, 지인을 동원해 피해자 어머니 주변 대화를 녹음시키거나 다른 아르바이트생을 통해 집 내부 구조까지 파악하려 한 정황도 드러났다. 항의하는 어머니에게 가해자 측 변호인은 "방어를 위해 불가피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acc77be763e1b57e885b7839f41170b1637fff7b9c3dd088b091f3f170ad9b13" dmcf-pid="z5PoDKjJ5K" dmcf-ptype="general">김 씨는 모녀 사이를 이간질한 흔적 의심도 받는다. 피해자에게 "엄마가 너를 한심하게 본다"며 엄마 승현 씨와의 불화를 부추겼고, 사건 이후 모녀는 결국 따로 지내는 처지가 됐다. 항소 의사를 굳힌 승현 씨는 가해자가 다니는 대학에 판결문을 전달했으며, 학교 측은 징계위원회 회부 방침을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승현 씨는 "우리 가족은 이 범죄자들 때문에 완전히 파탄이 났다"며 "나는 아이를 잃은 거나 다름이 없다. 아이도 엄마를 잃은 거나 마찬가지"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5cd9377602c452496ff95f582de4f151455f64837d1f0de53c370349d7ae4e35" dmcf-pid="q1Qgw9AiHb" dmcf-ptype="general">'실화탐사대'는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실화여서 더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찾는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d2afb6aad195b96d94a2631598095904fb76e4a196f1e3d9dd37a38b76fe493" dmcf-pid="BMOG0c5T1B"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 사진=MBC '실화탐사대'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난 내게 여자야' 시즌2로 돌아온다…더 뜨거워진 연상연하 로맨스 04-30 다음 박지훈, ‘왕사남’ 위해 두 달 반 혹독 감량…“위고비 무서워 사과만”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