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SK전 PS 10연패 끊었다...女핸드볼 챔프전 기선제압 작성일 04-30 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박새영 선방 앞세워 28-22 승리…5월 2일 2차전 승부</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삼척시청이 SK슈가글라이더즈를 꺾고 여자 핸드볼 챔피언 결정전 첫 승을 따냈다.<br><br>삼척시청은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SK를 28-22로 이겼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4/30/0006270810_001_20260430225015901.jpg" alt="" /></span></TD></TR><tr><td>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삼척시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TD></TR></TABLE></TD></TR></TABLE>삼척시청은 H리그 출범 이후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에서 이어졌던 SK전 10연패를 끊고 먼저 1승을 올렸다.<br><br>경기 초반 흐름은 SK가 잡았다. SK는 강경민, 최지혜, 강은혜의 연속 골로 3-1로 앞섰다. 하지만 한미슬이 2분간 퇴장당하자 분위기가 바뀌었다. 삼척시청은 김민서와 전지연의 연속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김민서가 돌파 득점으로 초반 공격을 이끌며 5-4로 역전했다.<br><br>SK가 잇단 퇴장으로 흔들렸다. 최지혜와 강은혜가 차례로 2분간 코트를 비우자 삼척시청은 수적 우위를 놓치지 않았다. 전지연과 이연경의 연속 골로 9-4까지 달아났다.<br><br>SK는 강경민의 득점을 시작으로 10-8까지 따라붙었지만, 삼척시청은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전반 막판 6골을 몰아치며 17-9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에도 삼척시청은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36분에는 20-10, 10골 차까지 벌렸다. 박새영은 7m 드로를 막아내는 등 후반 초반까지 높은 방어율을 기록, SK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삼척시청의 협력 수비도 SK 공격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br><br>SK는 중반 이후 반격에 나섰다. 강한 수비 압박으로 삼척시청의 실책을 끌어냈고, 강은혜와 김하경의 연속 골로 22-16까지 추격했다. 박조은 골키퍼의 선방까지 더해 24-20으로 4골 차까지 좁혔다.<br><br>그러나 승부처에서 삼척시청이 다시 버텼다. 이연경이 연속 득점으로 26-20을 만든 뒤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28-22로 경기를 끝냈다.<br><br>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힌 골키퍼 박새영은 “플레이오프를 치러 체력적으로 힘든 만큼 정신력으로 이기자고 했는데 잘된 것 같다”며 “전반에 점수 차를 많이 벌린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규리그 때 아쉬움이 많았는데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회한 것 같아 기쁘다. 남은 경기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고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했다.<br><br>챔피언 결정전 2차전은 5월 2일 오후 3시 15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아이스하키, 스페인 6-4로 꺾고 세계선수권 2연승 04-30 다음 김성수, 태양 친형 동현배가 썸녀의 남사친? 스킨십에 질투 폭발(신랑수업2)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