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성적표 '오븐스매시'…데브 경영진 나설까 작성일 04-3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븐스매시 출시후 주가 역주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rjflB3We"> <blockquote class="quote_frm" contents-hash="249eff9684cfbebde0da2ff538034b6f5ce05a7ff130877030afd11594a4c5e4" dmcf-pid="q9mA4Sb0hR" dmcf-ptype="blockquote1"> 이 게임(오븐스매시) 브롤스타즈랑 비슷하던데? </blockquote> <p contents-hash="0087201684d04eff15f8f0af057927aa268ed0804d12773b62dba2e5a8aa9fda" dmcf-pid="B1nx0AZvCM" dmcf-ptype="general">데브시스터즈가 구원투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쿠키런: 오븐스매시'로 늪에 빠지는 모습이다. 사실상 흥행에 실패하며 주가도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까닭이다.</p> <p contents-hash="1eb055a4c75c668290e9e1ebf2cb5834a5c805da86f5f31754feac702543725e" dmcf-pid="btLMpc5Tyx" dmcf-ptype="general">반등 모멘텀이 사라지자 주주들의 불만이 들끓고 있다. 라이브방송을 통해 이용자에게 사과했던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주주 목소리에 반응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157be66b053c82c03ff35850f598e93cac379d455b3bf028d7d409cd3c6c9c" dmcf-pid="KFoRUk1y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BUSINESSWATCH/20260430195348628basb.jpg" data-org-width="645" dmcf-mid="UdpZDbNd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BUSINESSWATCH/20260430195348628ba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59f4d10e2e49a0944ec2a4237baed7585f7f1115b2ae3deb84be6e0974c5f6" dmcf-pid="93geuEtWSP" dmcf-ptype="general"><strong>출시 후 주가 '반토막'</strong></p> <p contents-hash="30af03730178efa07613df90b7b3962be68902a36d383d7b85abb77385cc1c5f" dmcf-pid="20ad7DFYW6" dmcf-ptype="general">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오븐스매시 출시 전 상승세를 이어오다 출시 후 흐름이 급격히 꺾였다. 사전 예약자만 300만명에 달하며 흥행 조짐을 보였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를 밑도는 반응이 나왔다.</p> <p contents-hash="7f0b313cbfa3133c2fd3a3aa7eb2532c0aec7fdadddc0b911523afd07638baa6" dmcf-pid="VpNJzw3Gh8" dmcf-ptype="general">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오븐스매시 출시 전날인 3월25일 4만원(종가기준)에서 약 한 달 후인 지난 29일 2만3350원으로 41% 하락했다. 게임사 주가는 신작 출시 전 기대감에 오름세를 유지하다 출시 후 조정을 겪는 게 일반적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낙폭이 크고 하락세도 지속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6b0445d3c192601b5516671ecfe92fd6d503ad86835e02d88b72ee3b8380fb" dmcf-pid="fUjiqr0H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BUSINESSWATCH/20260430195349996rseg.jpg" data-org-width="645" dmcf-mid="uqZTapJ6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BUSINESSWATCH/20260430195349996rse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203d64068af5ebed908f6dc5473400f5ecfaf88aeb05462bca728a9d2c7b220" dmcf-pid="4uAnBmpXlf" dmcf-ptype="general">오븐스매시 실패가 결정적이었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오븐스매시를 시작으로 쿠키런 지식재산권(IP)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을 했다. 하지만 1년9개월 만에 내놓은 신작인 오븐스매시는 출시 후 이용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식었다.</p> <p contents-hash="63d4fc04a3e89de589d21dd73470282635a8f791869e7f23138ae9ef03a7ef44" dmcf-pid="8eYhntMVWV" dmcf-ptype="general">출시 초반부터 매칭 시스템 오류와 네트워크 지연 등의 문제로 이용자들의 혹평을 받았고 조 대표와 이원영 공동 PD는 라이브방송을 통해 부족한 점을 사과하고 조속한 개선을 약속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dad04f35d08102ffc47ba85174d100de635797e575ba2e92d0f8a34eaaedcce9" dmcf-pid="6dGlLFRfS2" dmcf-ptype="general">데브시스터즈는 지난 달 9일 쿠키와 모드 밸런스 개선, 버그 수정과 매칭 로직 개선 등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지만 이후에도 인기는 반등하지 않았다. <strong>▷관련기사: '쿠키런: 오븐스매시' 혹평…직접 등판한 조길현 "책임통감"(4월3일)</strong></p> <p contents-hash="5b6b555fc1274fc724068d3a0caf0f49b34244bf4cebfbe206e9e9015e97f275" dmcf-pid="PJHSo3e4l9" dmcf-ptype="general">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오븐스매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순위에서 출시 직후인 3월30일에는 1위(이하 무료)를 기록했지만 지난 26일 기준으로는 76위로 5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애플 앱스토어도 3월27일 1위에서 91위(4월26일)로 곤두박질 쳤다.</p> <p contents-hash="b52f4dcfe0a6de4bfa52fcf20be4d382a79cd8f1ae758da65bcc5a97fb201973" dmcf-pid="QiXvg0d8vK" dmcf-ptype="general"><strong>넘지 못한 '브롤스타즈'의 벽</strong></p> <p contents-hash="4c2397edb9cb7421e8d537430e3e12baa9fb37f890419b981a406e1b760c5a6b" dmcf-pid="xnZTapJ6lb" dmcf-ptype="general">게임업계에선 실시간 배틀 액션 장르인 오븐스매시가 유사한 게임으로 분류되는 브롤스타즈 이용자 층을 사로잡지 못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e5fceaf900986a3040ae7c6d65301f2643cccfc0952a27f93b246ecf376e9cc8" dmcf-pid="y5iQ3jXSvB" dmcf-ptype="general">2018년 출시된 브롤스타즈는 짧은 플레이 시간에도 직관적인 조작 등으로 전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은 게임이다. 안정적인 서버와 게임 밸런스 등도 장점으로 꼽힌다. 오븐스매시 출시 후 초기 버그 등이 더욱 도드라졌던 이유다.</p> <p contents-hash="2ea8d6f13dcdd68303fe6b71fd4cb00cdc68fccf83a8c79c99a7537d80eb9b55" dmcf-pid="W1nx0AZvWq" dmcf-ptype="general">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출시 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로 반등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금방 인기가 식는 경우는 실패한 것으로 봐야 한다"며 "이용자가 원하는 새로운 재미를 주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br><strong>경영진, 주주 마음 달랠까</strong></p> <p contents-hash="1a7206f5f78743fe70555b56a2c7380adf4a5b55540adadd60489dcbb5d4a237" dmcf-pid="YtLMpc5Tlz" dmcf-ptype="general">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9월 기업가치(주주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며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과 IP 경쟁력 강화를 약속했다. 하지만 오븐스매시 실패로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요원한 상황이다. 소액주주들도 주가 부진이 지속되자 임직원들의 임금 삭감을 요구하며 반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3aad847068b6bfb4e0d5e43bab9175c8632d32205a66f87f3a12efcd8dd4cc1" dmcf-pid="GFoRUk1yT7" dmcf-ptype="general">데브시스터즈 경영진은 3년 전에도 위기를 겪었다. 2011년부터 회사를 이끌었던 김종흔·이지훈 공동대표는 2022년과 2023년 영업적자가 이어지자 2023년 말 경영 안정화 시점까지 무보수로 일하겠다고 선언했고, 이듬해 공동대표에서 물러났다. 현재는 이사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e4140d75ac4c449660f261e4fca1e2ffd976c0ff8d54553d39e2f783e772df" dmcf-pid="HHe81gYC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BUSINESSWATCH/20260430195351365sgnx.jpg" data-org-width="645" dmcf-mid="7z7tm2cn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BUSINESSWATCH/20260430195351365sgn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af1218301d6d7c049b087e2ae15b0cecff21bcc27d38fb46d7c7be613bf8aa" dmcf-pid="XXd6taGhvU"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취임 직전인 2024년 3월22일 장내 매수를 통해 약 3억8400만원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적자 탈출 등 책임경영 의지를 보인 것이라는 게 당시 업계 분석이었다. <strong>▷관련기사: 데브시스터즈 신임 CEO, 3.8억 자사주 매입('24년 3월22일)</strong></p> <p contents-hash="2bd53c2e4790f8df82d925f4b5018e9d9b590389dfb4268280ba3107fb6d61f7" dmcf-pid="ZZJPFNHlyp" dmcf-ptype="general">그의 취임 후 데브시스터즈는 27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지난해에는 62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가운데 다시 한 번 책임경영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 등 의지를 표할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p> <p contents-hash="de3d641ef9e0109ecd20f63fce7d711fa356264e998ebfc995942146f5bce631" dmcf-pid="55iQ3jXSy0" dmcf-ptype="general">또 다른 게임업계 관계자는 "최근 게임사들도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 요구에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모습"이라며 "이 같은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면 주주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질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e8dfedde8a38feddd1289e26987601ec6fa291309b4ecc0cade2f5e2fffa2f7" dmcf-pid="11nx0AZvv3" dmcf-ptype="general">데브시스터즈는 현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게임 개선작업과 기업적 행보 등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6a5cf99dc6fc0822446404f01023461a7c51613bd36fa68af0b1021281d9931" dmcf-pid="ttLMpc5ThF" dmcf-ptype="general">노명현 (kidman04@bizwatch.co.kr)</p> <p contents-hash="12c4d5579402e140adf6c84ca203c20e93532c2a4c2d12ca2708f4ebce90c487" dmcf-pid="FFoRUk1ySt"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집에서 퇴출·대표직 사임' 오현경 몰락…"다시 돌아온다" 경고(첫번째남자) 04-30 다음 육상 기대주 조엘진, 남자 100m 한국 역대 5위 기록 작성…'10초 19'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