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천재 해커 "미토스급 AI, 수개월 내 또 온다…방어 속도 지금 못 올리면 끝" 작성일 04-3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세준 티오리 대표 "미토스급 AI, 6~12개월 내 확산" 전망<br>범용 AI 진화로 해킹 자동화 가속…"사람 중심 보안 체계, 이미 한계"<br>피싱·계정 탈취까지 AI가 진화…AI 도입 통제 아닌 대응 체계 변화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P8m2cn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35f9cf6e7f9a6bc3e118555b08919b13a7e536049ac115e77b5be00b77405a" dmcf-pid="qkQ6sVkL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윤정민 기자 = 박세준 티오리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기 개인정보 기술포럼 위촉식·토론회'에서 '미토스 등장에 따른 보안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2026.04.30. alpaca@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newsis/20260430192106504zfjg.jpg" data-org-width="720" dmcf-mid="USGW4Sb0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newsis/20260430192106504zf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윤정민 기자 = 박세준 티오리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기 개인정보 기술포럼 위촉식·토론회'에서 '미토스 등장에 따른 보안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2026.04.30. alpaca@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f9df7e87e56dd2660efc6ffadfd4a815399e374fcd6db16141327d16d9f556" dmcf-pid="BExPOfEoGS"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앤트로픽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미토스'급 모델이 올해 또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사이버 보안 대응을 인간 중심에서 AI 기반 자동화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p> <p contents-hash="78983c6d37d5b9b680443d718d83a801830e54450cba12d56e451a7f6309e754" dmcf-pid="bDMQI4DgYl" dmcf-ptype="general">박세준 티오리 대표는 3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기 개인정보 기술포럼 위촉식·토론회'에서 "미토스 수준의 AI는 특정 기업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몇 년이 아니라 몇 개월 단위"라며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cdec2421b68a9f3e68bb12b229215cedc3947711603f8d59509c1213a5cb2bb2" dmcf-pid="KGEctaGhHh" dmcf-ptype="general">미토스는 앤트로픽의 생성형 AI 모델 '클로드'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취약점 탐지와 공격 시나리오 생성까지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의 고도화된 모델이다. 현재 미토스는 앤트로픽이 선정한 일부 기업·기관만 쓰이고 있다.</p> <p contents-hash="dfdc9132baa15b7fa3f890521efbad7258cba7c5f292514b01fd83a4e5ee432a" dmcf-pid="9HDkFNHl1C"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정부와 관련 업계·학계 일각에서는 앤트로픽이 추진 중인 보안 협력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글래스윙' 참여 여부를 포함해 대응 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p> <h3 contents-hash="0ec810228031c710e8930d40340f1ad31a0234f86075f9402e7704f4cb3aa714" dmcf-pid="2XwE3jXSGI" dmcf-ptype="h3"><strong>"미토스, 특정 기업 기술 아니다…비슷한 모델, 1년 안에 구현될 것"</strong></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e37724eaab07904735f1c68acb3b95dcc2d0c90c7a6f8a126f2391dd23569f" dmcf-pid="VZrD0AZv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앤트로픽 보안 강화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글래스윙' 주요 참여사. 2026.04.18. (사진=앤트로픽 블로그)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newsis/20260430192106654klfq.jpg" data-org-width="720" dmcf-mid="uK5XQWV7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newsis/20260430192106654kl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앤트로픽 보안 강화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글래스윙' 주요 참여사. 2026.04.18. (사진=앤트로픽 블로그)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341a346836150f0eb4fb09da1891655970b9d63d802027f72f77745df2e6c39" dmcf-pid="f5mwpc5T1s" dmcf-ptype="general"> <br> 박 대표는 미토스가 특정 기업만의 기술로 남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수준의 AI가 특정 기업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경쟁사나 오픈 모델 진영에서도 미토스 수준의 범용 인텔리전스를 6~12개월 내 구현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굳이 미토스에 접근하지 않더라도 몇 개월 뒤면 누구나 유사한 역량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8d5c960a62b4063a51be3749f1d6059327b21e5e4c7c8b3b3f584ed8ed05222a" dmcf-pid="41srUk1yHm"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몇 년이 아니라 몇 개월 단위"라며 "이런 기술이 개인정보 시스템에 적용되면 취약점 탐지와 공격이 자동화되면서 결국 개인정보 탈취로 직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dbcd4ecb1c125cc96fe523092925f67a5ee88359e4e0e9862e73b01b3f6c1a27" dmcf-pid="8tOmuEtWYr"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공격 패러다임이 이미 근본적으로 바뀌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과거에는 취약점 하나를 찾는 데 몇 주, 몇 달이 걸렸지만 이제는 몇 분, 몇 시간 내에 가능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c673953e2e7ef49236f1efe08403f0d31b10dd66d40c1660d25aaf522687e8" dmcf-pid="6FIs7DFYZw" dmcf-ptype="general">침해 방식도 달라졌다. AI 기술 발전으로 이름, 직무, 최근 활동까지 반영한 맞춤형 피싱 메시지가 만들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병원 다녀왔다'는 글을 올리면 '검사 결과가 도착했다'는 식의 개인화된 공격이 들어온다.</p> <p contents-hash="1b41639c0170b6567322becdfd63f914e8ad19fb9d6bf455e98165d36d471365" dmcf-pid="P3COzw3GYD" dmcf-ptype="general">특히 박 대표는 "요즘 공격자는 시스템을 뚫고 들어오는 게 아니라 정상 계정을 확보해 로그인해서 들어온다"며 "이에 탐지가 훨씬 어려워지고 몇 달 동안 내부에 머물며 정보를 빼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p> <h3 contents-hash="15476a7131ffc432893cdff94e373f11cb028aa41439b818e2838d5856299479" dmcf-pid="Q0hIqr0HtE" dmcf-ptype="h3"><strong>"AI 막으면 더 위험…통제 없는 사용이 더 큰 리스크"</strong></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5bd9828120c1cfb0a519e77b2d9d8b0847f5f3028be189e9f9ed1635e6d908" dmcf-pid="xplCBmpX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윤정민 기자 = 박세준 티오리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기 개인정보 기술포럼 위촉식·토론회'에서 '미토스 등장에 따른 보안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2026.04.30. alpaca@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newsis/20260430192106853vvzt.jpg" data-org-width="720" dmcf-mid="7tEctaGh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newsis/20260430192106853vv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윤정민 기자 = 박세준 티오리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기 개인정보 기술포럼 위촉식·토론회'에서 '미토스 등장에 따른 보안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2026.04.30. alpaca@newsis.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988eabbf71fedbfa0f1208dce9fff12bd746d164619c6fcb3aaa8449a0942a0" dmcf-pid="yj8fwKjJ5c" dmcf-ptype="general"> <strong><br> 그렇다면 AI 해킹 위협이 증가할 이 시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br><br> 박 대표는 기업 내부에서 통제되지 않은 '쉐도우 AI'(비인가 AI 사용) 확산을 주요 리스크로 지목했다. 그는 "실제 2023년 국내 대기업에서도 한 엔지니어가 소스코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부 AI에 디버깅을 요청했다가 코드가 해외 서버로 전송된 사례가 있었다"며 "가장 쉬운 해결 방법이 동시에 가장 큰 정보 유출 경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br><br> 실제 조사에서도 유사한 경향이 나왔다.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 영국 법인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자사 임직원의 71%가 회사 승인 없이 AI 도구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한국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게 박 대표 추측이다.<br><br> 하지만 박 대표는 AI 사용을 제한하는 접근이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AI를 막으면 직원들은 몰래 쓴다. 그 순간 더 큰 위험이 발생한다. 어떤 도구를 어떤 데이터에 쓰는지 관리하는 거버넌스가 중요하다"고 말했다.<br><br> 검증 역량 역시 한계에 도달했다는 지적이다. 박 대표는 "이미 코드 생성 속도가 인간의 검토 속도를 압도하고 있다"며 "글로벌 보안 인력도 약 480만명 부족한 상황에서 사람 중심 검증으로는 감당이 불가능하다"고 전했다.<br><br> 이에 따라 방어 전략의 근본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도입을 늦추는 것이 아니라, 코드가 만들어지는 속도만큼 검증 속도를 기계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며 "AI 기반 자동 검증과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가 필수"라고 설명했다.<br><br> 또 "AI 기반 방어를 도입한 기업은 침해 사고 1건당 약 190만 달러(약 28억원)에 달하 비용을 절감하고 대응 시간도 80일 단축한 사례가 있다"며 "AI는 공격자만의 무기가 아니라 강력한 방어 수단이 될 수 있다. 이제 중요한 건 AI를 쓸지 말지가 아니라 누가 먼저 방어에 AI를 도입하느냐"라고 강조했다.<br><br> 아울러 "모든 것을 자동화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와 의사결정 등 핵심 영역 5%에 사람을 집중해야 한다"며 인력 재배치 필요성도 제기했다.<br><br> 박 대표는 "이제 경쟁력은 누가 더 빨리 시스템을 개발하느냐가 아니라, 그 시스템이 얼마나 안전한지 증명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개인정보 보호 역시 같은 기준에서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밝혔다.<br><br><br><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alpaca@newsis.com </strong>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는 형님’ 떠나는 김희철…빈자리 채우는 김신영 04-30 다음 "스포츠 유니콘 키운다"…씨엔티테크, 'CNT스타디움' 선발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